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을 보기 시작한 뉴비임당~
전에는 1년에 서너 편 봤다면, 올해 <모차르트>를 계기로
한달 두세 편 정도 보게 되었어욤.
(본격적이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듯도...)
하여간 근데 애네들이 좀 비싸기는 하잖아요...ㅠㅠ
기본 5만원 이상에 대형 뮤지컬은 10만원도 가뿐하게 넘어주시니,
그래, 비용이 만만치 않아 좀 싸게 볼 수 없을까 해서
ㄴㅇㅂ나 ㄷㅇ 카페 같은 델 가봤는데,
앞자리 주욱 맡아서 단관이라는 걸 하지 않겠어요?
거기다 20% 정도 단관 할인도 적용되고,,,
몇 번 좋아라 하며 보았답니다.

그리고 어느 때부터 연뮤갤에 와서 눈팅을 하고 있는데,
여기 분들은 저런 카페 단관을 많이 하시지들 않나 봐요.
제 생각에는 카페 단관이 좋은 조건인 거 같아서
뮤지컬이나 연극에 대해 많이 알고 많이 보는 여기 분들이
오히려 카페 단관 같은 걸 많이 이용할 거 같은데,
올라오는 글들 눈팅하다 보면 카페 단관 같은 걸로는 별로 안 보시는 거 같아서
혹시 제가 모르는 무슨 카페 단관의 폐해가 있는가 해서요.
단순히 취향이시라면,,, 그렇다고 답변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암튼 뉴비는 궁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