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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2/18 이번에도 쓸데없이 긴 녹꽃 밤공 후기

ㅇㅇ(183.101) 2015.02.19 00:43:07
조회 536 추천 10 댓글 6


낮공이랑 그리 다를 거 없는 후기야...ㅠㅠ

그래도 좋았던 기분에 나눠서


와..그래..내가 기다리던 녹꽃이야.

넘 오래간만이라서 더 좋았나?

그래도 더 보고 싶었어

이제 한번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에 눈물도 참으면서 봤다고 ㅠㅠ


1. 와이

럭키 세븐...이번엔 비웃음 들어감

평소보다 처연한 느낌은 계속됨

대학을 마치고 제게 돌아왔습니다를 여전히 다른 때보다 강조하는 부분없이 하심


2. 에원리

안아서 놀래키셨어!!!

혼자 좋아 죽음 ㅠㅠ

드디어 꽃넷도 안아주셨어 ㅠㅠ


계단에 앉아 성냥켜기 처음에 실패하셔서 객석 흔들림 ㅋㅋㅋ

그래도 꿋꿋이 도전해서 성공하심


성냥 던지기는 평소때처럼 높이~~~


3. 나씽

결국 밤공에서는 쉬이~~~를 빼심

어울리긴 아는데 그래도 아쉬움

 


처음에 꽃넷 가슴에 손대고 슬쩍 밀어버리시는 녹촤때문에 꽃넷 중심잃을 뻔하다가 녹촤 팔 잡고 웃음

덕분에 녹촤도 웃고....

나도 웃고 ㅋㅋㅋㅋ 덕들도 웃고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두분 노래하거나 대사하면서 계속 웃음지으셔서 재미있었음


삐뽀삐뽀 가슴에 얼굴 묻기

홍홍홍홍...여전히 커퀴~


계단에서는 꽃넷 계속해서 녹촤 무릎, 팔 만져대기....

한시도 녹촤 몸에서 손을 안 떼셔서 참내...그런 느낌??? ㅋㅋㅋ


심의관씬까지 웃음이 계속되는 꽃넷.

다음날 아침 그를 만나지 못했다는 부분.

그래서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면서 왜 웃는데?

심의관들이 보면 싫어할 거 같던데 ㅠㅠ


4. 계약서

니 동생한테 부탁할까?

에서 걸어가다 녹촤가 한마디 하자 바로 턴 쑥쑥~~~~

턴한 기운에 쑥~ 하고 녹촤 앞에까지 돌아오는 꽃넷

그런데 자는 거나 보라니까

녹촤 얼굴 쪽으로 고개 살짝 숙이길래 핫촤때 했던 디텔할려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쓸쩍 살펴만 보고 고마워~


계약서 접지도 않고 꽃넷 얼굴앞까지 들어올려서 똑 쳐버리는 녹촤때문에 꽃넷 움찔거리면서 눈 깜박.


5. 쓰릴 미

밤공에서는 엉덩이빵~ 3대.

하긴 나같아도 때리고 싶긴 하겠드라만은.....


가방 자크가 살짝 열렸는지

꽃넷이 씨발~하고 내던지는 순간 살짝 찌그러진 컵님이 고개를 내미시고..

절대 장물은 보지 않겠다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컵님이 결국 가방밖까지 나오시는 바람에 그걸 볼 수밖에 없어서 웃다가 고개드니

꽃넷 옆에 뭔가 다른 물건이...

저건 뭐니??? 하다 보니 계약서...


또야?

왜냐고!!! 계약서는 왜 꽃넷을 싫어하는데!!!!


저걸 어쩌나????

꽃넷도 약간 고민하는 듯 하는데

녹촤가 "뭐하냐~~?"

에서 객석 전체 들썩들썩


결국 꽃넷 가방보다 먼저 계약서 집어들고

가방은 또다시 내던졌지만 발로 차는 건 하지 않으신 녹촤님


조끼 던지기 맞추기로 하신거에요?

내 안경만큼 내적 함성!!!!!


6. 더 플랜

넥타이를 그냥 걸치기만 하셔서 결국 밤공에서도 안 매실려나보다...생각함


무장강도 하기 전에 핑거스냅넣으시면서 자신의 내적 흥을 표현하시는 꽃넷 덕에 웃음 나올 뻔함


그런데 왜 오늘따라 중앙무대로 안 나가고 녹촤 말하는 내내 뭐 매려운 강아지 마냥 녹촤 앞에 서 있는데...

