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매우 늦은 집들이콘서트 레미제라블 특집 후기

ㅇㅇ(124.146) 2015.02.18 18:49:25
조회 1393 추천 23 댓글 12



지난 월요일! 2월 16일에 TOM 2관에서 했던 집들이토크콘서트 레미제라블 특집! 일명 집들이라블 후기야...


박형규 김늘봄 임재현 유성재 제병진, 이렇게 5명 나왔었음! 


나는 사실 유성재배우 밖에 모르고 갔는데 끝나고 나서 다른 4명 배우들까지 좋아하게 됐어 ㅠㅠㅠㅠㅠ 




후기가 없어서 내가 극세사를 써야지!!! 했는데 어찌저찌 오늘에서야 다썼네!!!


궁금한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좋았어서 올려봐!






Look Down (레미제라블) - 다 같이



마이크 스탠드를 노처럼 어깨에 지고 다섯명 등장하는 데 웃겨 죽을뻔


아 왜 등장부터 이렇게 터뜨리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로 하나씩부름ㅋㅋㅋ



Empty Chair Empty Table (레미제라블) - 김늘봄



Before the Summer Ends (드라큘라) - 제병진


나 드라큘라 봤는데... 노래는 1도 기억이 안났음 ㅋㅋㅋㅋㅋ 이런 넘버가 있었나...? 싶었다 ㅋㅋㅋㅋ


카나단으로 되게 잘봤는데 왜지... 여튼 아 목소리 좋다 생각했음.



The Impossible Dream 이룰 수 없는 꿈 (맨오브라만차) - 임재현


출연자 중 유일하게 수염이 나있었는데... 왜 때문에 제일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거 진짜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 착하게 웃으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클라이막스 


"가네~~~~ 저 별을 향하여~~~"


전에 보통 되게 숨을 훅 들이마신다거나, 뜸을 많이 들인다거나 여튼 준비작업을 하는데 그냥 그런거 없이 그냥 휙~ 불러서


와bbbbbbb 놀랐음. 쉽게 음을 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왜 날 사랑하지 않나요 (모차르트) - 박형규


노래부르기 전에 자기 이야기여서 선곡했다고. 처음에 아버지가 음악하는 거 반대하셨다면서. 


그래서 처음 듣고 울었다고 말하고, 혹시나 여기에 그런 비슷한 사연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냥 하시면 된다고. 회사에 사표 던지고. 


뒤에 토크에 나왔는데 오뚜기 마케팅팀에 다니다가 사표내고 뮤지컬배우 하셨다면서.... 정말 노래를 사랑하는 구나 생각했음



듣다가 울었ㅠㅠㅠㅠㅠ


목소리가 미성은 아닌데 되게 고운...? 얇거나 그런 건 아닌데 약간 둥글게 말리면서도 몰라 그냥 좋았음. 


목에 핏대가 막 보이는 데 진짜 진심을 다해 부르는 게 느껴져서.....




Lime Light (미아 파밀리아) - 유성재


나오다가 박수없다고? 환호없다고? 다시 들어가려고 한ㅋㅋㅋㅋㅋ


차별화를 위해 피아노를 직접 치며 부르겠다고 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진짜 유부라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아콘 못가서 진짜 나중에 유부라잇 들으면서 엉엉엉 울었는데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미아 오슷으로 듣는거 말고!! 라.이.브!!!!!!!!






레미즈 때 실수담이나 그런거 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리케이트 씬에서 성재배우가 방구뀌어서 다른 배우들 웃음 터진 에피랑, 


늘봄배우가 4번째 손가락 다쳐서 (형규배우 실수로!) 깁스를 했는데 One day more 맨 마지막엨ㅋㅋㅋ 

주먹쥐는 장면에서 혼자 마치 욕하는 거처럼 되서 연출부터 다 놀랐다는 에피 ㅋㅋㅋ 

연출이 다 나을 때 까지 본인은 그 장면에서 손 안 들어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레미즈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들 전부 다시는 안하겠다고. 불러줘도 안하겠다고 그랬는데 오디션장에서 다 만났다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장발장이었던 정성화까지 ㅋㅋㅋㅋ 제일 힘들어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앙상블 최종 오디션에서 물병을 마이크삼아 했던 이야기 해주는데 신기했음. 

물병을 가진 사람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룰이 있어서 서로 물병을 전달하면서 레미즈의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부르는 거였다고

5인 1조로 부르는 거 였는데, 순발력도 보고 감정전달도 보고? 그런 거래.


 



보고싶다 - 박형규


원래 뮤지컬배우면 노래를 많이 할 거라 생각하는데, 기회가 생각보다 없다고...

그래서 서울메크로쪽에 오디션을 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정해진 곳에서 버스킹을 했었다고 말함.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불렀었다면서 기타세팅하고 하는데...


