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섬의 일본요리집 아버지에게서 "가게의 전화기를 새롭게 했으므로 설정해 주세요"라고 불려서 도움에 갔어요.

저는 자택에서 유선전화를 소유하지 않고 있으므로 잘 설정할 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간단한 기종에서 좋았어요(^^;).

단축 다이얼이나 전화번호부의 등록과 넘버 디스플레이 표시 서비스의 설정을 했어요.

본체(親機) 1대와 자기(子機) 2대 세트로 8000엔이다고 해요. 점포에서 사용하므로 3군데에서 사용할 수 있게 구입했어요.

커피와 초코파이. 편안히 설정 작업이에요(^^;).

주방에서 무료점심.

다랑어의 생선회. 주도로(中トロ)도 있어요(^^;). 섬에 있으면 물고기는 마음대로 먹어요.

아보카도. 일본인은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로 많아요.

섬 미역.

섬 샐러리의 쯔케모노(漬物).

미소시루(味噌汁).

톤카쯔(とんかつ)·오징어 후라이(イカフライ)·날치 알 후라이(トビウオの卵のフライ).

이 가게의 톤카쯔는 두께가 훌륭해요(＞＜✿). 고기가 두터우면 단단해져버릴 경우가 있지만 이 가게는 두터운데도 부드러워요.

날치 알새우 후라이(トビウオの卵のフライ).지금의 계절만 먹는 것이 할 수 있는 진미에요.

이것을 섬이외로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저는 몰라요. 굉장히 농후한 맛으로 술에도 맞는 귀중해서 진귀한 요리에요.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영양도 맛도 농후해요.

섬은 오징어도 정말 맛있어요.

점심에 "아게모노(揚げ物：튀김)"을 가득히 먹으면 몸이 무거워져버려요(＞＜✿).

오늘도 더워질 것 같은 섬의 하루. . .

태평양은 오늘도 조용해요.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에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폐허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