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빛속 막공을 보고 왔엉... 

 일단은 입덕 전에 이미 야빠이기 때문에 즐거운 것도 불편한 것도 있더라.

 개인적으로는 야구얘기 나올때 즐겁고, 김선수 이야기 나올때 불편했어. 참... 

 묘한 기분이었던듯.

 아들을 소중히 하는 아버지, 가 아니라 아들을 소중히 하는 범죄자의 이야기잖아.

 ...왜 필요한 이야기였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김건덕 선수의 삶 자체가 드라마로 쓰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 부분에서 당황...

 야구만으로는 극적인 드라마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거라면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 각색은 아니었어야지.

 고교야구를 보면서 매우 즐거웠는데 투수들의 어깨 혹사는 예전부터 이미 문제가 된 부분이고 

 ..스카우터 눈에 들어야 하니까, 학교의 우승을 위해서 에이스니까... 하는 다양한 이유로

 그렇지만 개인의 오기라던가 승부욕으로 어깨를 아작낼때까지 병원도 안가는 것도 속상하고

 그런 여러가지 부분을 섬사람들에게 공격당해서.. 라고 풀어버린건 정말 개빡 ㅋㅋㅋ

 여튼..여러모로 불편한 극이었지만

 배우의 투구나, 타격폼을 찍을 수 있던 건...야빠로썬 조금 기뻣다고 한다 (... ) 

 본공 잘 만들어서 올라왔음 좋겠다.

마운드.. 난 마운드가 그렇게 좋더라 ㅠㅠ











윤승아씨 ... ? 열무의 그녀?

















영철배우 매력있더라 ㅋㅋ











티내는 코치님ㅋㅋ

















효정이 약간 유채영 닮은 듯?.....??



























































개죽이......

































































마운드 정리.











영철 배우 타격 폼 좋아 ㅠㅠ





와인드 업!!!

















투수의 전력투구 앞에











해맑





개해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