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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스압】10/25~10/30 릿카운트,생콘 미도관양일 소라마루투샷 후기

sangpal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09 11:36:01
조회 3731 추천 18 댓글 23

보통 후기를 쓰는게 이벤트 기억이 가물가물할때쯤 되새기면서 쓰는거라 후기 사이사이 기억 안나는게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릡니다 


언제나처럼 여행잡글이 있음 3줄요약 있음 근데 후기쓰면 좀 봐주라 8ㅅ8




럽갤러들안녕 


오늘은 10/25일부터 10/30까지 일본여행 후기를 적어보려고함


아니서머 기간에 다녀온 일본측 학교에서 10월 중으로 한번 더 오라고 해서 


릿삐이벤 미도관 겹치는 10월 말에 일본을 다시 가기로 했음


근데 출국 준비하고 보니까 소라마루 투샷찍는다고 공지뜸 굿




-----1일차-----



아침에 학교 찍고 담임한테 나 간다 고 말하고 공항으로옴 


3시 반 비행기 탑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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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젠 저가항공 그만타고십다



6시쯤 도착해서 케이세이특급타고 닛포리 오니까 7시 


숙소 들려서 체크인 먼저 하고 저녁 대충 먹고 릿삐 카운트다운 회장으로 갔음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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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존나흔들렷네 


개장은 10시 개연은 10시 30분이라 좀 시간이 남아서 축하 화환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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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은 신경쓰지말자


개연시간이 다가와서 입장하려는데


이게 자정을 넘기면서 하는 이벤트다보니 성인(일본기준96)이상만 가능함


슬픈얘기지만 얼굴로는 뚫을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보험증만 빌렸는데(일본 보험증은 얼굴안나옴)


왠걸 시발 전날에 매일로 보험증 하나로는 안된다고 연락을 줬다고함


그래서 어떻게 하지쉬발 하고 밖에서 30분동안 발 동동 구르다가 


그냥 여권보여주고 한국에선 성인이라고 비벼볼려고 드갔는데 


앞에 검사하던 애들 다 안으로 들가고 회장 문 열려있길레 그냥 드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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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에는 못찍어서 공연 후 찍은 회장사진


공연용 홀이 아니라 생일 카운트다운을 위한 회장이라 그렇게 크지는 않았음 웨딩홀 정도?의 느낌


일단 저 위에 사진 찍힌 남자 둘이 '베토벤'이라고 하는 릿삐 이벤트 MC 두명임


만담콤비같이 웃긴애들임. 그리고 릿삐 전속 MC인지 다음날 생콘때도 있었음


전속 MC면 한국 생콘때도 따라올까 싶은데 릿삐가 한국어로 할듯함




내가 들어가니 사진찍고있더라 


일단 30분정도 늦게 들갓으니 내가 뭘 재기했는지 옆사람한테 물어봄


 님 제가 좀 늦었는데 저 없는동안 뭐했어요?


 그냥 30분 내내 사진만 찍었는데요


엌ㅋㅋ


다행이도 별 이벤트 없이 사진만 찍었다는데에서 안심했음 


내자리가 12열정도였는데 내가 입장했을때는 9열 정도 찍고있던터라 금방 나도 사진찍으러 갔음


솔직히 사진찍는 근처에 아까 나 빠꾸먹인 스태프들 있어서 줄서면서 부들부들 떯었다 ㅅㅂ




그리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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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화해서 주더라 


단상에 올라감 > 의자에 앉음 > 사진을 찍음 > 일어남 


이런 순서로 대충 사진을 돌아가면서 찍고있는데


단상에 올라가는 순간부터 릿삐랑 대화를 할수 있었음


뭘 말할까 하다가 무난하게 한국에서 왔다고 그랬음


나 : 한국에서 왔어요 (일어)

릿삐 : 아 아리가토 (일어) 안녕하세요(한국어)

나 : 11월 한국에서 이벤트 기대하고 있어요(일어)

릿삐 : 아 고마워요(한국어)


