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섬에서 또 레전타령을 하는거죠...?
오랜만에봐서 더 욱한것도 있고.. 오늘 순호 감정 참 격하더라ㅠ
순호머리에 꽃밭만들어주려고 대위님 노력은 하는데 ㅋ
잘안되니까 순호가 꽃받아서 대위님 양쪽귀에 장식해줬어.

다들 약간씩 포동해졌더라..
물고기는 중간쪽에서 잡아 그럴수밖에없는구조인데 순호네는 최대한 많이잡으려고 아둥바듕 ㅎㅎ

아무래도 해외공연이다보니 애드립은 많이 안터지고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어..

근데 극장..
1-5열까지 단차 없.숴.
오히려 역단차 느낌이 강.함.

웃을때안웃을때 가리지않고 다 웃고 박수침..
해외공연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해..
하지만 창섭씨가 꽃 다 집어던지는데도 웃고싶더냐..

음향도 약간 동굴느낌이던데..
아 그리고 내려오는 무대 걍 천붙여놓고 영상잼.

관대사진은 찍했지만.. 못쓰는 사진된느낌..
그리고 통역하는 사람...풍이나 형용때도 그렇지만..
너무 자기맘대로 오역해대는데..
아 짜증..

걸어가며 쓰는거라 길게못써 미안..
극세사는 기억도 안나서 미안..
사진은 .. 미안 혹시나 올릴수있다면 저녁에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