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답답해 죽겠네..

공원은 아니고..소셜에서 공연티켓 판매하잖아.. 예매가능시간 좀 물어볼라고 전화를 했어..

공원예매페이지보면 예매가능 시간이 적혀있잖아.

공연 3시간전,2시간 1시간전 1분전 이렇게..

소셜에서도 당일날짜 공연들 예매되길래 예매마감시간이 언제인지 물어볼라고..

당일예매는 취소도 안되니까 좀 더 생각해보고 예매마감전에 예매할라고 그거 확인하려고 했는데 상담원이 말을 못알아먹어..ㅜㅜ

전혀 상관없는 답변이나 하고있고..

오늘공연 티켓사면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말만하고..

그래서 다시 차근차근 설명을 했더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확인해준다고 해놓고 확인해서 한다는말이

예매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할때는 다 된다고..ㅋㅋㅋㅋ

이게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시간이 언제냐고 묻는거잖아!!!!!!

다시 차근차근 물어봤더니 정해진 시간이 없대..ㅋㅋㅋㅋ

시간이 안정해졌으면..매진이 아닌 경우에도 정해진 시간없이 그냥 아무때나 마음대로 막아버리는거냐고 했더니 상담원이 당황하고 버벅거리며 모르겠다고 하더라..

진짜 안정해진거니..니가 모르는거니..ㅠㅠ

오늘 공연이 너무 보고싶은데 돈없으니 소셜로 조금이라도 싸게 봐야지..

관크는 이미 포기했으니 예매 막히기전에 빨랑 사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