꽃넷 꽃무륵하고 아니~아니~아니~까지 녹촤앞에 서 있는데 귀여워서 또다시 웃음 나올 뻔함


결국 넥타이는 무진장 빠르고 예쁘게 잘 매셨음

그런데 조끼 앞 단추는 끝까지 안 잠그심 ㅋㅋㅋㅋ


7. 웨이투파

꽃넷 이 부분 뒤돌아서 녹촤 볼 때 계속해서 이 악물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불쌍해 ㅠㅠ

저걸 말려야 하는데...하지 말자고 해야 하는데..말도 못하고 따라가야만 하는 게 싫다기 보다는 슬퍼 보여.


8. 로드스터

들어서면서 어린애들 중에 목표물 정하는 것 맞지?

녹촤 앞열 부분 관객 쭉 둘러보는 표정이 엄청 무서우심 ㅠㅠ

그 표정 바비한테 보이셨으면 절대 안 따라 갔을 듯.

바비가 작고 안 똑똑한 애여서 다행임

바비 발견하기 전까지 표정이...정말 ㅎㄷㄷ


9. 슈페리어

따라해봐~ 할 때 무대 발로 구르시는 거 너무 좋음

녹촤 깡총~할 때 그래도 조금 기술이 느신건지..벽에 보강공사를 했는지 다른 때보다 덜 흔들린 것처럼 보인 건 내 착각이겠지???

오늘따라 낮공, 밤공 다 가방 넣으러 갔다가 늦게 나오셔서 아슬아슬하게 너무 멀리 왔어~~하시는데 내가 다 불안했음


10. 협박편지

여전히 지쳐 늘어져 있는 꽃넷.


협박편지 따라 읽는 부분(공원벤치 밑에 둬~)부분에서 녹촤만 쳐다보는 꽃넷이 아련한데...

지금까진 완벽해는 돌변해서 침착하게 하심


넌 너희 아빠의 작고 귀중한 아들이니까...대사를 타자기 치면서 하셔서 정말 성의없어 보임 ㅠㅠ

쳐다도 안 보고..

그래도 그 말에 조금 안심하는 듯한 꽃넷이 안됐어.


그런데도 아버지 얘기하는 녹촤를 위로하는 꽃넷은....그래..그러니 사랑은 더 좋아하는 놈이 지는 게임이라고 하지.

 

11. 내안경

꽃넷, 낮공 때는 첫번째 전화 끊기 전에 늘 하듯이 뭐라도 한 마디 더 하려다가 포기하고 끊던 디텔 대신 그냥 팍 끊으시더니 밤공에는 돌아오심

내꺼랑 똑같아는 ㅠㅠ 여전히 낮공때처럼 낮춰서 하심

페어막공때는 올려주세요 ㅠㅠ


낮밤공 내내 신문 펼치는 걸 안하시고 접은 상태로 하셔서 마지막 접는 동작이 짧아지셨는데도 밤공에 딱~하고 신문 손으로 때리는 걸 안하셔서 아쉬웠음

 

12. 생각중이죠

밀쳐질 걸 알고 있지만 준비하는 것도 이상하겠지.

그래도 너무 꽝 부딪혀서 아파보이는데 ㅠㅠ


초초해하며 엉터리 알리바이 알려주는 녹촤의 말에 수긍은 커녕

수요일 대사를 바로 하시는 꽃넷 때문에 강한 꽃넷임을 다시 한번 느낌.


생각이 날듯말듯 전에 살짝 대사 꼬일뻔한 녹촤였지만 능숙하게 빠져나오시고..

오히려 내 얘기는..대사를 얼굴 똑바로 보면서 하심


녹촤가 가장 다정한 순간은 아마 같이 있어달라는 넷을 달래는 순간이 아닐까..