아 이 배우가 정말 '노래' 그 자체를 사랑하는 구나 라고 느껴짐. 정말 멋있었음.


그리고 중간에 마이크에서 떨어져서 육성+무반주로 노래하는 데 성량이bbbbb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The Last Time (Eric Benet) - 제병진


모르는 노래였는데 좋았음. 제병진배우 목소리랑 굉장히 잘 어울리고.


모자만 안쓰고 나왔어도 더 좋았을 걸... 앉아서 부르는데 조명이 뚝 떨어지니까 눈에 그림자가 져서 아쉽. 


아마 제병진배우는 모자 벗고나면 난 못알아볼듯 ㅇㅅㅇ 누구지... 낯이익은데...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Sun and Moon (미스 사이공) - 임재현, 박형규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임재현 배우가 진짜 다소곳하게 일어나서 킴 부분 부르는데 이미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 난 킴 ㅋㅋㅋㅋ 근데 왤케 수줍어 ㅋㅋ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크리스는 누구지? 하고 있는데 성재배우가 뒤에서 자꾸 뭘 부스럭거리면서 찾길래 성재배우인가? 이랬는데 형규배우였음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 막 격한 포옹 하고 ㅋㅋㅋㅋㅋ 마지막엔 키스씬도 그 직전까지 연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기 타임


임재현 배우는 탭댄슼ㅋㅋㅋ

탭슈즈가 없어서... 라고 하는데 객석에섴ㅋㅋ "여기 있습니다!!!!" 하더니 준비된(?) 탭슈즈를 무대에 던져서 전달ㅋㅋㅋㅋㅋ


입장할 때 부터 배우 지인들이구나 했는데 (그 일행 중에 배우도 있었어서) 어쨌든 웃겨 죽을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학교종이땡땡땡에 맞춰서 탭댄스 추시는데 진짜 멋있었음우와




나머지 네 배우는 성대모사 했는데.... 형규배우랑 성재배우만 살짝 살아남았음 ㅋㅋㅋㅋㅋ



+) 임재현 배우에게 엠씨가 자유연기가 능하시다면서요?? 배우들도 빵터지고 난리남 


조명 알아서 세팅 쭉 되고 임재현배우 웃다가 결국 나와서 "좋습니다. 그럼 제가 무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쪽으로, 이쪽으로" 



나는 듣고 바로 라만차다! 했는데 성재배우가 엠씨설명 듣고나서야 돈키호테였어?? 라고 해서 또 터짐



++) 배우들한테만 시켜서 미안하다고 호박고구마씨도 뭐 하나 했는데... 내가 국제시장을 못봐서 전혀 모르겠는 게 함정 ㅋㅋㅋㅋ






피구왕 통키 - 유성재


임형규배우가 기타치고, 잔망잔망 성재배우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재현배우가 탭댄스까지 같이 추는데 진짜 신나고 재미짐 ㅋㅋㅋㅋㅋㅋㅋ


"반짝이는 눈동자로~~~" 에서 만화눈 그려와서 눈에 붙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짱웃김 ㅋㅋㅋㅋㅋㅋ







Bui Doi (미스 사이공) - 다같이


다섯명이 워낙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았음... 


원래도 떼창을 좋아하는 데, 오 귀호강!!!!! 이런 느낌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When I first saw  you (드림걸즈) - 김늘봄


늘봄배우가 동생분 축가로 불렀었는데, 그때 생각이 든게 단순한 사랑노래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있는 노래라는 거. 


그래서 여기서 불러보고 싶었다고 하신듯. 


드림걸즈 옛날 옛적에 봐서 대표곡 말고는 잘 기억 안났는데 다시 보고 싶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애장품 선물시간인데 개인적으로 짱 웃겼음 


관객이 퀴즈 맞추면 선물 주는 건데 애장품이 다들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늘봄배우 선물자체가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머 ㅋㅋㅋㅋㅋ 발레할 때 필요하대서 샀는데 남자는 아무도 안입어섴ㅋㅋㅋㅋㅋㅋㅋ 바지처럼 보였는데 상의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장품 선물시간 아니고 버리는 시간같고 좋았음(?????) 





재현배우 선물이 의미깊어서 오~ 이러고 있었는데, 정말 재현배우를 정말 좋아하신 거 같은 팬분이 받아가셔서 괜히 보는 내가 좋았음. 아마 퀴즈가 데뷔작이랑 역할이름이었던 거 같음.



성재배우는 선물은 뭐ㅋ...... 퀴즈가 자신이 하고싶은 뮤지컬 맞추는 거였는데, 힌트달라고 하니까 소극장! 


