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은 언제나 환영함

1. 중경외시

한국외대: 문돌이 아웃풋 최강, 외무고시나 국정원 준비하는 사람 많음. 회계사는 원래 합격자가 10명 미만일 정도로 낮았지만 최근에 31면으로 개떡상, 어문 계열 유명한 학자들 다 여기 출신임

외국 대사들도 ㅈㄴ 배출했는데 현재 주미 대사가 외대 출신임

2. 건동홍

건국대: 건동홍 수장, 생명이나 축산 쪽으로 유명하고 부동산학과 아웃풋 ㅅㅌㅊ

센트리온 회장이 여기 나왔음

윤서인,  네네치킨 창업주, 웅진그룹 창업주, 대교그룹 창업주, 이영표, (분교)이말년, 과학 쪽으로 ㅈㄴ 유명한 조ㅇㅇ 박사도 건국대 출신임

동국대: 문과로 유명한 학교라 그런지 전문직 아웃풋은 건동홍 중 최고! 회계사는 올해 24명 배출했고 항상 부산대, 경북대 이김

행정고시 기술직 시험 합격자 수는 숭실대보다 1명 적지만 아주대보다는 많이 붙었음

3.1 운동 주도한 김봉길, 시인 서정주, 소설가 조정래 같은 ㅈㄴ 유명한 문인들의 모교임

철학도 유명해서 숭실대 다니던 소설가 황석영이 여기 불교학부 들어가서 인도철학 배웠음

신석정, 한용운, 정기종 대사, 최응천 문화재청장, 한국 최초 여성외교관 홍숙자 같은 먼치킨들이 다 여기 출신임

이외에도 영화 오발탄을 만든 유현목 감독, 김종길, 이동주시인, 조지훈 시인, 홍영표 국회의원, 김병삼, 김상일 전 멕시코 대사 등 많은 유명 동문들이 배출되었음

자체 로스쿨은 없지만 로스쿨도 건국대보다 훨씬 많이 감

최근에 석사 과정에 대우조선 취업 보장되는 계약학과 생겼음

3. 국숭세단

국민대: +

국민대: 독립운동가 신익희와 연관성이 있는 대학이고 오랫동안 쌍용그룹의 지원을 받았음

아나운서, jtbc 방송 진행자로 매우 유명한 손석희, 서강학파를 창시한 남덕우 전 국무총리(한국 경제개발에 크게 기여), 박맹우, 명지학원 설립자이자 명지대 운영에 깊게 관여한 유상근, 경제관료이자 대구시장 역대 선호도 1위인 문희갑 등사회 명사들을 많이 배출했음

하이트맥주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사장, 박정희의 충견 차지철, 조용기 목사도 국민대 출신임

미대는 서울대, 홍대와 더불어 top3로 꼽히고 입학 성적도 매우 높다. 자동차과도 공대 간판학과라고 할 수 있음

현대자동차로 졸업 후 많이 가는 편임 한양대, 고려대에 이어 현대차 입사자 수 3위에 오른 적도 있음

국숭세단 중 가장 많은 유명 정치인을 배출했고 재단은 수익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재정이 풍요로운 편임

+

숭실대: 여기는 국내 최초로 근대 대학 시스템을 도입한 학교고 120년 이상 된 학교임

1938년에 신사참배 반대하면서 스스로 폐교했음

원래 국내 최초로 만든 컴공이 유명하고 공대가 한국ibm, 삼성, 네이버, 현대중공업 등과 오랫동안 산학협력 했음

최근 공대에 LG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가 신설되기도 했음

문과는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가 매년 잘 나오고 올해 회계사 합격자는 27명으로(비고시반 3명 더 포함) 외대와 비슷함

2019년에는 서울대, 시립대 다음, 2021년에는 이대 다음 가는 합격자들을 배출했음

세무사는 누적 합격자 수가 고려대, 단국대 다음이고 관세사는 서강대와 공동 5위(2020)

판사도 올해 건국대, 시립대와 동일한 수로 배출되었음

초대 국회의원, 임시 국무총리, 무임소 장관, 사회부 장관을 모두 거친 이윤영, 애국가 만든 안익태, 독립운동가 손정도, 한국 정치의 대부 조만식, 김동인, 대작가 황순원, 김동인,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황보경 YG 대표이사,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김주하 농협 은행장, 이효계 전 장관, 황희 전 장관, 전 통계청장, 전 기상청장, 윤석열 정부 첫 대변인 같은 사람들이 여기 출신임

학계 쪽은 이재홍, 배임호, 이덕일, 이정현, 유영렬, 박정신, 전 서울과기대 총장, 문송천 KAIST 교수 같은 유명한 학자, 교수도 꽤 배출했음

교육자이자 일제강점기에 큰 기업인으로 꼽혔던 김형남, 숭실대와 프란스턴대를 나와 한국 종교계와 민주화, 사회복지에큰 영향을 미쳤던 한경직도 숭실 동문이고 현재 한국 최대 교회(기네스북 오름) 목사이자 미국 대학 총장인 오정현 목사도 숭실대 출신임

20년간 폰 개발에 올인한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황보경 YG 대표이사, 0.1%의 성과를 내야 가입하는 국제학회 회원이된 안준길 삼성전자 부사장, 유홍준 삼성SDS 사장, 유진규 세스코 사장,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한상익 현대중공업 부사장, 김주하 농협 은행장 등이 숭실 출신임

방송 쪽은 장시원 pd, 임종윤 pd, 박지윤 아나운서, 강서은 아나운서, 류소영 아나운서, 김재원 아나운서, 엄지민 아나운서, 홍은철아나운서(이외에도 많음) 같은 사람들이 숭실대 졸업했음

+

단국대: 독립운동가 김구가 설립에 관여한 대학임 국숭세단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편이며 과거부터 사범대, 법대가 유명했음

의대, 치대, 약대, 사범대가 모두 있으며 서울과 천안에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음

인문 계열의 경쟁력이 매우 강함 사법고시 누적합격자가 100명 이상이고 훨씬 명문대인 서울시립대보다 많음 '사시 단대'라 불릴 정도로 법조인을 많이 배출했음

2017년 실시된 마지막 사법고시 수석이 단국대 출신임

행정고시, 사법고시 수석을 동시에 배출한 해도 있음 특수 외국어는 외대 다음으로 유명하고 아웃풋이 좋음

역사는 고대사 쪽으로 유명하고 각종 유명 유적을 발굴한 성과로 잘 알려져있음  강형욱(천안캠),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 조명래 전 단국대 교수, 장관 등이 모두 단국대 출신임

한남동에 있던 시절에는 '건동단' 라인이였고 이사간 현재도 국숭세단의 '단'을 맡고 있음 재단이 부자여서 장학금을 잘주고 학생복지가 좋음

의대, 치대의 경쟁력도 강하고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음

+

미스터피자 회장, 무신사 창업주, 극동그룹 창업주, 한컴 회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남자판 신데렐라의 주인공) 등도 단국대 출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