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어 OST의 촤 목소리만으로 막 상플이 된다?ㅋㅋㅋ

내가 상플한 촤는 뭔가 엄청 재기발랄한 청년이어서

온갖 범죄들과 방화, 살인, 동생을 죽이자는 이야기까지

마치 게임이라도 하는 듯이 가볍게 여기는 촤야.ㅋㅋ

그래서 어린 시절 생각하면 막 주변에 친구들 몰고 다니는 소년?

공부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하고 유머까지 겸비해서 

친구들이 "아, 얘랑 다니면 참 재미있다."라고 생각하는 소년? 같은 이미지야.

그런데 아빠의 사회적 이미지도 있으니까 어른들 앞에서는 나름 예의를 지키는 거지.

그래서 어른들도 얘는 활기차지만 그래도 정도를 아는 애구나, 라고 생각하는 느낌?

ㅇㅇ 위의 그림 같은 느낌임.ㅋㅋㅋㅋ

그런데 내 입덕은 빙미니(..)여서 사실 OST 들으면 엄청 헷갈려.

내가 생각한 빙촤는 엄청 슈페리어하고 도련님, 양반미가 철철 넘치고 금욕미가 절절하거든.

온갖 방화와 범죄는 저런 금욕미 촤에게 유일하게 욕구가 솟구치는 행위(..)이고.

그래서 어린 시절 상플하면 엄청 재색을 겸비한 도련님 생각남.ㅋㅋ

여자아이들에게 고백받고 남자아이들은 촤랑 친구를 하기보다는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고.ㅋㅋ

촤는 또 사회적 이미지와 도련님 이미지가 있으니 미소까지 지어주면서

여자아이들이랑 남자아이들을 열심히 관리했을 것 같은 거야.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ㅋㅋㅋㅋ 

횽들은 원어 OST 들으면서 어떤 촤가 상플됨?ㅋㅋㅋ 난 작년에 이것 때문에 많이 헷갈리고 좋았음.ㅋㅋㅋ

ㅁㅇㅁㅇ) 그림속 네이슨 미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