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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빙꽃 밤공 후기 (10.19, 긴글주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2.218) 2014.10.20 01:22:07
조회 5827 추천 15 댓글 6

1.와이
꽃이 럭키세븐 하고 풋하고 비웃듯 웃어서 시작부터 이거 뭐야.. 했다.

2.에원리
꽃이 시계 보면서 이 새끼 또. 이런거 같았는데. 이건 확실치 않음.
역겨운짓 안해 하면서 빙이 꽃을 미니까 꽃 눈에 순간적으로 화가 보였는데 꽃이 상처 받은 눈빛 안하고 화난 눈빛한거 처음봐서 오늘 공연 뭔가 다르겠다는 느낌이 확 왔음.
빙촤가 앞에 딱 섰는데 왼극싸라서 그랬는지 순간 무서워서 속으로 헉! 얼굴도 크고 눈도 크고 손도 크고 얘 뭐야. 뭔데 이렇게 커. 한참을 빙촤만 봤어. 뭔가 새로운 생명체를 본 느낌.
성냥 주고 나서 빙이 받으니까 꽃 또 활짝 웃는데 이 놈은 성깔 있는 성격이라도 촤 앞에만 서면 이성이란건 사라지고 그냥 맹목적인 사랑만 남는 넷이구나 했어.
꽃이 끙끙거릴때 빙촤가 벤치 등받이에 걸터 앉아서 담배 연기를 용가리처럼 내뿜으면서 꽃 보잖아. 이거 나 정말 너무 좋아!!!!! ㅋ
아... 하고 싶은말은 이게 아니라 빙촤는 사실 넷이 필요없어 보이는데 곁에 두잖아. 그 이유가 극 속에서 보이는 단 하나의 장면이 이 때라고 생각하거든. 꽃이 혼자 끙끙거리는게 너무 재밌는거야. 우리 속에 동물 가둬 놓고 괴롭히면서 재밌어 하는 심리 있잖아. 빙은 꽃을 그런 햄스터 정도로 보는거 같아. 그래서 꽃이 먼저 뭘 요구하거나 건들이면 짜증내는거 같아. 감히 네까짓게 나한테 뭘 요구한단 말이야! 이런거 플러스 빙 성격에 자기 꼴리지 않음 잊어 먹고 햄스터 먹이도 안줘서 죽였을거 같은데 그 햄스터가 배고프다고 우리를 탈출해서 낑낑거리니 짜증날 수 밖에.
극에서 이 이후에는 빙이 일방적으로 넷을 괴롭히는 장면이 없어서 그냥 빙이 꽃을 경멸하는걸로만 보이는거 같은데. 난 그렇다고 ㅎ
마지막 나만큼은 아니야. 할 때 꽃 슬쩍 웃는데 그게 꼭 널 좋아하는걸로는 내가 일등할 수 있지. 그거라도 일등이라서 다행이란 느낌이라 볼 때마다 애잔.

3.낫씽
빙촤가 꽃넷이 기름 더 붓자 커지는 불꽃보며 와ㅡ하고 웃으면서 두 손으로 입 막고 정말 황홀한듯 바라 보는데 저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왔어.
빙꽃 낫씽 때마다 느끼는건데 꽃은 촤의 손을 굉장히 잡고 싶어 하면서도 쉬이 먼저 잡지는 못하는 느낌이야. 토로도 촤와의 스킨쉽에 굉장히 집착하는데 먼저 다가가는 편인데 꽃은 스킨쉽에 집착하면서도 먼저는 쉽게 못하는 느낌. 그래서 같은 싸패라도 그 느낌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아. 쓸이 내 월급의 블랙홀이 되버린 이유임. ㅜㅜㅜㅜㅜ
삐뽀삐뽀하고나서 꽃 오늘도 호호홍 빙구 웃음 시전. 이 빙구야. 답답아. 차라리 패악을 부리지 그리 눈치없으니 사랑을 못 받는거다. ㅜ

4.계약서
꽃 오늘은 정말 빙촤를 한심하게 생각하며 니체 책 비꼬는 느낌. 개인적으로 오늘 빙촤가 니체 이야기할때 허세가 느껴져서 아.. 빙이 유블가서 개불되가나 했다. ㅋ
빙촤 넌 없이 못한다고 됐냐? 하는데 정말 짜증나 보이더라. 저 새낀 이런말까지 하게 만들고. 그런데 그래도 꽃이 못한다고 하니까 책 내려 놓으면서 진심 빡!하는게 보였어.
계약서 이야기하고 빙촤가 타자기 준비하는 동안 꽃이 입술에 손대고 촤를 바라 보잖아. 미니가 뒤 돌아서 씩 웃는거랑 다른 느낌으로 촤 구속할 방법을 찾는거 같아서 꽃도 그냥 빙구가 아니라 네이슨이구나 싶은 장면이야.
다만 미니는 머리를 데굴데굴 굴린다면 꽃은 끙끙 돌리는 느낌? 어휘 부족 미안. ㅋ
꽃 꼬시려고 타자기 앞에 앉히고 팔 쓸어서 타자기에 손 올려 놓는 빙은 ㄱㄱㄲ.
네 룸메이트거네. 하고 나서 빙이 정말 귀한 거라고 하니까 한심 플러스 타자기를 질투하듯 툭 놓았어.
그리고 나서 그런 타자기가 하자가 있으니까 신난다는 듯이 촤한테 말하는데 꽃 애잔. 이제 하다 하다 타자기도 질투하나 싶어서. ㅜ