돌아서기 직전까지 짜증난 표정이다가 얼굴보고 대사할 때는 꿀이 떨어짐..ㅠㅠ 나쁜 놈

가끔 그러시지만 오늘도 중앙으로 퇴장안하시고 옆으로 하셔서 사라지는 촤를 우왕좌왕하며 바라보는 꽃넷 디텔이 사라짐 ㅠㅠ


마지막 생각중이죠...가 아련해서...ㅠㅠ


13. 공원

늦게 눈물이 터지는 날도 녹촤 손 잡고 얼굴 묻을 때쯤 떨어지셨는데 오늘은 그 정도가 아니라서 밤공도 안 우시나보다..아쉬워함


낮공때 뺨쌰대기를 2번 하신 탓인지 밤공때는 멱살만 잡고 흔듬

두번째 벤치 밀치기의 위력은 계속되었고...꽃넷 팔꿈치 너무 세게 부딪혀서 제발..팔꿈치 보호대를 하세요..하는 맘이었는데

오늘따라 일어나지도 못하시네....


우리 계약은??을 앉아서 하시다니....


밤공때도 혼을 다 실은 듯한 눼~~~~~~!!! 없이 벌떡 일어나 경찰서에 갈꺼야


너..어떻게..너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하는 꽃넷한테

뭐? 뭐라고? 하면서 다가와서

무서운 눈으로 재수없는 변태새끼야..........

뒷목 안 잡았는데도 무서움.


14. 웨이투파 리플

세상에...............가만히 서 있는 꽃넷 얼굴에서 눈물이 뚝뚝뚝뚝

눈안에 맺혀만 있던 눈물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온 듯

하염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다가..

노래하는데 방금 정말 재수없다는 듯이 사라져버린 녹촤 얼굴 생각나서 넷한테 감정이입되서

나도 눈물이 나옴


15. 킵유딜

눈물 있고 없고에 따라 킵유딜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낮공 밤공만으로 깨달을 수 있었음

 

대사 하는 톤이나 동선이 같은데도

낮에는 플리바겐할 결심을 조금은 한 것 같았는데

밤공에는 그럴 맘은 없었던 것처럼 보임


계단에 앉기 전에 행커칩으로 눈물콧물 다 닦았는데도

결국 녹촤가 무릎꿇고 애원하자 다시 터진 눈물


우린 같이 죽을꺼야도 이번엔 웃지 못하고...


16. 어프레이드

어프레이드 시작 전 꽃넷은 모터 돌리기는 포기해야겠지..ㅠㅠ

시작 전에 서 있는 자세에서 다시 행커칩 등장.

결국 녹프레이드 못 보고 어둠속의 꽃넷만 집중해서 보게 됨

OTL에서 무릎꿇기로 바꿨다가 다시 OTL ㅠㅠ


17. 라이플

꽃넷은 어프레이드 중에 눈물 다 닦아냈는지 침착하게 라이플

중간중간 웃으면서 대사하는데 진짜 감옥에서라도 녹촤를 완전하게 갖게 된 것이 행복해보임

실수든, 일부러 두고 온 것든 상관없이 결과에 행복하신 모습


"기다렸어"....너무 좋음 ㅠㅠ


눈물 탓에 이겼어 넌 날..부터 얼굴 굳어있어서 이겼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고 그냥 같이 있게 된 것만이 중요했던 것 처럼 보였어

낮공보다는 덜 무서웠음


18. 파쓸

애를 죽이지 않았다면 녹촤가 감옥에서 죽지 않았을 테니까...그 이유만으로 그런 일을 했던 걸 진심으로 후회하는 듯

라이플에서 참았던 눈물이 다시 뚝뚝 떨어짐..


그와 만나지 않았다면 부분에서 웃지도 못하고 겨우 입꼬리 올리려다 말았음


대사 약간 꼬였지만 그보다 눈물흘리면서 환영보고 웃는게 넘 슬퍼서 아무 생각도 안 남 ㅠ


낮공때와는 달리 금방이라도 따라죽을까봐 걱정되는 꽃넷



그리고 아무 생각도 없던 상태에서 기립해 있었던 나..ㅠㅠ

일어난 상태에서 세배 받으니....이번엔 내가 좀 쑥쓰러웠음


환하게 웃으면서 녹촤한테 매달리는 꽃넷이 넘 예뻤고...

이걸 보는 게 한번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에 슬퍼졌어

낮공보다 100만배쯤 좋았던 공연에

오늘 너무 행복했어 ㅠㅠ


종일반은 이래서 하는 거구나..다시 한번 느낌


이제 남은 페어막.....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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