어떤 분이 미아파밀리아? 하니까 ㅋㅋㅋㅋㅋ 정말 0.1초만에 땡!!!!!!!!!! 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라구여!! 라고 관객한테 뭐라고함ㅋㅋㅋㅋ 아니 "다시" 일 수 도 있잖아옄ㅋㅋ 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랐던 게 정답이 "빨래" 였음. 오!!! 나는 속으로 라만차? 서편제? 막 대극장극 생각중이었는데! 






confrontation (지킬 앤 하이드) - 김늘봄, 제병진


늘봄배우가 의자 하나 가지고 중간으로 와서 부르길래 올ㅋ 지킬목소리랑 어울린다!!! 하이드도 하나?


했는데 ㅋㅋㅋㅋ 제병진배우랑 나눠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콘에서는 컨프롱은 나눠서 부르는 게 유행인가...? ㅋㅋㅋ 저번에 온슷에서도 범배우랑 도현배우랑 컨프롱 나눠부르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쪽이 더 합이 잘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 하나가지고 차지하려는 모습에 뭔가 트유생각도 났고 ㅋㅋㅋ


마이크 차지하고 노래부르려는 것도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Epiphany 통찰 (스위니토드) - 임재현



이 노래 뭐지...??? 뮤넘버인건 확실한데...???


하고 듣다가 뭘봐 당신! 면도해줄까? 여기에서 아 스위니토드구나!!!!!!!


근데 재현배우 진짜 짱 멋있다고 느낀게.... 방금까지 막 수줍수줍하게 웃고있다가 진짜 조명 딱 받자마자 눈빛 딱 변하고 연기 진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르다가 삑은 살짝 났지만 그 긴장감에 연기력이bbbbbbbbbbb 멋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






Sarah (남북전쟁) - 유성재


많은 배우들이 부른 걸 들었는데, 성재배우 버전은 그 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버전 중에 하나!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가사 내용에 굉장히 감정을 잘 담아 부른다고 해야하나...? 







마지막 순서로 나에게 쓰는 편지.


사실 이렇게 긴 후기를 쓰는 이유이기도 한데...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뭉클했고 아팠고 또 감동적이었고.. 그래서 객석에서 많이 울었음



장난식으로 시작해서 다들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앞에 노래하는 모습들을 통해 정말 다들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들이라는 걸 피부로 느낀 후에 듣는 이야기여서 그런지 더 참....ㅠㅠㅠ



다 듣고 난 이후에 이 배우들 앞으로 어떤 곳에서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응원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당신들을 응원하는 관객이 있다는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음.


나 자신에게 대입되는 이야기도 많았고, 내가 모르는 어떤 무대 뒤 이야기에도 울컥했고... 그래서 많이 운듯. 


좀 앞자리였는데 민망하고... 당연히 울 일이 없을 줄 알고 아이라인 칠하고 갔는데.... 울면서도 아 팬더가 되는 건가 싶었ㅋㅋㅋㅋㅋㅋ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레미제라블) - 다같이


마지막 커튼콜? 앵콜송? 은 집들이라블 콘서트 답게!!!! 피플송!!


마지막에 성재배우가 "집에가자!!!!!!" 와!!! 하면서 나가서 또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서 갔는데, 가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어 ㅠㅠㅠㅠ 


끝나고 나서도 친구랑 공연 후기만 두시간 넘게 떠들고ㅠㅠㅠ 친구는 레미제라블 자체를 많이봤고 저 배우들 모두를 알고 있었어서 나랑은 다른 느낌으로 감동받았고, 나는 레미즈 자첫자막이었지만 그냥 이 배우들 자체로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음.


사실 TOM 2관 처음갔는데 단차 거지같아서 입장하자마자 울컥했지만 그래도 공연이 너무너무 좋았고 2시간 정말 마음이 꽉 찰 수 있어서 좋았음!






