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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2/22 핫막 낮공 후기

ㅇㅇ(14.40) 2015.02.23 00:41:33
조회 1202 추천 14 댓글 5

오늘 종일반 했는데 낮밤 다 좋았지만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와 핫막이 이랬었지, 참!" "아, 핫촤가 이랬었나!" 싶은 느낌은 낮공이 더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인지 원래 나는 넷맘인데 낮공은 촤 위주로 봤고 밤공은 넷 위주로 봄.

내 기억 속 의식의 흐름대로 임. 캐릭터 해석 없고 기억나는 느낌들 나열함. 뒤로 갈수록 힘들어서 대충 씀.


<막넷 등장>

내가 아는 막넷이 저렇게 생겼었나?했음. 머리가 덮수룩 해서 그런지 생김이 조금 달라보였어. 살이 더 빠진건가? 모르겠음. 

6번째 계단에서 멈춰서 한 템포 쉬고 내려옴.


<핫촤 등장> 

나 광대 올라감. 오랜만에 보면 원래 이런거야? 나 핫맘도 촤맘도 아닌데 등장하자마자 기분 좋아짐.

간만에 본 막넷의 망원경으로 핫촤 스캔ㅋㅋ


<에원리>

Auf Wiedersehen! 독일어는 못알아듣는 대형견이 한 번 더 달라붙었다고 찰지게 내치는 핫촤..

잘 내쳐진 막넷을 보고 이때까지만 해도 이후의 일은 상상도 못하고 막리우드액션이란 용어를 떠올리며 내적 웃음 지었음.

핫촤 성냥 세 번만에 불 붙음.

애원리 핫촤 담배 연기에 "왁"하고 기침하는 막넷보니 "왁"저것은 현실인가 연기인가 싶었음.

핫촤가 성냥 가지고 가다가 "아!"하고 굳이 돌려주기 위해 막넷을 향해 돌아서 놓고 

그 짧은 거리에서 굳이 안 쥐어주고 던지는거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ㅋㅋ


<낫띵>

핫촤의 삐뽀삐뽀 손동작 따라하며 웃는 막넷 때문에 웃음 터질뻔 했는데 잘 참음.


<리차드 방>

벽에서 빼꼼 등장한 막넷을 보고 흠칫 하는 핫촤 연기 때문에 여기서 웃음 터져버림.

니 동생한테 부탁하지 모~☆는 핫촤 향한 상태로 뒷걸음 치면서 말하다 "야"하니까 뒷걸음질 멈추고 "응?^^ 왜?^^" 

여기 있으라는 핫촤말에 디게 좋아하면서 다가오다가 조련사 핫촤가 "멈춰"하니까 바로 멈추는 대형견ㅋㅋ한국어는 잘 알아들음ㅋㅋ

자는거나 지켜보라고 하니 막넷 입 비죽 나와서 한 대 치는 시늉함.


<계약서>

핫촤 "너 진짜 실망이다!"전에 책 내려치는거 소리 커서 아주 개운함.

핫촤가 "내 술잔을 따르기에도~"시작하면 궁시렁대는 입모양으로 직접 고나리 못하고 내적 불평하는 막넷.

막넷 계약서 작성 후 양 손 주먹쥐며 뿌듯해 하고 오른손으로 다시 계약서 가리킴ㅋㅋ

막넷 손 따이고 "개자식"ㅋㅋ입으로 손 빨며 따가워 하다가 핫촤가 자기 손 따는데 함께 아파하는 공감능력 높은 네이슨.


<쓰릴미>

가방 들고 버티던 막넷이 바닥에 가방 떨어뜨리면서 뒤도니까 갖잖다는 듯 똑같이 가방 다시 떨어뜨리는 핫촤.

개인적으로 핫막은 이런 부분에서 현실 사내애들 기싸움 같은게 느껴져서 참 재밌음ㅋㅋ

장물을 잘 세우고 싶어도 아마 다 찌그러져 있어서 주전자 밖에는 세울 수 없었을 핫촤.