5.쓰릴미
꽃 욕이 쎄졌더라. 빙 대응도 좀 더 감정적이 됐고.
꽃이 널 갖고 싶어. 안아줘. 하면서 다가갈때 빙이 몸 돌려서 사무실 털자고 하기 전까지 잠깐 틈이 있을때 안아 주려고 한 줄 알고 웃음 지으려던 표정이 사무실 털자는 이야기하자마자 한심하다는 듯이 변하는데 꽃이 촤를 진심으로 한심하게 봐서 또 놀랐음.
계약서 다시 집어 넣기 전에 꽃 확 한번 구겼다가 다시 넣더라. 이 따위게 뭐라고 이랬다가 그래도 이거 없음 안되니까. 이런 느낌이었어
전반적으로 꽃이 정말 화나 보였고 빙은 좀 더 감정적이 됐더라.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음.

6.더플랜
빙이 뒤에서 안으면서 한번쯤.. 어쩌고 하고 나서 꽃이 너 진심이야 물으니까 빙이 껴안은 상태로 가만히 있으니까 꽃이 진저리 난다는듯이 빙 품에서 나와서 도대체 누굴 죽이겠단건지 물었어.
꽃이 나 하고 되물으니까 빙이 넌 그것도 모르냐는 듯이 너말고 했고 동생 죽이자는 말에 꽃은 진심으로 말리려고 머리 굴리는게 보여서 참. 꽃 순정싸패라도 불쌍.
빙이 꽃한테 너 천재야. 안해주는거 재수없음. ㅋ

7.웨이투파
꽃 울컥하긴 한거 같은데 눈물은 없었어.
강한 꽃이었어. 범죄는 싫고 촤는 좋고 그래서 사이코가 된.
꽃 불안하게 주위 둘러보고 암전.

8.로드스터
개불이라 그랬나. 아님 오랜만에 본 꽃이 넘 강해져서 초반에 너무 집중했나. 순간 졸았다.
유블이 다 망쳤어.

9.슈페리어
꽃은 오늘도 겁먹은 상태에서 빙은 잔뜩 흥분해서 등장.
꽃 정말 쇠막대기 매번 열심히 닦아서 아무래도 쇠막대기는 증거가 아니었겠군. 딴 생각하게 됨. ㅜ
두번째 슈페리어는 둘이 마주보지 않고 부름. 빙은 꽃보는데 꽃은 넋나간듯 앵무새처럼 따라 부르듯 앞만 보고 불렀어.
빙은 슈페리어 한데 밧줄은 못 휘둘러. 꽃한테 잘 던져주지도 못하고.
꽃이 그만 좀 해. 할때 오늘 좀 많이 화난 느낌이었고.
빙은 살짝 흥분 지수가 높아서 자꾸 이럼 중학생 런 따라 갈까 걱정. ㅋ

10.협박편지
오늘 꽃 안경 일부러 두고 온거 맞지?? 얘 진짜 왠일이래. 꽃넷이 무서워지고 있다더니 사실이네.
여기까진 완벽해. 목소리 무섭더라. 토로 미니 소환.

11.내 안경
유괴 계획이 실패했을때 빙 발 쾅 굴렀는데 빙 열 받으니 왠지 속 시원.
빙촤가 아니 너 하기 전까지는 꽃 알아달라는 듯한 표정이었는데
아니 너 이후에 배신감에 화 내더니 기다리라고 할때마다 진심 짜증 시전.
빙 신문 보는 손이 살짝 덜덜 떨렸고 꽃은 의외로 담담

12.생각중이죠
변태적인 행위라는 심의관 말에 꽃 차갑게 화내는데 무섭더라. ㅜ
빙 다급하게 등장.
안경 잃어버렸다고 대답했다는 꽃에게 화를 확 냈는데 순간 꽃 겁먹어서 벤치 뒤로 몸이 훅 가더라. (빙을 가깝게 보니 그 마음 이해됨. 저 손에 잘못 맞음 죽을거야. ㅜ)
꽃이 같이 있어 달라고 안자 빙이 네가 감히 날 먼저 만져? 짜증나게. 이런 표정으로 꽃 쳐내고 넌 내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돼. 라는데 재수없었음.
빙 들어가는거 보면서 꽃이 뭐라 웅얼거렸는데 가지마. 였던거 같아.

