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촤가 공원 연간순위 1위인데,

회당 800 밖에 못팔았다는 게 말이 안된다.

다른 공원 단독판매 뮤지컬인 시카고, 마리앙, 레베카, 그날들이랑 비교하면 답 나온다.

같은 공원 단독인 시카고가 회당 천석 이상씩 팔았고,

공연기간도 모촤보다 조금 더 길었는데,

공원 연간순위 판매매수가 모촤의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마리앙 같은 경우도 공원 단독이고, 이제 공연 거의 두달 다되가는데,

옥회차가 대부분 매진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연간 판매매수가 모촤보다 훨씬 적다.

레베카도 마찬가지.

옥 빠지고 티켓 판매 줄었다고 하지만,

옥 있었을 땐 블쾌 매진 몇 번 시켰고,

옥 없었을 때도 회당 천석 정도는 팔았는데도 연간 판매매수가 모촤보다 적다.

그날들도 공원 단독이고,

12월 남은자리 보면 알겠지만 거의 전석 매진시키며 회당 천석정도 팔고 있는데,

지금 두달째 공연중임에도 모촤보다 연간 판매매수 훨씬 적다.

고로 모촤 회당 평균 판매매수는 2천석 안짝이다.

무슨 800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