이렇게 한일어 섞인 대화를 하다보니 사진찍고 끝



(이다음 이벤트 진행 순서는 안맞을수있음)


사진을 전부 찍고나서 퀴즈타임 함


사회자가 설명한것을 릿삐가 그릴수 있다 없다를 손으로 O X 해서 맞춘사람만 남는 그런 코너임


최후의 3인에게는 사인본을 증정


뭘 물었는지는 거의 기억이 안나고 모모타로에서 원숭이 개 말고 나머지 하나가 뮈일까요 라는 질문은 기억남


원피스 삼대장이 저거 모티브라 꿩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릿삐가 맞춰줌 다행


근데 다음거에서 떨어짐


그렇게 한 5명? 정도 남았는데 23:58분임


모니터에 시계로 타이머가 계속 돌아가는 중이였음


원래는 퀴즈 더 했어야하는데 카운트다운 해야해서 시간상 남은사람들끼리 가위바위보로 3명이 결정됨


그리고 카운트다운 5.4.3.2.1.....


릿삐 오탄죠비 오메데토! 


중간에 릿삐에게 질문 코너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가물가물하다.. 다음날 생콘도 있어가지고 


선물 추첨 코너는 OO열 OO번 자리를 릿삐가 뽑으면 그사람 사인본 주는 이벤트였는데 


내가 앉은 12열 2번이나 나왔는데도 안뜸  설리 씨발


3개는 올해 싸인본이고 두장정도가 릿삐가 잘못 싸인한 종이였는데 (친필싸인임 인쇄 아님)


저것도 갖고싶다고 그래서 한명 뽑아서 두장 다 줌 


그러다  케이크가 나와서 생일 축하 노래부름


그리고  참가자 쪽으로 해서 사진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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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는 트윗


잘 찾아보면 내가 보인다..보이겠지.


케이크 퇴장하고 다음엔 뭘할까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시간도 거의 안남아서 (12시 30분 끝)


노래는 없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리삐가 


오늘같이 의미있는날 노래를 한곡 부르고 싶다고 하더라 ㅠㅠ


뭐 럽곡은 기대도 안했고 나오는 노래는 始まりたいカノン


릿삐 노래 라이브는 처음이였지만 그래도 2주전부터 개속 들었던 노래니 콜도 괜찮게 넣었고 


혹시나 해서 들고갓던 대섬광 키와미를 사사게때 쓸수 있어서 다행이였음


그렇게 노래 끝나고 마무리멘트


출구가 하나여서 그런가 릿삐가 참가자들 가로질러서 가운에 문으로 나가고 


다들 나갈준비 하는데 방송이나옴


릿삐가 나갈때 하이터치 해준다는 내용


혹시 무슨말이라도 녹음할수 있을까 해서 나가면서 녹음해봄



그러하다


한국에서 만나요 엉엉엉


공연 끝나고 숙소 돌아와서 뻗은듯 


출국당일 1일차인데 너무 뺑뺑 돈거같음 


아..이미 2일차인가 


---2일차 ------


10시 넘어서 기상 ㅁㅊ..


릿생콘 in 도쿄는 7시 개연이라 시간이 남은만큼 울오도 사고 칸다묘진도 볼겸 아키바로 감


근데 갤 보니까 게이머즈 5층인가 6층에 미모링 제노토피아 의상전시 한다길레 먼저 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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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


아니메이트랑 다르게 게마즈는 저렇게만 팬스를 쳐논탓에


저걸 막 킁가킁가 한 사람도 있다 카더라 


옆에 에이프런 미모링 브로마이드는 여기서 미모링 관련 상품을 2000엔 이상 사면 주던데 


30일까지라 돈 남으면 사야지 하고 일단 거름 (결국 돈 없어서 못삼)



그리고 항상 오면 들리는 칸다묘진


계단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나마뮤즈 포스터 옆에 원래 슨샤인 애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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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다 치워버렸더라 쿠레임 들어왓나 

오홍ㅇㅓ홍홍 종아요




걸려있는거 보다가 이쁜 우미 보고 사진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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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굿




돈키에서 울오 사고 시간을 봤는데 아직 1시정도라 시간이 많이 남았음


어디갈까 생각해보다가 4/1 이후로 안가본 돔을 다시 가보기로 했음



피켓충들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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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시장이 있던 스이도바시 출구


동쪽인지 서쪽인지는 기억안남 악몽이라 



내가 4/1 피켓 겨우 성공하고 돔까지 갔던 길 그대로 따라가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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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오오오오옴..


