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마님께서 그런 글 올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낚시, 잡글을 올리시네요..

최소한 교대생이라면 마음에 가책이란건 있지 않을까요

저번에 봤을때 안경 끼고 훈남에다 수영 기록도 좋으시고

각종 정계쪽 상황도 서로 논하면서 잘 통해 사람 좋게 봤는데 넷 상에서는 영 아니네요.

아이를 위한 교육, 학생을 위한 교육, 성인을 위한 교육

교육에 일컫은 인격과 성품이 갖춰줘야 참 교육인으로 변하실 수 있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때 반박글을 보면서 많은 오해들이 풀리긴 했습니다.

제일 컷던 것은 패드립을 안 하셨다는것.

이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놓이긴 했네요.

혹시나 불안불안했는데 역시나 그런 말을 할 분은 아닌것 같아서..

제가 가끔씩 수스갤 눈팅하는데 솔까 이지너스님이 왜 까이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몇글자 적고갈게요

이지너스님은자기 영상도 사진도 올려본 적이 없는, 한마디로 실력이 인증 안된 갤러다.

그런데 본인은 자신의 개똥 수영철학을 세우며 오지랖을 부려댔다.

그럴 때마다 나오는 비판은 당연한 반응이건데 왜 이지너스를 까는 것만 수스갤에서 터부시되는 지 모르겠다.

이런 소리 들으면 본인은 자기 일기에 훈련량 보고 실력 가늠해라 이런 식으로 부심 부리는데

말로는 누가 못하냐? 니들이 사이버 사회적 매장시킨 접치리도 말로는 접영 50m 27초 나왔다.

예를 들어보자, 니들이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고 있는데

이런 몸을 하고 있는 아저씨가 와서

"운동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 라고 말을 걸어오면서

니가 하는 운동에 타격 자세가 어쩌구, 3분할이 어쩌구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이론으로 일장연설을 펼치면서

니 운동할 시간을 뺏고 심지어 원래 하려던 루틴이 있는데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면

얼마나 빡치겠냐?

이지너스의 경우도 이와 전혀 다를 게 없다.

흔히 수영장에도 이런 훈수아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폼도 엉망이고 별로 빠르지도 않으면서 자기보다 조금 못한다 싶으면

다가와서 자기 어설픈 지식을 설명하며 시간을 10분, 20분 뺏어가고 오지랖 부리는 아저씨들이 있다.

실제로 수스갤러들도 이런 훈수아재들에 대한 분노를 털어놓은 적이 많다.

이지너스도 이 부류에 속한다.

본인은 자신이 일기에 적어내는 훈련량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던데

우리 수영장에도 이런 아저씨가 계신다.

접영 50m 기록은 50초 언저리밖에 안나오지만 접영 2000m를 한번도 안 쉬고 계속 도시는 분이 있다.

물론 이런 아저씨는 폼도 엉망이고 배울 점이 하나도 없다. 이니너스님도 이런 타입이다.

수스갤러들은 이런 글에 "그냥 싫으면 흘려 듣던가 설령 실제 실력은 못한다 하더라도

이론은 도움이 된다" 라고 어거지로 반박을 해대는데

그렇다면 접치리는 왜 조롱하고 비방해서 쫒아냈냐?

접치리는 안되는데 이지너스는 괜찮다는 마인드에서 수스갤의 폐해와 이중성이 드러난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즉, 이지너스는 본인이 오지랖 부릴 때마다 딸려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던가

아니면 자기 일기에 적힌 훈련량 봐라 이딴 헛소리는 제발 그만하고

자신의 수영 실력을 인증해서 납득을 시켜라

매번 이런 비판이 딸려올 때마다 쿨하게 넘어가는 척하는데 보나마나 인증할 실력이 없는 거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