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위기 좋다 박수도 잘나오구 스칼렛 레트 핑퐁핑퐁할때 웃음도 터지고ㅎㅎ

깨렛 처음보는데 첫등장 배바지핏은 아쉽지만 역시 귀호강 쩌네
이방인에서 눈물의 바다 여기 올려준다ㅋㅋ 이게 이런 노래였구나
애슐리과라고 생각했는데 능글거리는거 은근 잘어울리고 스칼렛 허리 확 땡길때 설렘ㅎ 시종일관 대사톤이 낮은건 좀불호. 근데 깨렛 다리다쳤어? 다리 저는거 같은건 내 느낌인가?

마슐리는 두번짼데 내가 익숙해진건가 발음 로딩된거 같아 아주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ㅋㅋ

유리아는 처음보는데 오 괜찮다 노래도 시원시원하고 개인적으로 캐릭터 씽크는 킴보다 나은듯

준면마마는 고음은 좀 덜 시원한데 씽크도 좋고 연기도 좋고 외모 그 자체만으로도 그냥 마마같아

경선벨은 확실히 고음이 시원하네 아 오늘 아부지 마지막 대지~~~ 가성처리 하셨음. 삑사리보단 이게 낫다

시강장.. 여러말 해서 뭐하나요 워후~ 오늘따라 더 감정절절해서 나 눈물찡했어ㅠㅠ 노예들 몸짓도 구슬프다

바칼렛은 뭐 그냥 스칼렛 그 자체야 넘좋다
기억에 남는 디테일 두개는 반짝이 상복입구 혼자 거울볼때 살아있어~ 대사 애드립이랑ㅋㅋ 레트가 1500달러에 살때 좋아죽겠는 표정 못감추고 몰래 웃는거 졸귀ㅋㅋ
엄마품에에서 또 감정절절해서 나 두번째 눈물찡. 중간 간주부분에서 입모양으로 엄마~ 하는거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