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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은 뒷북 어제 쓸 런미니 후기 (개취주의 약간 길 수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5.02.18 18:41:08
조회 686 추천 5 댓글 20

일단 난 쓸 자둘이야 자첫은 녹요정이었고...
약간씩 둘을 비교할 순 있어 조금 감안해주길 바라
일단 본격 후기전에 대명 2층에 욕을 한바가지 퍼붓고 시작할게 오늘 런미니 노래가 쓰릴하기도 했고 또 둘이 유난히 속삭인것도 있고 런 딕션이 좀 부정확하다고 느껴서(개취입니다...  공연 본거 맞아요) 더욱 답답했어 가끔씩은 피아노에 먹히기도 하더라
와이러스(맞나?) 볼륨올려!!!!라고 내적 울부짖음ㅋㅋㅋㅋㅋ

1.와이
 와이처음 부르며 들어오는 순간 지쳐보이더라... 솔직히 여기서부터 좀 놀람 난 프콜보고서는 아 페어마다 완전히 다르구나 느껴본적 없었거든? 근데 미니넷이 입을 여는 순간 똑같은 대사인데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니... 요정은 대사대사마다 시비걸어서 쟤 나갈 생각은 있나 싶은 반면에 진짜 지쳐보인다 34년 후의 넷이구나 입여는 순간 확 다가왔어

2.에원리
런미니는 스킨십이 좀 짙은 편이니? 자멍새할때 뒤에서 확 끌어않아서 놀랐음
그리고 미니는 정말 새관찰하러 온것 같았어 왜 등장부터 망원경 쓰고있니...? 새관찰과 촤를 한번에 잡으려는 거니? 아님 촤가 원래부터 자주 늦어서 기다리는 동안 할 짓 찾으려고 약속장소를 거기로 잡았니? 난 여기서 넷이 촤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말을 더듬더듬 거리는 것 부터해서 런촤가 성냥 찾는 순간 본인 성냥 가지고 런에게 다가가고있는 모습 등에서 얘는 촤를 좋아하나보다 싶었어

3.나띵
나띵은 기억에 별로 남는게 없네... 원래부터 좋아하는 넘버가 아니라 근데 암전되면서 둘이 키스하려고 하는걸 보고 그래도 이 페어는 촤도 넷에 대한 약간의 애정이 깔렸구나 싶었는데 그냥 1차 연출이었다면서요?

4.계약서
나띵 끝나고가 심의관 장면 있지? 거기서 계속 앉아있다가 심의관 시작해서 ???였어 게다가 여기부터 34년 전후가 차이가 없어 심의관 목소리가 있으니까 34년후구나라고 느꼈지 딱히 34년 후라는 느낌이 없어져서 매우 아쉬웠어
그리고 그게 애교였니..?  난 아무 생각없이 쟤는 촤를 사랑하고 들이대는 편이군 이러고 넘겼는데 그게 애교였다니... 막넷 애교도 그런거야?? 녹막 못 본게 아쉽군 ㅜ
계약서가 촤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생각되더라고 여기서 드러나는 런촤는 그냥 차도남. 내 남자?에게도 차가운 차도남. 그렇게 들었던 고딩미 어디갔나요??
난 넷의 그 애교보다는 나 자는거나 보라고할때 고마워라고 말한게 더 충격이었어 뭐가 고마워ㅠㅠㅠ?? 안 쫓아낸게??

5.쓰릴미
나름 내 최애넘버인데 왜 휘발됐지? 그놈의 장물때문에 그런가? 저번엔 장물 신경 안 썼는데 이번에 2층이라 그런가 더 장물이 잘 보이더라고... 딸랑이와 컵 그리고 이상한 쇠뭉치 왜 훔쳤니? 부잣집 도련님들은 서민의 가재도구가 궁금했나 봅니다
기억나는건 미니넷 안도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에게 이번에 안 걸리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느낌이어서 넷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장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어 실제 네이슨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유대인은 대부분 유대교를 믿으니까? 아무 의미 없었을 수도 있는데 저번엔 못 봐서 미니만의 디테일인것 같아 의미부여 해봤어ㅋㅋㅋㅋㅋ
아 또 기억에 남는건 조끼를 아예 벗어 던져버린 런촤... 와이셔츠만 입고있는데 쓰릴미 넘버가 끝난 상황이 아니고 미니넷은 계속 벗고 있느라 어떻게 할 생각이지? 설마 개콘미?라는 뻘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암전 끝나고 많이 벗은 런촤가 더 복장이 완벽하고 미니넷 카라가 이상해서 뻘하게 터짐

6,7.플랜, 웨이투파
나 여기서 마랴한테 시강 제대로 당했었어 무심코 마랴 봤다가 피아노 치는 손에 시강당함 기억나는건 미니가 나? 할때 런이 바로 너 말고한거 내가 본 녹요정은 나?하면 너, 정적후 말고 이거여서 오 다르구나 후자가 더 긴장감 있다 이러고 넘어감 그리고 어린애나 죽이자할때 너무 기쁘게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야! 이래서 좀 소름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져서 기쁜거니? 아니면 모르는 아이라 죄책감 없이 죽일 수 있어서?