근데 주말인데 이상하다시피 사람이 조낸 많더라 


처음에는 야구하나 싶었는데 여자들이 70% 이상이길레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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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2PM 도쿄돔 공연있더라 ㅅㅂ ㅋㅋ


원래는 좀 조용하고 그래야 숙연한 분위기가 나는데 


물판 부스도 보니까 그당시 물판줄 같아서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굿즈 교환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많이 슬프지는 않았음.



그렇게 돔을 돌아보고 밥먹고 릿생콘 회장으로 이동


늦게왔는지 물판은 티셔츠 재기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티셔츠만 사려고 했는데 흑흑


화환이 있길레 좀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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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베리를 개조한거같은 릿삐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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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죠상이 화환도 보내왔더라


다른분들 화환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바빠서 그만찍고 자리에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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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무대 정면 


어제랑 똑같은 12열 


야마노 홀 자체가 큰 장소가 아니라 고등학교 체육관 정도의 크기라서 좋은 자리다 싶었는데 그 환상은 5분내로 깨지게 된다 




어제봤던 만담듀오들이 다시 나와서 공연 시작


아직 릿삐는 안나왔고 영상을 조금 틀기 시작함


그러다가 카운트 맞춰서 릿삐 -버스데이 하고 릿삐를 부르면 릿삐가 나온다고 하길레 다들 때창


그러고 릿삐가 '무대 가장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


KISS! KISS! KISS!


2집의 대표 곡이라고 할수있는 키스x3


릿삐가 노래부르면서 통로를 따라 무대 한바퀴 돌아주는데 


내자리는 딱 무대 중앙이라 릿삐 가까이에서 보지도 못햇다 ㅅㅄㅄㅄㅄㅄ


릿삐 등장후 MC 조금 하고 팬들이 만들어준 생일축하 영상 시청


영상중에 웃긴건 누가 축하용 오타게 추려고 울오 내리쳐서 켰더니 바로 영상이 바뀐거 엌ㅋㅋ


그리고 일단 어제랑 같은 선물증정타임


12열 또 걸렸었는데 나는 아니였다 3설리쨰 ㅗㅗㅗㅗㅗ


그리고 질문타임 


이번엔 상자가 하나였는데 질문 내용이 아마 릿삐가 다음 생일까지 이뤄줬으면 하는거? 이거였을거임


이것저것 말 나왔는데 릿삐 풀보이스 애니메이션은 진짜 웃기더라  5분짜리면 되려나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건 다음코너