제발 안아달라는 막넷의 손 붙잡아 주는 핫촤에게 순간 기뻐하다 아빠 사무실 털자니까 표정 싹 변하면서 개실망+빡치는 막넷 오랜만에 봄ㅋ

계약서 찢는다는 협박에 바로 화내지 않고 한 템포 쉬고 "아니?시발 니가 이겼다" 차갑게 얘기하니 눈동자 커지는 막넷

옷 벗다말고 벤치에 두 손 집고 고개숙이는 핫촤 보며 막넷이 "집중해 나한테"


<더 플랜>

오늘도 열심히 넥타이를 매지만 애초에 목부분에서 꼬여서 완성 후에도 가지런 하지 못한 넥타이..

막넷 손가락으로 총모양 만들어서 "무장강도?^^"

"가장 진저리나는 새끼"에 "나?"하니까 바로 풉!!하면서 "너말고~ㅋㅋ"하는 핫촤

풉 하는 핫촤 보더니 촤 등지고 객석쪽 향해서 "웃음이 나오나?"라고 했나?ㅋㅋ 너무 어이가 없었는지 순간 독백하는 느낌ㅋㅋㅋ

"엄만 볼 수 없겠지~"하는 막넷의 목젖을 핫촤가 바로 강타하는데 기침도 안하고 아련하게 계속 도리도리하는 청순한 막넷

"~등짝에 난 점"하고 나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는 듯이 "모두 염산을 뿌리는거야~"하는 핫촤 겁나 신나보임

막넷은 "어린애를 죽이자~" 처음 할 때는 시선이 객석 향하다가 두번째에는 위를 보고 하는데 천장이 얼마나 울리나 자기 성량 검토하는 느낌ㅋ


<웨이투파>

3일 동안 준비하는 핫촤는 쇠막대기를 매우 흡족해하며 앞에다가 치는건 물론이고 가방에다가도 매우 강하게 쳐보는 느낌. 나 깜짝놀람ㅋ

정리 개깔끔...꺼냈던 물건은 다 닦아서 가방에 넣고 지퍼 닫고도 지퍼 부분도 손으로 한 번 더 털고ㅋㅋ대다나다bb

가방 들고 나가면서 이따 차에서 보자고 하는데 너무 신나고 들떠있음ㅋㅋ


<로드스터>

핫촤는 다정한 녹촤와 발랄한 또촤의 중간정도? 그리고 핫촤의 바비는 다른 촤들의 바비보다 키가 큰 것 같음.

개인적으로 바비 상징하는 조명 두 개가 두 발이라고 생각하는데 도망가는 바비 붙잡을 때 한 쪽 발을 깔고 앉은 핫촤..

열쇠를 어리숙하게 꺼내면서 바비의 경계심을 푸는 것 같은 핫촤


<슈페리어>

막넷은 자신의 손을 너무 격정적으로 닦아서 앞으로 무게중심을 잃은 후 핫촤가 던지는 염산병 받느라고 또 옆으로 무게중심을 잃음.

핫촤의 목도리는 핫촤가 한 번 푸니까 스르륵 바닥으로 떨어져서 아주 잠시 핫촤를 당황시킴.

핫촤가 밧줄을 저렇게 쳤었나..새삼 다른 촤들보다 훨씬 네이슨 가까이에서 휘둘러서 놀람. 왼블에서 보면 네이슨 때리는줄 알듯ㅋ

막넷 오른손 덜덜 떠는게 안쓰러웠지만 왼손으로 오른손 떠는거 붙잡고 있으니까 약간 지킬앤 하이드 떠오름ㅋ

"천재적인 밤~"하고 나서 웃는 핫촤 미친놈 디테일 존좋ㅋㅋ

<랜섬놑>

여느때처럼 열심히 손 풀고 격정적으로 타이핑 하는 핫촤ㅋㅋ

고개를 확 꺾어서 불안해 하는 막넷 지켜보고는 "넣어서 담아서"묻고 "내가 유괴당하면" 묻는거 좋음.

<내안경>

막넷 "안경 좀 봐 내거랑 똑같!!드아..!!!"