8.로드스터
런은 로드스터 부르면서 단상을 한바퀴 돌더라  아이랑 함께 걷는다는 느낌을 주려고한건가? 개인적으로는 산만해보이더라 로드스터가 좀 어두운 분위기인데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주의력이 분산되니까 어두운 분위기가 좀 죽는 느낌? 아 근데 아이를 차안으로 데리고 들어간 후 다시 나와서 망보는 건 좋았어 좀 더 공범자라는 느낌을 잘 살린것 같았거든 망보는 동안 넷이 아이를 기절시켰다라는 생각이 들게한 디테일이었어

9.슈페리어
등장하자마자 계속 수건으로 손닦는 미니넷이 기억에 남는다 런은 딱 죽이기만하고 뒤처리는 넷이 다한듯 그리고 밧줄 내리치는 실패... 밧줄좀 두꺼운거 줘요 시카고의 밧줄 물가가 그렇게 비싸나요? 소리가 아예 안나ㅠ 어... 기억나는게 없네 그냥 슈페리어는 언제나 좋구나 정도?

10.협박편지
나는 여기서 넷이 안경을 되게 열심히 찾길래 그리고 내 안경 찾을때 진짜 당황한 목소리여서  아 얘 안경을 떨어뜨렸구나라고 생각했어  근데 지금까진 완벽해는 또 서늘해서 라이플까지 조합했을 때 내가 본 미니넷은 런촤를 사랑하고 안경은 실수로 떨어뜨렸지만 이걸 기회로 삼아서 촤를 잡을 덫을 놓는 넷 같았어 지금까진 완벽해에서는 그 좋은 두뇌로 이 기회를 잡겠다고 던진 말이거고 말그대로 동상이몽이군 촤는 현재까지의 경과를 넷은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완벽하다고 생각한거니

11. 내 안경/진정해
제일 좋아하는 넘버인데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네? 어떻게 찾아냈지 난 떨려 노래를 부르는데 전혀 떨고있지 않아...?그냥 넷이 판을 짜고 있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니 너한 후의 미니넷의 침묵이 이 판을 완성하겠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더라 그후의 차가운 '너'는 내면 심리를 드러내는 대사이고
그리고 둘이 신문지 전화기 다 안 맞아ㅋㅋㅋ 그것도 완전 틀려ㅋㅋㅋ 또꽃을 봐야하나ㅋㅋㅋ

12. 생각 중이죠
얘도 휘발... 근데 런 공연 중에 손으로 소리 많이 내는것 같다 여기서는 박수친것 같고 어디선가는 손으로 딱! 소리 냈는데 적절한 상황에서 내줘서 내적환호 여기서 맞나 네이슨이 가지말라고 하면서 껴안던데 매몰차게 가더라 이것 말고도 껴안는 정도의 스킨십은 많았던 것 같아 그래서 더욱 애정은 있다고 생각한거고 물론 자첫 페어가 페어다보니 조그마한 것에서도 사랑을 부여하는 걸 수도 있어ㅋㅋㅋㅋ
아 그리고 런촤가 일요일에 조류관찰 수업가다가 안경을 떨어뜨렸어 라고 대사를 쳤는데 원래 그래? 목요일 아니야? 저번엔 요일 신경 안썼는데 요정 일요일 사건이후라 기억에 남네 기억나는 사람 있으면 얘기좀 해줘

13. 공원씬
와... 폭력미 쩐다 완전 넷을 패대기 치고 무릎꿇리고 아예 단상 밖으로 넘어가던데 좀 무서웠어 자첫 페어가 페어다 보니 폭력적인 면은 별로 없었거든 여기서도 미니넷이 런을 필사적으로  잡는데 난 그래서 더 헷갈린다 사패니? 순정이니? 사패라면 잡는 척만 하면 되는데 급하게 잡아서... 노선을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일관성은 있어야하는데 런 미니는 첫공이라 그런지 몰라도 일관성이 부족하더라 아 그리고 여기서 넷이 소리를 워어어어 지르는데 진심으로 빡쳐보였어 그리고 런촤의 울어는 그 순간은 좋았는데 공연 다 보고 나니깐 좀 이상하다... 저 대사 엄청 중2중2해... 게다가 심지어 그때 포즈가 볼 감싸고 있는 포즈라 진짜 일본애니메이션 흉내내는 모습처럼 보였어 지금 런이 구상케하는 촤랑 좀 떨어졌다고 느껴져서 일관성 없다는 느낌이 든 이유 중 하나야 그리고 촤가 너무 갑작스레 터진다는 느낌이 들었... 수긍할 듯하다가 갑자기 화내서 내가 현실당황 군데 군데 갑자기 화내는데 촤가 변덕스럽네로 받아들여지기 보다는 이상하네... 이런 생각 특히 갑자기 화내지 않는 부분에서는 차갑고 냉정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더욱 그렇네

