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고하긴 민망하지만 생각나는거 적어볼게
난 그동안 녹뉴 순정넷만 봤는데 오늘도 뉴기순정순정...

녹은 오늘따라 감정기복 롤코였어 롤코촤
물건훔칠땐 진짜 유독 오늘따라 신나보였엌ㅋㅋ 아학핰ㅋㅋ캌ㅋㅋ 하고 웃는데 역시 악랄... 그러더니 뉴넷이 가방 안주니 순식간에 돌변하더라. 갑자기 해맑던 웃음이 녹촤 특유의 악역미소?로 돌변하고...또 순식간에 정색하고 다시 능글능글하고. 잠깐이지만 눈빛이 세 번 변하는거 보니 아 진짜 에녹 연기잘한다 느낌 받음(넷꼬실때도 눈빛이 세번이상변하는듯.  넷뒤에서 엄청 이죽이죽해)


빡침도 지대로빡쳐서 가방ㅈ에 컵때려 넣는데 파편이 튀기는게 보일지경. 아마 그게 찌그러진 이유 중 50프로는 녹촤가 아닐까....

오늘 뺨노선도 들어갔는데 뒤에서 다들 헉 소리를 내더라 나도진짜놀라서 벌벌떨었어...앞줄이라 노려보는것도 괜히 나같아서 벌벌.  진짜 최고의 개객기였어 녹촤가 잘 울어서 뒤로감서 쌤통ㅋ느낌이였는데 오늘은 끝까지 용서가 안돼...네대정도를 치는데 어휴...  그와중에도 뉴넷은 어르고 달래느냐고 억지로 웃고ㅜㅜㅜㅜ 오늘 쓸 보다 처음 울었는데 닿아서 슬픔이아니라 무서웠어 뉴넷이 안타깝고..나도모르게 투둑투둑

오늘 뉴넷이 바닥에서 부들부들 울어도 표정하나 안 변하고 웃는 촤 진짜 한숨나오도록 개객기
녹촤는 거의 정색이 없어 계속 웃어 구치소씬에서도 실실웃더라

뉴넷은 쭉 순정순정했는데 울고짜고... 근데 지금까지완벽해 하는데 왜 눈빛이 바뀌지. 확 돌변하는데 아 안경 흘렸다 싶었음. 그게 싸패보단 진짜 너무 절절하고 갖고싶어서 안달난 어린이같아 보였어 어쩐지 설득당한 기분...

근데 조상님 담배피는거 왜케멋졐ㅋㅋ기대서 쿠크하는데 리촤맘 심장폭행ㅋㅋㅋ녹드스터는...말할것도 없음 그동안 사기꾼ㅊ나쁜새끼 라고 노려보면서 봤는데 우와 죽이는데^.^~ 순간 리촤가 이뻐보이기까지함 ㅁㅊ



컷콜은ㅈ똑같았는데 오늘따라 더 슬프더라 마지막까지 애정따윈없어 단1g도...이용하고 속이기나하고! 존나 어긋난퍼즐조각ㅜㅜㅜ

오늘 내 기준 레전인것같아..이렇게 쇠막대기로 내리칠만큼의 충격이 자첫이후 처음인것같다...또 처음으로  울었고.
더 극세사로 찌고 싶은데 오늘 ㄹㅇ개객기인것밖에안떠오르네....


싸인회사진은 이따풀러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