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애점을 보는 데 카드가 별-소드3-펜타5-펜타2-기사의컵-컵6-연인이
나왔어요. 원하는 스타일은 확고한 편이라 아직 솔로라서 본 연애점이면 해석을 할 경우

1. 별이 그런 원하는 이상형 어떤 기대,
2. 하지만 현재 상태의 3소드 어쩌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아니면 연애를 할만한 마음 상태가 따라주지 못하는 정도..
3. 별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 대해선 그냥 지나치는 5펜타..

그런데 연인 카드는 전 사실 좋게는 안 보는데 5펜타로 지나가고 있으면서도 흔들릴만한 상대가 나타난다고 봐도 되나요?
연인카드가 떠서 다시 좀 더 질문을 구체적으로 바꾸어 상반기 이내로 원하는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까 보았더니

5완드-여제-별-페이지펜타-소드10-컵4-악마가 나왔는데 이 카드를 보니 확실히 이상형을 만난다기 보단
연인키워드에 있는 유혹정도로 다른 관심,호감갈만한 사람이 나타난다고 보았어요. 이렇게 해석해도 맞을까요?
두번째 본 카드점은 아까 5번자리가 나이트컵에서 소드10으로 변해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 그냥 호감가는 남자에
대해선 생길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확실하게 원하는 스타일이 나타나긴 본인 스스로도 힘들다고 판단한 것 같아요.
소드10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미래가 별이니까 거기에 속박되어있는 이미지로 악마가 뜬 것 같은데..만난다는 게 아니라
계속 이상형의 남자를 없으면서도 바라고 있다는 상태가 지속된다고 보이는데 이렇게 해석해도 될런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악마카드와 연인카드는 둘이 비슷한 것 같아서 카드가 이렇게 떴길래 물어보려고 올립니다 다른 고수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원래 악마에서 탑으로 변화가 생기며 별이 되는데 악마와 별이 미래와 결과로 나온 게 아이러니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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