릿삐에게 리퀘스트 곡 top 10 < 이거였나 자세히 기억은 잘 안남


릿삐가 불러줬으면 하는곡 요청 탑10 이였는데 


노래 제목이 나오면 반주가 나오고 릿삐가 곡 설명? 같은걸 해줌


10위 유메노츠바사


이건 릿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고 함 첨 듣는 노래


10위에 저런거 나와가지고 그냥 일반 애니곡 하나 싶나보다 했는데 그다음부터 포텐 터짐


9위 서니데이송


으엄넒너럼나ㅣ러ㅏㅣㅁㄴ럼ㄴ


생각해보니 릿삐 팬덤은 대부분 폭도 유입이라는걸 잠시 까먹고 있었음 ㅅㅂ


반주가 나오는데 릿삐가 손동작 따라해주고 


설명은 스쿨아이돌 모두가 부른 노래..도쿄돔.. 이런 키워드로 말한거같음


8위 오토매틱뭐였는데 기억 안남 


7위 스노하레


반주 뜨자마자 모두 블레이드 하얀색으로 바뀌는 대응력 ㅆㅅㅌㅊ


릿삐도 개인콘 같은데서 몇번 불렀던 노래고 의미가 있는곡


6위 쿠루링 미라쿠루


린쨩 솔로곡 


릿삐가 린에게 가진 애정을 얘기함...으로 기억하고있음


5위 보쿠히카


하... 보쿠히카


릿삐 본인도 4/1일 도쿄돔 라이브 이후로 처음들어보는 곡이라고함


이마가 사이코는 말을 잇지 못한다 ㅠㅠ


4위 소레키세


2기 오프닝. 


'기적' 이라는 키워드를 2일동안 많이 들었는데 또 의미있는 곡


3위 하로호시


솔직히 이건 예상 못했음 린가베 나올줄 알았는데


극장판처럼 린이 가로수잡고 넘어지려고하는 안무도 따라해줌 ㅠㅠ


2위 Dear


이건 난죠르노 노래 릿삐 작사


아직 N하코 노래를 안들어봤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보고싶은 노래


그리고 대망의 1위는 예상대로 뭐...


1위 Love wing bell


2기에서 린이 완전 바뀐 내용을 예기하면서 


여자다워졌다..귀엽다 이러면서 린에대한 애정을 재차 확인할수 있었던 마지막곡




물론 이렇게 리스트만 뽑고 끝날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았음


1위까지 공개되고 이중에서 '3곡' 을 릿삐가 불러준다고 함


내심 3곡 다 럽곡을 해줬으면 했지만 2곡이나 했으니 뭐 


첫곡은 10위 유메노츠바사(ユメノツバサ)


모르는 곡이지만 마음으로 따라간 노래 



두번째 곡은 소레키세


폭도새기들 아니랄까봐 전곡이랑은 반응 완전 다름


릿삐 솔로 소레키세 들어봤다 엉어어엉




세번째 곡은 1위했던 럽윙벨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악


구와아아아아아카아키람ㄹ


럽윙벨 솔로 ㅁㄴㅇㄻㄴㄹ


2절 들어갈때 핍스때처럼 대부분 노랑색 초록색 블레이드 들더라


나도 린파나 좋아하지만 린마키하는 애들 없어서 나라도 노랑 빨강 들엇다 ㅠ



그렇게 3곡 이끝나고 다시 MC 입장


케이크 들어와서 축하 하고 사진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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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트윗펌


내가 보이려나


아마 이번에 한국 오는것도 생일콘 목적으로 오는거니 26일 생콘이랑 비슷한 구성으로 가지 않을가 생각이 듬


마무리 멘트하고 베토벤 두명 먼저 퇴장


릿삐 혼자서 마지막 무언가를 하는가 싶은데


그냥 팬들에게 고맙고 이런 내용이 였던거 같음


그렇게 인사하고 끝나나 싶었는데 마지막곡을 한다고 하더라 으응?


あなたがいたから


때창..을 하진 않았고 와이퍼 하고 사사게 울오정도


고마움이 잘 묻어나는 노래였음


그렇게 공연 끝나고 밥먹고 숙소와서 잠



--3일차 (미도관1일차)----


평일 물판이기도 해서 첫차는 안탔고 느긋하게 12시정도에 무도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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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도관에 이은 두번째 무도관 라이브 


물판은 물건당 3개 수량한정 티셔츠는 사이즈 관계없이 3개 한정


물판 구입할때 티켓 소지 인증해야함 




물판 끝나고 시간남아서 타케무라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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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만주 사먹으려고했는데 사람 많아서 그냥나옴




어제 다 쓴 울오 보충하고 다시 무도관으로 입성


1일차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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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블록 2열 


하나미치 바로 옆자리 


여지껏 뛰었던 공연중에 제일 좋았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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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펜스 1열 2열


