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58년도랑 14년도 노선이 꽤 틀린거같아서 보는 재미가 있다.. 뻘비교글

58
소진실비아-필립과의 관계만큼 올리버와의 우정이 중요함. 지현실비아보다 여러가지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있는 느낌이고 웃으면서 다 괜찮다고 얘기하지만 그래서 당신은 진짜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은 실비아. 늘 웃는 얼굴인 만큼 더 많이 속상함.
지현실비아-필립 중심으로 움직임. 올리버랑은 잘 맞는 친구지만 거기까지. 특히 필립이랑 얽히면서 원망하는 마음이 꽤 생겨버린듯한 실비아. 필립이랑 대화할때 소진실비아보다 훨씬 심하게 무너져버렸다는 느낌이 들지만 무너진 만큼 스스로 잘 가다듬고 일어서서 마지막에는 힘차게 자신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 느낌.

14
소진실비아는 뭔가 모두의 친구!!!같아... 친화력도 엄청 좋을거같고 프라이드축제에서도 필립 올리버 너네는 완전 사랑하는 내 친구들이야!!!! 좀 잘해보지 왜그래!!!!!!!!!
지현실비아는 필립보다는 올리버의 진실한 친구, 뭐 그렇다고 소진실비아는 안진실하다는게 아니고 뭔가 필립보다는 올리버랑 더 친해보임...소진실비아가 으이구 올리버 이 화상아~~~~~~~하는 느낌이면 지현실비아는 너 진짜 어떡하니... 하는 느낌이야...개취로는 웃고 긍정에너지 받고싶을때는 소진실비아, 좀 다독거림을 받고 싶을떄는 지현실비아가 좋더라 근데 58은 또 반대ㅋㅋㅋ

그리고 둘다 사진 왜그렇게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대보고 너무 이뻐서 놀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