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anchorbrewing.com/blog/porter-the-entire-history/

1. 1722년으로 돌아가보면, 포터는 원래 3가지 맥주의 블렌딩이었고, 색도 검은색이 아님.  이름은 Entire였다. 

그러다 짐운반꾼들(porter)의 인기를 얻게 되어 Porter라는 이름이 붙음.

2. 1817년 몰트로스터가 개발되어 블랙몰트가 사용 가능해짐

3. 1776년 아일랜드로 전파되고, 몇년 후 기네스가 만들기 시작. 그리하여 어두운 색에 다소 탄 맛을 가진 여러 버전의 맥주를 만듦. 

이름은 'plain porter' 혹은 'plain' 또는 여러분들이 익숙한 export, stout, extra stout

그러다 그냥 나중엔 Stout라고 부름

4.  1700년대 후반~ 1800년대까지 짐운반꾼들(porter)이 미국, 러시아, 발트해쪽으로 이주하면서 독자적으로 발전

이때부터 서로 구분이 모호해짐

baltic porter - 발트해쪽은 독일 라거 제법의 영향을 받아 발전.  하면발효의 검은 맥주, 높은 ABV를 특징으로 발전

imperial stout - 러시아, 생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영국외교부(diplomatic community)에서 소비하기 위해 수입된 stout의 영향을 받아 발전. 

                         특히 시기적으로 빅토리아여왕의 딸과 황제와의 결혼으로 영향을 받아 imperial이라는 수식어가 붙음

american porter -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양조되었고, 이름은 porter나 stout으로 불림, 이후 금주령때매 별 얘기가 없네

                             사족)우리나라도 일제시대때 가양주들 맥이 많이 끊긴것처럼 얘네도 그런 영향이 큰듯

5.  결국 기원에서 보듯 별 차이가 없다. BJCP 나 AOB에서도 사람들 위해 Porter는 3가지, Stout은 6가지로 구분해놓음

  Porter - brown, robust, baltic

  Stout -  dry, sweet, oatmeal, foreign extra, american, russian imperial

최근의 구분으로는 Stout이 더 드라이하고 탄 맛(toastier) 강함. 

      Porter는 몰티하고, 풀바디.

그리고 포터나 스타우트 둘 다

하면,상면발효 다 가능 / 홉도 많건 적건 / ABV가 낮건 높건 / 색도 medium 갈색에서 완전한 검은색까지/ 

원문 글쓴이가 이 문제(Porter vs Stout)에 대해서 예전에 마이클잭슨과도 대화해봤지만,

그의 대답이 모호했다. 심지어 그는 '별자리처럼 모호하다'고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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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정리하면

1. 원랜 검은색도 아니었고, 펍이나 식품점에 짐운반하던 사람들의 인기를 얻게 된 맥주로 시작

2. 나중에 몰트로스터 개발로 검은색 가능

3. 짐운반꾼들의 이주로 지역별로 다르게 발전 ( 발트해쪽, 러시아, 미국)

4. 마이클잭슨도 정확히 얘기 못함

허접한 영어실력으로 번역하려니 의역많고, 오역도 많을 수 있습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