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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영화와 뮤지컬 비교 - 上 (스압)

ㅇㅇ(125.176) 2015.01.05 00:30:50
조회 6053 추천 80 댓글 22
														


주말에 자둘했는데 자첫하고나서 영화보고 자둘하니까 또 감상이 새롭더라

원래 좋아하는 영화인데 뮤지컬 진짜 영화 느낌 잘 살린 것 같아

그래서 한번 간단하게 비교해보려고 ㅎㅎㅎ

스포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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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히로코가 눈을 맞으며 산에서 누워있다가 하산하는 장면이 롱테이크로 나오며 시작해

뮤지컬에선 소년 이츠키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노래를 벚꽃나무 아래에서 부르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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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의 추도2주기

뮤지컬에선 '잘 지내고 있나요?'라는 곡을 히로코와 앙상블들이 부르는데 이때 저 뒷편에서는 과거 소녀이츠키 아빠의 추도식 장면이 겹쳐져서 보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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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 후 이츠키의 집에 온 히로코는 중학교 졸업앨범에서 옛날 주소를 찾아서 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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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여자 이츠키의 집

이렇게 보니까 뮤지컬 집 진짜 잘 만든 것 같아

느낌 비슷하게 잘 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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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랑 비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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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린 여자 이츠키는 히로코에게서 '잘 지내고 있나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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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아키바의 공방에서 일하는 여자인데 아키바를 짝사랑해.

뮤지컬에서는 없는 역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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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에게 이츠키한테서 온 답장에 대해 얘기하는 히로코

뮤지컬에선 이 얘기를 하기 전에 아키바 혼자 프로포즈 준비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그게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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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아키바를 석원배우로만 봐서 모르겠는데 영화에서는 둘이 이츠키가 죽은 후에 가깝게 지냈던 관계야

호산아키바가 키스를 한다던데 그게 정확히 어느 타이밍인지는 모르겠고 영화속 키스신은 여기서 등장해

이츠키 편지를 받고 좋아하는 히로코에게 우리 사이는 뭐냐면서 장난스럽게 추궁하다가 자연스럽게 키스

영화 속 아키바랑 석원아키바는 캐릭터가 많이 달라

개인적으론 석원아키바가 훨씬 좋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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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히로코와 이츠키는 편지를 계속 주고받아

이츠키는 누군지모르는 사람에게서 편지를 받는게 의아하면서도 궁금해서 계속 답장을 보내고 아키바는 누가 장난치냐고 화를 내고

아키바는 히로코대신 이츠키에게 진짜 이츠키라면 증거를 보내라는 편지를 보내

욱한 이츠키는 자기 신분증을 복사해서 보내주지 ㅋㅋㅋㅋ 보통이 아냐 ㅋㅋㅋㅋ

이때 부르는 노래가 '편지, 누구일까?' (http://tvcast.naver.com/v/246325) 괄호속은 영상 링크 주소야


뮤지컬에서는 이 직후에 소년이츠키와 소녀이츠키의 과거 한때를 보여주면서 '벚꽃'을 불러 (위 링크 주소에 있어)

이건 영화에 없는 장면이고 뮤지컬화되면서 벚꽃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되었음

영화는 아예 소년 이츠키 자체가 중반 이후나되야 제대로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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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가 맘대로 편지를 보내서 이츠키는 신분증과 함께 더이상 편지하지 말라는 답장을 보내고 그걸 본 히로코는 화가 나
여기서 부르는 넘버는 '이해 못 해' 
이 장면에서도 석원아키바와 영화아키바는 많이 다름
영화아키바는 죽은 이츠키에 대한 원망도 크고 히로코한테도 버럭버럭할때가 많아
여기서도 되려 히로코한테 버럭하고나서 자책....
아키바는 히로코에게 오타루로 가보자고 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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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는 아직도 감기에 시달리고 있어

엄마가 병원에 가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안가고 계속 버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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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집보러 간다는 엄마 거짓말에 따라나섰다가 병원에 버려져 ㅋㅋㅋㅋ

