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좋은점도 있고 아쉬운점도 있고하네..

지난 쓸에서 내 취향은 슈페리얼한 촤를 좋아했어서

핫촤보는데... 이 무슨 양아취 초딩촤가..... 뭐지 제는...?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양아치인데 머리가 존나 좋아서 놀고 사고치고 하는데도 점수는 잘나오는 존나 짱나는넘...

아버지가 동생만 좋아하니까 더 양아취가 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중에 들더라

그리고 뒤에 공원씬에서 썽내는거랑 무릎꿇는거나 어프레이드에서 비는게 어울리는 느낌임

근데 솔직히 말해서는 넷이 왜 촤한테 매달리는지는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였...... 뭐 테크닉이 좋다던가.......... 암튼;;;

막넷은 뭔가.. 양반미가.... 근데 오히려 차분하고 나중엔 촤보다 레알 머리가 더 좋은거보다하는 생각이

근데.. 왜 쓰릴미 부르는데... 타령을 하..는.... 것처럼....기대했는데...........

내앵경에서부터는 촤가 자길 벗어나려하니까 빡쳐서

이새끼봐라... 너가 날벗어나겠다고? 그게 될것같아? 허! 이런느낌이랄까..

그래서 라이플에선 내가 이겼다!!! 그런느낌이 나올라나 했는데... 그것도 조금 아닌것 같아서

어떤 노선일지는 확 와닿지는 않았어... 그래서 좀.. 아리까리했달까.....

전체적으로는 둘이 진짜 그나이때? 19살? 20살?의 남자애들 둘이 하는 느낌이라 괜찮은것 같아

뭔가 둘다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애새끼들처럼 투닥투닥

근데 좀 아쉬운건..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 긴장감도 떨어지고...

쓰릴미 보는데 졸릴줄은 몰랐어.... 후하.... 그리고 살인에 동참하게 되는 거라던가.. 음....

그리고 둘다 뭔가 노래가 멜로디? 위주인것 같아..

내앵경에서 뭔가 퐉퐉 주고받고 치고 넘기는 그런게 있는게 좋은데 둘이 뭔가 막 멜로디타고 노래하는 느낌이라..

그래서 긴장감이 떨어지나 그런생각 들더라...

재관람 의사는... 글쎄... 아직은 모르겠어........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