14.킵유딜
솔직히 내가 런미니 보려했던 유일한 이유가 어떤 개롤이 그린 햄스터마냥 굴러들어온다는 그 그림을 보고 나도 굴러들어오는 촤를 보고 싶어서인데 슬라이딩으로 들어와서 실망
그리고 대명 2층의 조명이 런촤의 얼굴을 가려주더라... 대명 2층 3열은 좌석값 깎아라 해브나... 그리고 킵유딜이 좀 영혼이 없어 런이 영혼이 없는게 아니라 촤 자체가 영혼이 없이 킵유딜을 들어가기 전 상황만해도 완전 빡쳐있어서 킵유딜 자체를 빼도 될것 같다고 느꼈어 킵유딜에서도 전혀 쭈그러들지 않는 런촤 무릎 왜 꿇었니? 키스 거부당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진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의 촤 그리고 겁나 뻔뻔해ㅋㅋㅋㅋ 쟤네 아빠가 왜 너까지 같이 꺼내줄거라 생각하니? 너한테 떠넘길수도 있잖아

15.어프레이드
진짜 죽기 싫어보이는 런촤 아예 죽기는 싫어!!!! 소리를 지르는데 밖에 간수가 시끄러!! 할것 같더라 다른 방 죄수들도 조용히하고 자라할것 같고ㅋㅋㅋㅋ 미니넷은 앉아 있었는데 조명이 안 들어와서 뭐하는 지 잘 안보여 쭈그려있는 것처럼도 보이고 그냥 앉아서 듣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고... 의문점을 심어주려는 의도면 좋은 시도인데 난 의문점을 좋아하지 않아! 조명을 쏴줘!! 난 조명을 원해!

16.라이플
2번 밖에 안 들었지만 촤들의 변호사 이야기 들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난 도대체 촤가 되고 싶은 변호사가 뭔지 모르겠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싶은 변호사라고 하자니 자기가 한 짓거리를 보면 말도 안 되고 그냥 말빨이 쎈 변호사인가? 검사를 이겨보이면서 자신의 슈페리어를 증명하려는?? 아님 촤의 생각없음을 보여주려 하는 극중 장치인가? 그래서 이 대사 진짜 거슬리는 대사야 이 대사 칠때마다 내적으로 비웃고 네이슨의 몰랐어가 엄청 공감돼 나도 몰랐다 너가 진정으로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니... 변호사 되고 싶단 놈이 갖가지 경중범죄를 저지른 단 말야?? 더 괘씸해 그래서 난 넷 촤 다 싫어하지만 여기서는 넷을 응원한다 더 털어! 더! 더! 근데 미니넷은 충분히 털어줘서 뿌_듯 진짜 넷이 탈탈 털더라 근데 완전 순수하게 털어 촤는 응당 내것이라는, 자기 행동에 죄의식이 없어 어떤 횽이 말했던 순수악이 정답같다

17. 파이널 쓰릴미
촤의 자멍새 엄청 작고 아련하더라  그리고 미니넷 수갑을 좀 늦게 풀던데 요정은 자유하면서 수갑을 풀었던것 같은데 미니넷은 쓰릴미 하면서 풀었거든 이거 2013연출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맞니? 파쓸은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다ㅋㅋㅋ 좀 루즈하다고 느껴서 파쓸할때 오 이제 끝나는구나 이 생각이 들었...

커튼콜은 계단에 앉아서 마주보고 끝냈어 역시 가장 큰 박수는 마랴에게 익룡소환도 마랴때 나온것 같던데 실은 내가 마랴때 익룡 소환함 내 주위는 안 해서 바로 쭈그렸지만 다른 곳에서 익룡 소환해줘서 씐났어!

요약하면 미니넷의 애정표현은 좋았어 적어도 감옥 체험하러 촤를 끌고 들어가는 것처럼은 안 보이더라 자첫후 느낀 생각이 감옥 무기징역 체험할 친구가 필요했니?였거든
근데 두 배우 다 목이 엄청 쓰릴하고 음이 짧더라 그리고 연기가 좀 뜨기도하고... 때문에 아까도 말했지만 극이 루즈하다고 느꼈어 몰입도도 굉장히 떨어지고 컨디션 회복하고 좀 더 다듬어서 다음 번엔 더 잘했으면 좋겠다 나한테는 표가 없지만 그냥 배라도 찢기게ㅋㅋㅋㅋ
좀 다듬으면 내 취향하게 가장 가까울것 같아
다른 페어도 봐보고 싶은데 내가 바쁘다ㅠ 내년에 10주년이니 쓸 돌아오겠지? 그땐 나도 팽팽 돌아야지
쓸데없는 의미부여 많았던 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새해 복 많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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