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신피임. 믿는 신 말고. 피아노신

내가 개취로 마리아를 더 좋아하는데 오늘 신피 짱좋
대화해함. 대박 진짜 쫀쫀해
내안경 딱 끝낼 때 오른손은 위로 왼손은 아래로 퐉! 갈라서 촥-! 겁나 멋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담 걸린 거 좋아졌나봐. 관극 다시 좀 하더라ㅋㅋ 저번에 아픈지 관극 안 해서 걱정했는데 오늘 중간부터 목 풀고 어깨 풀더니 관극했어. 나의 마음도 안정됐어.

녹촤 오늘 진짜 쩔게 슈페리어 한 거 있지 ㅠㅠ
내가 촤가 넷보다 큰 게 오랜만이라 괜히 서 있는데도 멋있어보임 (((((())))))
무튼 내가 오늘 녹촤가 근 한달만인데 겁나 멋있음. 꽃넷 깔볼 때도 멋있고 비웃어도 멋있고 그러했다고 한다.
녹촤가 감옥 처음 들어가서는 달달 떨잖아. 지 잡힐 증거품들의 존재를 알고. 그러다가 꽃넷이 너 없인 나도 없다고 하면서 붙잡고 강해져 나처럼. 하는데 강해져 라고 말 할 땐 눈빛이 떨리다가 나처럼 하면서 급 진짜 강해지더라. 녹촤는 꽃넷이 본인을 필요로? 둘이 함께?여야 정말 강해지는 것 같아. 혼자는 걍... 허세만발 19세 정도?
그리고 오늘도 현란한 표정 변화가 압권이었어.
뭐라 길게 쓰기엔 내 손꾸락이 고자임.

꽃넷은 오늘 촤방에서 걱정돼 할 때부터 작정함. 안경 어디갔냐고 본인 방에서 신문 볼 때도 그냥 하는 소리로 들렸어.
근데도 라이플에서 내가 널 협박하니? 할 때 진짜 슬픈 표정이더라. 예전에 그 무서운 싸패노선은 아니었어.
촤를 정말 좋아했는데 애정이 비뚤어진 느낌?
라이플 직전에 새장에 갇힌~ 대사 칠 땐 눈빛이 진짜 싸이코같았는데 촤 보면서 애정어린 눈빛이 좀 돌아온 듯?

그리고 오늘 녹촤 목 겁나 좋은지 엄청 쩌렁쩌렁
둘이 합도 잘 맞고. 게다가 신피도 완전 날아가지고 나 지금 힘드러, 오랜만에 몸에 힘 뽝 주고 관극해서ㅋㅋㅋㅋ 진짜 좋았음.

아 너무 좋아서 아직도 심장이 두 배로 뛰는 것 같아. 광대가 안 내려왘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그리고 쭈욱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