사실 이 전에 할아버지와 엄마가 오타루에 온다는 히로코의 편지를 읽으면서 부르는 노래가 있어

'익숙한 기분'이란 곡인데 과거를 자연스럽게 회상하는 상큼발랄한 곡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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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 온 히로코는 남자 이츠키의 집이 국도가 되었음을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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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병원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이츠키는 깜빡 잠이들고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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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병원에서 아빠가 실려가던 날이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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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잊고 있었던 소년 이츠키를 기억해내

뮤지컬에서는 소년 이츠키가 옆에 앉아있는걸로 나오고....

여기서 부르는 넘버는 '그 날의 기억'이고 이 부분이 뮤지컬에서 조금 기괴하게 표현이 되지;

근데 영화에서도 이 장면은 꽤나 기괴하게 나오긴 하거든

문제는 뮤지컬에서 춤이 너무 웃겨서 내가 힘들다는건데....음....수정이 전혀 안될 것 같아서 이젠 그냥 익숙해지려고 하는 중이야

그리고 여자 이츠키가 이츠키라는 이름을 들을 때마다 기침을 한대

이거 인터뷰 보고나서 다시볼때 좀 제대로 보려고 했는데 빠져들어서 보고났더니 지금에서야 생각났다 ㅠㅠ

소녀이츠키였을때 아빠의 죽음 뒤에 바로 썸남의 전학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그 이름을 잊고 살았던것 같아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것도 아빠의 죽음이 자꾸 떠오를까봐 그런것일듯....

어쨌든...소년이츠키 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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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와 아키바는 이츠키의 집을 찾아가

하지만 이츠키는 병원에 가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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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는 집앞에서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어
이때 부르는 넘버가 '이츠키에게'인데 뮤지컬에서는 '그날의 기억'보다 먼저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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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택시를 잡으려하지만 빈택시가 아니라 지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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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이츠키가 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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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는 집에 와서 히로코의 편지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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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저씨는 이츠키를 데려다주고 바로 돌아와서 히로코와 아키바를 태워
그리고 히로코를 보면서 방금 내린 손님하고 너무 닮았다고 말을 해. 뮤지컬에선 없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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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히로코의 편지를 읽은 이츠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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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에게 소년이츠키가 기억났다고 편지를 써
뮤지컬에선 편지를 보자마자 뛰쳐나가는걸로 표현되는데 영화에서는 히로코와 아키바가 하루정도 더 묵었다가 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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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히로코에게 편지를 부치는 이츠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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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한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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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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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봤지만 히로코를 보지 못한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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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츠키의 얼굴을 본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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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의 집에가서 졸업앨범을 보며 이츠키 엄마에게 소녀이츠키와 자신이 닮았냐고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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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서 나를 선택한거라면 용서할 수 없어요....ㅠㅠ

뮤지컬에선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라는 넘버가 나와
이때 히로코의 기억 속 이츠키가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냐고 하는 장면이 나오고(영화에선 없음) 히로코가 현실을 부정하면서 혼란스러워 하며 노래를 불러
개인적으로 이 노래도 연출도 참 좋아해
노래 끝자락즈음에 교복으로 갈아입은 소년이츠키가 소녀이츠키를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그 모습을 보며 히로코가 눈물흘리는거....ㅠㅠ
(http://tvcast.naver.com/v/246326/list/24001) <-영상 링크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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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츠키와 엄마는 새집을 보고와서 계약하기로 맘먹고 이츠키는 다락방 옛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졸업앨범을 보게 되지

그 졸업앨범을 보면서 부르는 노래가 1막 마지막 곡 '기억이 나'야

영상은 위에 걸어놓은 링크에 있어


아 이것도 은근 일이네

여기까지 일단 1막이고 2막은 다음에 올릴게 ㅎㅎㅎㅎㅎㅎㅎ


ㅎㅈㅇㅇ) 러브레터 보러가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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