내가 2열이여서 진짜 미모링 앞에서 봤다 엉어어엉




1일차 무도관 세트리스트 시되감펌


1.TINY TRAIN TOUR 
2.会いたいよ。。。会いたいよ!
3.FUTURE IS MINE

4.Traveling kit
5.ドキドキドキドキドキメキス♡

6.せいいっぱい、つたえたい remix
7.ミライスタート remix
8. みんなで イエㅡ☆オㅡッ!!
9.サマーバケーション (1절까지만 짧게)
10.約束してよ? 一緒だよ!(1절까지만 짧게)

11. Shall we dance

백댄서 댄스타임1

12WONDER FLIGHT

13.恋の キモチは 5%
14.My First Lesson

백댄서 댄스타임2

15.Heart Collection

16.Light for Knight
17. Xenotopia

18.ヒカリノメロディ

19.ちいさな手と 観覧車
20.グロㅡリㅡ!
21.Fantasic Funfair (미모링 밴드 소개) 

앙콜

22. 純情 Dadandan 
23. スマイリウム
24. ユニバㅡページ


싱가폴 , 아니서머 이후로 3번째 라이브 


3집노래는 처음듣는거여서 콜알못이였지만 BD박제되고싶은 마음에 열심히 뛰었음


전부터 유명했던 도키키스부터 듣고싶던 관람차. 헌정곡인 원더플라이트까지 최고의 리스트였음


이예오때 타올 돌리는것도 좋았고 스마이리움 블레이드 따라하는것도 최고


마지막곡은 역시 갓니버-페이지로 마무리


근데 미모링은 진짜 라이브때 자기 얘기 하나도 안하더라 MC파트가 거의 없었음


1일차에 안한 곡들은 2일차에서 해주겠지 생각하고 1일차 종료





---4일차(미도관 2일차)-----

물판은 어제 다 사서 낮에는 할게 없었음


라고 생각하고 모후모후 느그프렌드 안산건 너무 후회된다


울오 재보충 하고 4일만에 아키바좀 돌아다니면서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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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현지에서 주인님들이랑 반드시 유좆한다 쒸벌


학교 친구가 대리해달라던 레오루 신앨범 찾으려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안보이더라 


물어보니 우타이테 앨범은 잘 안들여온데 ㅜㅠ


그렇게 아키바에서 시간 다 때우고 다시 2일차 입성




2일차 자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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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최전열

무대 오른쪽 2층이 50번이 최대였는데 내가 48번 거의 가장자리


난간에 울오 놓고 수건 걸쳐놓고 2일차 시작


미도관 2일차 세트리스트 시되감펌 


1.TINY TRAIN TOUR 
2.会いたいよ。。。会いたいよ!
3.FUTURE IS MINE

4.Traveling kit
5.ドキドキドキドキドキメキス♡

6. ユニバㅡページ remix
7.純情 Dadandan remix
8. Wonderland Love
9. 大切なキミ
10. ハッピㅡハッピㅡクリスマス

11. Shall We Dance

백댄서 댄스타임1

12.WONDER FLIGHT

13.恋の キモチは 5% 
14.My First Lesson

백댄서 댄스타임2

15.Heart Collection

16.Light for Knight
17. Xenotopia

18.ヒカリノメロディ

19.ちいさな手と 観覧車
20.グロㅡリㅡ!
21.Fantasic Funfair


앙콜1
22.ミライスタート

23. スマイリウム
24. せいいっぱい、つたえたい

MC파트 (중요)

추가앙콜 
24. ユニバㅡページ


초반부는 어제와 동일


유니버페이지가 리믹스로 짧게 나오고 다단단도 리믹스(갓흥)


그리고 내심 기대했던 해피크리스마스 부름 ㅠㅠ 와아앜


앵콜로  미라이 스타트도 풀버전 으로 들었고 


세잇파이 츠타에타이 까지 듣고 공연이 끝나나.. 싶었는데 끝날 분위기가 아님


미모링 외치니까 다시 등장 


이 다음 MC파트가 진짜 대박이였는데 


미모링이 자기 예기를 하더라 뮤즈언급도 하면서 


(이 밑에는 미모링이 했던말 해석을 들리는데로 풀어서 써놓음)