13.공원장면
조명 들어오자 빙 난간 끝에 서서 답답하다는 듯 넥타이 만지고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ㅜ
꽃이 나 잘했지? 하니까 잘했다면서 볼 토닥?
꽃이 경찰이 단서를 찾았다니까 멍청한 경찰은 하면서 자켓 던지고 오늘은 셔츠 손목 단추도 다 풀고 야무지게 올려 붙여서 더 무서웠어. 꽃도 셔츠 손목 단추 풀때 빙 눈치 보더라. ㅜ
꽃은 오늘도 꽃잎되어 휘날렸어. 휙.
꽃이 너어 하면서 악 쓰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텀이 좀 길게 느껴졌고 정말 열받아서 경찰서에 간다는데
빙은 경찰서에 갈거야? ㅋ 네가 그럴수 있을까? 너따위가? 이러면서 꽃 비웃었어.

14.킵유딜
빙이 인터뷰 한다는 순간부터 꽃 비웃기 시작.
촤 비웃는 꽃 나 처음 봤는데 무섭더라.
꽃 하나도 안 울었지? 진짜 물 다 메말랐나.
울컥하긴 한거 같은데. 울지는 않더라.
그리고 살짝 아이씨. 이런 새끼 만나서 인생 꼬였다. 이런 느낌도 있었어.
빙은 뭐 이전보다 조금 덜하긴 했어도 여전히 차가웠지. ㄱㄱㄲ

17.어프레이드
빙 확 무너지는게 너무 좋아. 통쾌해.
꽃은 싸이코라도 빙이 아픈건 괴로워하더라.

16.라이플
오늘 꽃 무섭!!!!!!!!!!!!
아니 아니 아니. 때 부터 눈 확 치켜뜨고 빙촤만 노려보면서 말하는데 빙 정신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았어.
일부러 그런거야. 할 때 빙 쪽으로 몸 숙이면서 말하는데 집착이 보였어. 널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꽃이 다가가니까 빙 혼이 나가서 오지마. 오지마. 그랬어.
빙이 그러다 사형선고라도 당했음 어쩌냐는데 상관없다는 말을 빙얼굴 가까이로 몸 숙이며 하는 꽃은 사이코 그 자체였음.
내가 널 협박하니. 는 슬프면서 멍한 느낌이었어.
미니랑 비슷하게 멍한듯한 느낌인데 미니는 사랑으로 정신이 홱 나가서 너 왜 그래. 이런 느낌이라면 꽃은 정신이 나갔다기 보다는 이거 밖에 방법이 없게 만들었잖아. 이런 느낌인데. 궁지에 몰리면 사람이 정신이 멍해지잖아. 그런 상태의 느낌이야.
그래서인지 빙이 결국 이겼어. 넌 날.  하는데 꽃이 그게 아니란듯이 고개를 젓더라. 그런게 아니야. 아직도 모르겠어. 난 널 이기고 싶은게 아니라 같이 있고 싶은거야. 말하듯이.

17.쓰릴미 (매우 주관적임)
꽃은 자유라는 말을 듣고 정말 내가 나간다고 느낌으로 두리번 거렸어. 마치 영원히 오지 않을거 같은게 왔단듯이.
내 물건들이요? 하는데 아. 그래 나한테도 내것이 있었지. 그래 그랬어. 이런 느낌이었고.
빙이 자기야. 하고 난 너의 공범자 할때도 멍해 보이다가 쓰릴미. 하는데 활짝 웃었고 두번째 쓰릴미는 단호해 보였어.
내 생각엔 빙촤가 죽었어도 나를 흥분시키는 건 여전히 너밖에 없다란 느낌의 엔딩이었어.
실제로 네이슨이 출소 후에도 잘 살면서도 촤 얘기를 계속했다고 하잖아. 딱 그런 느낌의 엔딩이었어.
꽃넷도 촤를 따라 간건 아니고. 촤에게 생각이 구속된 채로 그냥 쭉 살았을거 같은 느낌.

18.전체적 느낌
꽃은 많이 세졌고 순정 사이코 였어.
빙은 살짝 허세끼가 생겼고 ㄱㄱㄲ였고 개불 변신 중이셨어. 유블 네가 다 망쳤다. ㅜ ㅋㅋ
꽃넷 센것도 잘 어울리는듯. 근데 안 우니까 안 불으니까 불어버린 꽃이 보고 싶은 못된 마음이 샘솟는다. ㅋㅋ

그럼 빙꽃 막공이자 세미막에서 봐. 내가 가진 꽃이랑 빙표가 그것뿐이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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