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차 쓸로 쓸 인생자첫함 그리고 런뉴에 낚여서 런뉴 가열차게 돌았지 ㅇㅇ
근데 원래 내 덕질 모토가 최애페어를 돌더라도 전캐를 찍자! 라서 티켓팅 실패한 균성 빼고 전캐를 찍었어
사실 그때는 녹꽃이 취향에 안 맞아서 한 번 보고 말고 그랬는데
2차 총첫으로 녹꽃을 보고 어 1차보다 훨씬 괜찮은데...? 하고 나옴.

사실 2차 쓸에는 본진이 나와서 본진 회차부터 일단 급하게 잡고 다른 페어도 잡아야지 하고 본진 회차 보고 다른 회차도 잡고 했음
범요정 먼저 잡고 녹요정 핫막 고루고루 잡고 돌았는데 저번이랑 느낌이 달라

저번에는 뭔가 다 괜찮은데 이중에서 내 취향에 제일 맞는 게 런뉴니까 이거로 돌아야지~ 했는데 이번엔 그게 아님
범요정은 본진 회차고 노선도 독특해서 호로 돌고
핫막은 뭔가 부족한 듯 바뀌는 게 재밌어서 계속 돌고
녹꽃은 조강지처라서 합이 잘 맞아서 그게 좋아서 계속 돌고 있음

그리고 지금 잡은 표 남은 표를 보니까 1차때보다 더 많은 표가... 남아 있네...?
ㅃㅃ 제목만큼 뻘글이었음 새해 벽두부터 포도알 좀 먹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