'언제라도 꿈을 가지자


3집을 생각했을때 어른이 되어도 아이의 기분을 잊지않는 그런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 


그리고 나는 언제 노래해도 꿈을 가지고 노래하자는 생각을 담아서 만든앨범


여러 일이 있엇지만 드디어 자신 자신이 앞을 보고 그리고 큰, 멋진 꿈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叶え)점점 노력하자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꿈()을 가지고, 큰 꿈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요 '



여기까지 들었을때 솔직히 뮤즈 언급 한번만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μ's 가 홍백 가합전에 나온것처럼 , 도쿄돔 공연이 가능한것처럼 


정말로 꿈은.. 이루어(叶え 진다고 최근 실감하고 있는...'


...........

미모링이 일냈다


그러고 이런 얘기를 하는중에 2층에서 누가 큰소리로 '우미짱!!!!'이라고 외쳤는데(바람잡이인지 애드립인지는 모름)


미모링이 "ありがとう”라고 말해준것이 너무 기뻤다 



'그러니까 꿈은 크게, 언젠가 홍백가합전에 나갈수 있도록...


물론 그것이 목표(골)은 아니지만 점점 나아가면서 새로운 목표를 새우면서 살고싶다고..생각합니다


연말까지 트위터 100만 

 그러니까 여러분 친구에게 말해서 오늘 무도관 끝나면 미모링 굉장했다 ..아. 거짓말은 됬고.... 코멘트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이렇게 박수로 추가 MC가 끝나고 진짜  마지막곡이 뭘까 생각해보고 있는데 


내가 눈이 좋아서 그런지 하나미치 끝부분에 모니터 3개가 있음


거기에 노래 가사나 MC부분이 적혀있었는데 MC 끝나고 거기에 노란글씨로 


'ユニバㅡページ '

라고 적혀있는걸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여기있는 나의 중요한 모두를 위해, 이 곡을 마지막으로 부르겠습니다 .. 


들어주세요 『ユニバㅡページ』' 


근데 내가 울오 다써가지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옆자리 분에게 울오를 받아서 마지막곡을 잘 넘김 감사합니다 




그렇게 감동의 2일차를 끝나고 나오는데 비가 오더라 


파이널 2일차랑 겹처보여서 잠시 기분이 우울해졌지만  돌아와서 내일 준비함



----5일차(소라마루투샷)-----


4일째 공연뛰고 너덜너덜한 몸으로 철야뛰기는 힘들거같아서 첫차타고 가려고 잤는데 7시쯤 일어남 


다행이도 숙소가 장소인 하라주쿠랑은 가까워서 재빨리 갔는데 이미 몇백명 줄어있더라 ㅗㅗ


1열로 서있던 줄을 3열로 압축하고 물판 시작하는데 


이게 투샷 대기권을 늦은시간에 받으면 그때까지 기다려야해서 일정 다 터지는거라 큰일이다 했는데 


철야하신분들중에 사진 만 목적으로 오신분들중 한분이 번호표랑 가방을 같이 팔아주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ㄳㄳ




그렇게 받은 번호는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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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단위로 끊어서 사진찍느라 앞에 10번까지 먼저 들어갔는데 


아직 소라짱이 안왔는지 대기했음 11~20번은 계단에서 대기하고 


근데 아래에서 갑자기 소라마루가 올라오더라 ㅁㄴㄻㄴㄻㄴㄹ


너무 놀라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쁘게 오셨더라 


그리고 입장해서 사진 찍음 




*키모오타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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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정도 거리가 당연한줄 알고 꽤나 붙어서 찍었는데 


사진 찍고 나중에 다른사람들이 올린걸 보니까 많이 떨어져서 찍었던데 


알고보니 중간에 너무 붙지 말라고 오더가 있었다고 함


나떄문은 아니겠지 ..헤헤




그렇게 투샷이 끝나고 


웃치가 먹었던 크레이프집을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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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무시하자 




