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의상 존예.
개취로 스칼렛의상은 17세 미망인 검은색 의상하고 오프닝에 입은 (프사) 의상 존예.
그런데 커튼 뜯어서 만들어 입은 옷은 개취로 별로. 커튼으로 치마 만들어왔는데 커튼과 다른재질이라 뭐지?했는데 재질 다른 것은 속치마처럼 안에 들어가고, 겉옷이 커튼재질이야. 너무 기대했나...근데 이건 영화 의상이 더 나은듯 했어. 오늘 프리뷰라서인지 커튼 치마 살짝 삐뚤어지게 입힘. 치마 중간선이 살짝 옆으로 갔어.
개취로 스칼렛 검은색 의상들(3벌쯤?) 좋았어.
스칼렛 빨간색 의상은 ㅅㅎ이 계단위에 서있는데 휙 돌때  몬테 지옥송 옷 잠시 잠깐 생각났어.
레트옷은 잘 기억이 안나고....^^;
애슐리 옷은... 좀 웃긴거도 있었어...좀 웃자ㅋㅋㅋ
이게 토슐리 탓인건지 마슐리도 볼거니까 비교해봐야지.
그리고 ♡♡♡노예옷은 상의탈의 하의 거지옷(?)인데.... 감사합니다....ㅎㅎ♡♡♡노예장 짱♡
유모는 흑인 분장한건지 영주님 얼굴 검었어. 의상 한 벌.

어디까지나 개취.
무대는 스핌하고 ㄹㅋㅈ 간혹 소환.
근데 로봇은 어디서 일한거니?
아무튼 무대전환은 프리뷰치곤 매끄러웠어.
그리고 1막에서 스칼렛이 다짐할 때 위키드 조명하고 위키드 공중부양 생각나는 무대도 있어.근데 뭔가 아래서 들어올리는거 다보여서 위키드는 확 올라가던데 좀 아쉬웠어.

영상사용 정말 좋았고 유화 그림같아서 좋더라.
무대는 넓고 깊게 쓰더라.
조명도 나쁘지 않았어.

배우들은 첨엔 전반적으로 목이나 몸이 덜풀린거 같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확확 좋아졌어. 몸과 목이 풀렸는지 떨리던 게 적응된건지 점차 나아졌어.
전반적으로 조연배우들 참 잘하더라고.
특히 노예장, 벨, 유모 이런분들.
기호2번도 후반부는 좀 나아졌어.걱정마 2막에서 말에서 떨어져서 돌아가시는 설정이야.

ㅅㅎ이 연기란걸 한다 깜놀.댄스좋. 존예. 이쁘긴 이뻤어.
노래는 그냥저냥 음이탈도 있었고 첨부터 맘 비워서... 바칼렛이 궁금했어. ㅅㅎ2막에서 레트랑 다투다 계단에서 구를때 깜놀.ㅅㅎ 계단서 구르는 연기.이 언니 몸 괜찮나?라고 생각.스턴트 안쓰고(?)직접 그 높이서 구르다니.연기잘함.혹시 바꿔친거면 자리 1열이었는데 내 눈 일안한거니...
내 개취로 2막서는 ㅅㅎ 목 풀림. 당신들이 뭘알아 눈감고 귀닫지 이런 넘버하는데 감정이입 대박.잘함.그때부터 목 풀린듯.득음한거같아... 예전작들에 비하면 ...노력 많이한듯. 점점 더 좋아질거같아.노력하는거가 보이더라.

상의탈의 하고 나온 노예장 박송권배우♡♡♡.
첨에 신짹 닮아서 놀람. 레게머리하고 근육이 조각임.
존멋. 존잘. 시강 .대박. ♡♡♡
몸 멋지고 노래존좋 연기 다됨 대박 근데 왜 분량 적어요 .
넘버들 다 좋고 떼창에서도 독보적.((((나))))
나 노예장♡♡♡ 보러 회전문 예감. 개취로 젤 좋았어.

노예장 유모 노예들 떼창 넘버 내 취향 저격.
심쿵. 컷콜서도 시강. 존멋.새본진 생기나요.ㄸㄹㄹ존멋

영주유모님 목소리 허스키 감기?2막서 풀렸다 잠겼다해도 영주님은 사랑.연기 잘하심.근데 좀 재능낭비인거 같아서. 그냥 서있는 씬도 많은듯.

토슐리는 의외로 대사를 한다.
내가 잘못알았는지 애슐리가 성스루인줄 알았는데 대사가 있어서 놀람.
물론 분량은 느낌상 노예장이 더 많이  나오는 듯 해.
애슐리는 기억나는 넘버는...별로 없..ㄸㄹㄹ..
아내 죽었을때 침대서 부른거. 근데 그 전에 아내를 안고 갈때 잘 들지도 못하고 걸을때 치마 밟아서 조마조마했어.
여앙이 사진찍어 올린 검은 베일 쓴 검은 의상이 그때 나오는거구나.멜라니 죽었을때. 떼로 그 옷 입고 지나가.

앉았던 자리는 1층 b블 1열  중앙쯤.
앞에 오피가 두줄있어서 걱정했는데 시야 좋았어.
내 앞 남자사람들, 대두, 수그리 등에도 끄떡없더라고.
앞 오피 두줄 에 남자사람 존많더라고. 깜놀.
이것은ㅅㅎ의 힘? 원래 앞줄에  남자사람들이 이리 많았나? 앞줄서 봐도 많이 컷콜 찍던데...첨에 어셔가 촬영 제지하러 다니는거 보니 촬영 허용아닌거같아. 아니 허용인가? 아는횽?.그래도...오늘 이후 검색하면 컷콜 영상 돌아다닐듯해.

애슐리 대사 생각보다 많은듯.성스루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잡아둔 마이클회차 걱정되고있었어.

기호2번ㅂㄷㅂㄷ 유모가 "아버님이~" 이러면서 스칼렛을 찾는데 아버님이 말에서 떨어져서 돌아가신거 듣고 이제 기호 2번 안나온다고 좋아한거 죄송해요ㅜㅠ 그래도 점점 좋아지셔서 2막은 적응됐어요.

댄스앙들 첨이라 그런지 시작 장면에 내가 조마조마 갈수록 나아지는듯했어. 프뮤는 댄스팀 따로아님?아 ...조마조마했...다고 한거 죄송.2막엔 확 좋아짐. 컷콜서는 날아다님.몸다풀림  잘하시는듯.

오프닝 영상 ㅈㄴ 이이맥스 영화 돋아.유화느낌의 영상 내취향.난 좋았음.

엔딩넘버 떼창 진심 내취향.
컷콜 넘버들 좋음.컷콜은 사랑.컷콜보러 다시간다.
조연배우님(이라쓰고 시강이라 읽는다)들은 다 사랑
컷콜 열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