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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 술 자 들 ★ 라.이.브...톡 보고옴

『A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2.23 03:36:26
조회 753 추천 1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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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따위 없이 그냥 올림.


솔직히 오늘 좐도 나오는지 모르고 간거고, 그래서 좐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기뻤음.

이거때문인지, 오늘 무대인사에도 좐 참석했던데..


처음에 영화 좐 들어간 포스터 보고는 "....헛! 이게 뭐야?!" 했을정도로

너무너무 지금까지 좐과는 다른이미지 였는데..영화를 보니, 이건 뭐;


영화 공식개봉전인지라 (이미 지난 토욜일인지 금요일인지 첫 상영은 시작했지만;;)

최대한 탐도갤 분들 영화감상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노력해서 좐 관련해서 생각나는것만 써보도록 하겠음.

물론 스포는 하지 않을테지만, 혹 내가 몇마디 쓴것이 모두가 영화를 느끼는데 영향을 줄 수 있으니..최대한 조심조심;




라/이/브//톡 자체가 영화 상영후에 진행하다 보니, 영화에 대한 내용을 먼저 시작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물었더니, 구인.지혁.종배 모두가 이실장이 거의 후반부에 했던 짧은 대사 부분을 지목했음.

이실장이란 캐릭터 자체가 말수가 없는 캐릭터인데, 그 짧은 대사의 임팩트.

물론 대사 자체보다, 그때 이실장의 분위기.표정 같은거 전부 다 해서 나온 임팩트 이지만..


나도 그 부분 보면서 뭔가를 좀 느꼈었는데..

그게 말로 표현을 해보자면 [이실장 이라는 캐릭터의 전부를 말해주는 부분] 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배우분들은 그것이 직업이다 보니 더 남다르게 보였는지도..



그래서 좐이 말하길 "이실장 이라는 캐릭터는 근본이 없는 캐릭터다" 라고 ㅎㅎ

이렇게 문구만 놓고보면 굉장히 강해보이지만, 그런 느낌은 아니였고..

본인도 혹시, 감독님이 오해하실까봐 조심스럽게 말한거고..


다른 캐릭터들은 있어야 할 이유가 있는데, 이 실장만큼은 그런게 없다.

그래서 없는것처럼 연기하자


그렇게 생각했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연기를 했다고 생각함.


영화 특성상 액션이 존재하지만,

이실장이 하는 액션은..뭐랄까 ?

무술?

굉장히 절재된 동작의 무술같은걸 하는데, 그런 무술을 하면서도

상대 배우가 더 잘 보인달까?


영화 아저씨 보면, 아저씨가 하는 동작이 크지 않은 그런 무술?

이실장은 무기를 쓰는게 아니라, 몸만 쓰는데도 그런 무술을 함.




그리고 좐은 다른 배우분들의 인상에 남는 부분을 하나하나 다 말했었는데..

음...기억이...;



그리고, 감독님이 좐을 만난건 '못난이 주의보' 끝나고 라고 하셨음.

좐이 선이 고와서 많이 걱정을 하셨다고도 했던거 같음.


좐은 태닝을 하는등, 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기위해 노력했고 그게 힘들었다고 했음.

그러니까, 이 실장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보다

보이기에 이실장 처럼 보이도록 하는게 더 어려웠다로 이해했음. 나의 경우는 그렇게 이해했음;



그리고 기술자들 인터뷰 영상을 보다보면, 배우들이 공약에 관한 확답이 없는데

이번에 관객 질문중에서 또 '공약'에 대한게 나왔음.


감독님도 뭔가 조심스러워 하는 눈치고..

부담스러운건지, 그냥 어려운건지...조심스러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질문한 관객한테 어떡게 하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니까


300만 넘으면 구인 포함 모든 배우들 셔플댄스

500만 넘으면 허그회 하자고 했고


구인형님은 열심히 연습해보겠다 하면서

막내인 종배한테 마이크를 넘기니까 (공약 관련 떠넘기기 ㅎ) 

종배도 자기는 할 수 있는데..하면서 눈치를 보고..


지혁이는 더 좋은걸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셔플댄스나 허그회에 대한 확답 없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거를 생각중이라면서

봉사활동에 대해 언급


마지막으로 마이크가 좐한테 왔는데

봉사활동 좋은거 같다면서, 연탄봉사에 대해 언급 했음.


그렇지만 이 자리에서 확답은 그 어느것도 없고, 

사회봤던분이 ㅁㅅ무비 기자님이였나 그런데, 그 분이 자기네 매체에서 공약에 대해 단독으로 발표하자며 ㅎㅎ




아 그리고!

그 공약관련 질문하신 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 쪽 부분에서 어떤분이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던 모양


내용은 대충 [지혁이랑 허그하게 해주면 영화 50번 보겠다] 뭐 이런거..

이걸 좐이 먼저 알아봤고,

그래서 그 분은 지혁이가 포옹해줬음.


그거 끝나고..좐이 그 돈 새는듯한 손모양..

엄지랑 검지.중지를 비비는..그 재스쳐를 보이면서

자기때문에 허그한건데 뭐 없냐는 식으로 해서..빵터짐 ㅋㅋ



일딴 기억나는건 다 풀었고...이 글을 올리고 나면 다 잊어버리겠지 ㅋㅋ



아무튼, 영화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가 아닌가 싶음.

좐의 변to the신도 볼만하고..


그 사회보신분도, 가장 연기하기 어려웠을꺼 같다고 하셨음.


아아..너무 말이 많은거 같네.

영화는 영화관에서~





다시 생각난게 있어 +추가



영화에서 터는 돈이 1500억인데, 이거 생기면 뭐 할꺼냐고 물으니까

좐은 일딴 은행에 넣어놓고, 2년정도 이자가 얼마 생기는지 봐서 이자만 쓰다가 기부하겠다고 했음


사회보신분이 저금리라고 ㅎㅎ



4시가 넘었...으악..

자야되

졸려.



난 진짜 이만;;


사진 정리는 언제 한단 말인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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