내일 귀국이라 마지막날 뭐하지 하다가 


안가본 성지인 코우즈 해변이랑 네부카와역을 가보기로했음 


일반적인 루트로 왕복하면 2500엔? 정도 드는데 


예전에 올라왔던 념글대로 싸게 다녀옴 


간단히 설명하면 네부카와역이 무인역이라 안찍고 나갈수 있는데 


도쿄 에서 도카이도 타고  네부카와 까지 갔다가 (코우즈는 사이에 있음)


네부카와에서 안찍고 나가서 코우즈까지 가는 종이표를 삼 240엔정도 


그다음 코우즈가서 종이표를 냄 (카드 찍으면 돈나감)


코우즈 보고 코우즈에서 지하철 입장권(140엔)짜리를 사가지고 '입장' 한다음 도쿄로 와서 찍으면 됨 


나는 하라주쿠에서 됴코로 갔으니 하라주쿠-도쿄 200엔 네부카와 종이표 240엔 입장권 140엔 


680엔이면 왕복 가능함 개꿀 




그래서 일단 네부카와로 옴 


아니메에서 해체선언하고 호노카가 애들 울거같으니까 대려온 역 


결국 여기서 엉엉 울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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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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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모습




그렇게 네부카와 촬영을 마치고 코우즈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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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즈역


역에서 해변까지 가려면 조금 걸어야하는데 


하필 내려다는 계단이 공사중이라 내려갈때까지 좀 빙 돌아서 갔다 




그렇게 도착한 코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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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벌...


파도소리가 너무 애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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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에서 나왔던 각도는 못찾겠더라 


아니면 공사중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대로가 좋은걸로


좀 걷는동안 센치해지고싶어서 사요사요 코레카라 스피커로 틀었는데 부작용만 존나 심하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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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포에버! 


이거 쓰고있는데 옆에 낚시하던 분이 와가지고 러부라이버냐고 묻더라 


아마 이런사람을 많이 봤겠지 ..


다행이도 슨샤인은 물어보지 않았다 



그렇게 코우즈까지의 일정이 끝나고 도쿄역으로 돌아오니 밤이더라 


몸보단 마음이 피곤해서 바로 숙소가서 잘까 하다가 


도쿄역 스노하레 성지를 아직 안봐서 어두운 김에  보고 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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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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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밖에는 공사중이더라 


그래도 멀리서 보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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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찍은 사진


토도케테 세츠나 사니와아.....




사진찍고 가려는데 주인님들 오타게 추길레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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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장렬하게 타버린 모습이다 


무슨 노래를 했는지는 못들었다 



그렇게 도쿄역에서 숙소를 가려고 했는데


망할 친구놈의새끼가 앨범 샀냐고 개속 연락와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둘러보러 아키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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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니메이트에 미모링 다른의상 전시하고 있더라 오호 


다행히 하나남은 앨범을 살수 있어서 걱정은 덜었고 


피곤함이 싹 가셔가지고 마지막날 아키바를 좀 더 돌아보기로했다 



먼저 칸다묘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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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계단으로만 왔다갔다 해서 이쪽 입구는 오랜만인데 


이쪽도 이쪽대로 느낌이 ..


동전 함 던지고 기도 후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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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도 계단은 분위기가 있다 



JR야마노테 타러 역까지 가는데 


오늘부터 밀키 전시회 한다고 하기에 게마즈로 다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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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들 사인?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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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 굿즈 말고 개인 사진집 같은것도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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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사진들


화질 진짜 개쓰레기네 ㅗ


그렇게 늦게까지 아키바돌아보다가 숙소 돌아와서 잠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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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없 헬조선 ㅗㅗㅗㅗㅗㅗㅗ




3줄요약 


릿삐랑 투샷찍고 생콘에서 럽곡들음

미도관 양일뜀 마지막날은 뮤즈 언급도 해줌

소라마루랑 투샷찍음 




리삐가 한국에서 보자고 했으니 모두 13일 릿내한을 가자 



출처: 러브라이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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