글 다쓰고 봤는데 왜이렇게 ㅋㅋㅋㅋ랑 ㅠㅠㅠ 밖에 없는 느낌적느낌은 무엇일까. 어쨌든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공연장 출구 지하철 빠른칸 정보(2020.11.09 VER)◆◇◆ [51] 지하철빠른칸(110.12) 20.11.09 143999 463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가이드 (180820 ver.)■■ [56] 잡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20 199728 446
공지 연뮤갤 자주 올라오는 질문 Q&A [250] 한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23 248741 709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용 안내 [533] 운영자 08.03.03 208405 100
3930902 여긴 피뎁따려고 보는거지 [8] ㅇㅇ(118.235) 08:46 17 0
3930901 시카고 건삼과 재게 [2] ㅇㅇ(118.235) 08:22 110 0
3930900 이미 연뮤갤 보던 계자들도 이사간거 다 아는데 ㅋ [59] ㅇㅇ(118.235) 08:17 288 7
3930899 알바하면서 알게된 삶의 지혜 ㅇㅇㅇㅇㅇ(175.208) 08:14 23 0
3930898 ==========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사함 ========== ㅇㅇ(118.235) 08:12 19 0
3930897 옥 프렌즈는 왜 계속해? [6] ㅇㅇ(118.235) 08:08 173 10
3930896 병맛글 먹금 못하고 또 난리났네ㅋㅋㅋㅋㅋ [5] ㅇㅇ(118.235) 08:07 97 3
3930895 메릴리 한국에서도 올리려나 [1] ㅇㅇ(118.235) 08:06 31 1
3930894 시카고 보고 와서 유튭 영상 찾아보는데 악플 심하네 [4] ㅇㅇ(118.235) 07:51 157 6
3930893 줄리아 흑막 노선이 [5] ㅇㅇ(110.70) 07:50 132 0
3930892 갑자기 궁금해짐 헤드윅 눈썹 [4] ㅇㅇ(211.234) 07:43 106 0
3930891 충 스위니 어떰 [1] ㅇㅇ(106.101) 07:41 99 2
3930890 별 이상한 사람 다보네 ㅋㅋㅋㅋㅋ [2] ㅇㅇ(118.235) 07:32 144 3
3930889 고소 협박에 올려치기 개념보내고 [1] ㅇㅇ(223.38) 06:46 142 11
3930888 업계에서 여기 버린지 아주 오래됨 [77] ㅇㅇ(223.38) 06:45 811 21
3930887 겹치기하든말든 공연을 잘하면 ㅈㄹ하지말기 [2] ㅇㅇ(211.234) 06:41 209 2
3930886 통장이 진짜 텅장이 됐다 ㅇㅇ(211.234) 06:35 94 2
3930885 헤드윅 정병은 왜 갤에도 있음? [1] ㅇㅇ(223.38) 06:34 83 4
3930884 뮤배가 여기 눈팅한다고 쓰밍아웃하면 [5] ㅇㅇ(211.235) 05:51 288 0
3930883 토니 축공 에디레드메인 봤냐 ㅇㅇ(118.235) 05:35 124 1
3930882 집 시라노 가려나 [2] ㅇㅇ(211.234) 05:07 258 4
3930881 왤케 세대교체가 안될까 [10] ㅇㅇ(50.68) 04:53 457 2
3930880 관크 첨겪었는데 [1] ㅇㅇ(223.62) 04:11 249 0
3930879 사생활 [1] ㅇㅇ(106.101) 03:51 256 2
3930878 118.235 한심하다 [1] 연갤러(211.234) 03:48 155 2
3930877 암튼 잘자 [3] ㅇㅇ(223.62) 03:46 92 2
3930874 아이겟이 진짜 꿀이었는데 ㅇㅇ(118.235) 03:38 136 0
3930873 누가 썸머 파니 좀 올려주셈 ㅠ [1] ㅇㅇ(211.234) 03:38 149 1
3930872 잘자 얘들아 [5] ㅇㅇ(106.101) 03:37 120 1
3930870 작곡가 하나땜에 베사장 그래도 기대됨 [3] ㅇㅇ(118.235) 03:36 165 1
3930869 원래 3층가면 1층 티켓값 1/3이었는데 [6] ㅇㅇ(211.234) 03:35 249 2
3930868 라파이 [1] ㅇㅇ(118.235) 03:35 130 2
3930863 여배들이 남배보다 기량은 우위인데 [3] ㅇㅇ(110.70) 03:25 267 4
3930858 자첫자막만 하는사람 있나 [11] ㅇㅇ(118.235) 03:15 230 0
3930852 오랜만에 엘리 4연때 후기 읽는중 [2] ㅇㅇ(211.234) 03:07 215 9
3930850 전캐 돌았다는 기준 [10] 연갤러(211.234) 03:05 370 0
3930846 경아는 뮤지컬이라 그나마 메리트 있는건데 어쩌려고 매체 갔냐 [2] ㅇㅇ(211.234) 02:57 529 5
3930845 피렌체는 대체 언제 올라오냐 ㅇㅇ(211.234) 02:53 71 2
3930843 저거들으니 또 홍 은 같극타캐 염불하게됨 [4] ㅇㅇ(211.234) 02:47 246 0
3930842 근데 넘버 못외울 수 있다 생각함 [21] ㅇㅇ(106.101) 02:47 482 2
3930838 헤드윅 표인증했다 사과해라 정병년아 [40] ㅇㅇ(118.235) 02:39 648 20
3930836 시카고 사기꾼 존나 병신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11.234) 02:37 380 10
3930834 홍이선 막공 진짜 개조았는데 [3] ㅇㅇ(211.234) 02:34 196 5
3930830 일테 수한이 너무 하남자같아서 짜침 [4] ㅇㅇ(118.235) 02:31 164 1
3930827 일테 존나 슬퍼 ㅇㅇ(223.38) 02:28 81 0
3930825 사람 왤케없냐 [1] ㅇㅇ(118.235) 02:26 1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