핫촤실수한거 "며칠 더 기다려보자 잠잠해질때까지 모르는 척 얌전히 기다려 흥분하지마"대신

"며칠 더 기다려보자 잠잠해질때까지 ~~~ 단단히 먹어 덫에 걸리지 않게"라고 함

마음을~ 도 했었는지 잘 기억 안남. 암튼 한 박자 이상 놓치고 들어간 느낌+당황한 모습 있었음.

막넷 신문 잃어버렸던게 자꾸 생각나서 그런지 왠지 신문을 더 다부지게 놓는 느낌이었음ㅋㅋㅋ

핫촤 "아냐!""조심했어 우린!" 이 부분은 독백이 아니라 마치 네이슨이 자기 앞에 있듯이 객석 향해 외치는게 좋았음.

아는구만에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십시오"하는 오늘의 막넷은 근래 본 중에 제일 독기가 없어 보였음.


<생각을 해>

내 안경 이후부터 뭔지 모르게 불안하게 핫촤를 보게 됨.

괜히 그 뒤에 대사들 더 긴장하고 또박또박 안틀리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어쨌든 중간 중간 뭔가 씹는것도 안씹는것도 아닌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 다 기억은 안남.

경찰 앞에 선 막넷은 잘해낼 수 있을거라는 핫촤의 기대와는 달리 바보같이 불안한 티를 다 내면서 누가 봐도 거짓말인것 처럼 말함..ㅋ


<공원>

라이터 소리에 빠르게 반응하는 대형견ㅜ앉으라고 말 안하고 손짓 두번만 해도 말 잘 듣는 대형견ㅜ

오랜만에 서로의(특히 핫촤가 막넷의)목소리 크기를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나는 내가 좋아하는 디테일인줄도 몰랐는데 막넷"잘했지?"이후에 핫촤가 엄청 안도하면서 "하 잘했다! 하"하는거 정말 반가웠음.

잘했다고 해놓고 바로 돌변해서 손 놓으라고 하는 핫촤 무서웠어..몇가지 단서 더 조사중이라고 하니까 담배 접어서 욕하면서 던지고

귀하신 안경 못 돌려받은 막넷 던지는데 보통 벤치 위로 앉게 던져지지 않나? 

오늘 땅으로 던져지면서 갈비부분을 벤치에 부딪히는 느낌들어서 나도 놀라고 내 왼쪽사람도 내 오른쪽 사람도 같이 놀람..

막넷은 녹막에서 뺨 맞을 때도 그렇고 연기인지 아닌지 맞을 때, 던져질 때 내는 소리가 굉장 리얼 한 것 같아;;

공원씬은 계속 막넷 내쳐지는거에 놀라느라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

아 그리고 "재수없는 변태새끼" 후에 침 뱉은 촤..엄청 오랜만에 보는 느낌..

침 뱉으려고 "재수 없는" 후에 준비하는거 보고서야 "아 맞다 핫촤는 침뱉지" 싶었음


<경찰서>

강하게 방으로 내쳐져 들어온 후에 자켓 내리 꽂고 벽치며 분노하는 핫촤.

침 뱉고 간 주제에 약간 눈가가 촉촉해져서 들어왔는데 내가 멀었기 때문에 확신할 순 없음.

잘 기억은 안나는데 비열한 새끼, 밀고자, 배신자 외칠 때 엄청 찰졌던 것 같음.

막넷 엄청 차갑게 대사 치는데 핫촤는 코웃음 치며 옷매무새만 만지다가 "니 지문이 묻은 염산병," 부터 순간 얼음.


<킵유딜>

여기서도 핫촤가 뭔가 어색하게 불렀던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기억은 안남. 아닐 수 있음.

핫촤 키스하려다 거부 당한 표정 겁나 짠내남..ㅜㅜ


<어프레이드>

촤들이 네이슨이 자면 부르는 노래로 부르면 부를 수록 두려움은 점점 커져서 결국 멘붕이 되는 노래..

핫촤는 부를때도 짠하지만 부르고 나서 계속 흐느끼는 소리가 뭔가 감당이 안되하는것 같아서 짠함ㅜ

죽기는 싫어!!!! 개운한 정도 ★★★★★


<라이플, 파쓸>

핫막은 핫이 건들건들해서 그런지 라이플에서 초반에 오가는 대사만 보면 간당간당하다가 선을 넘어버린 날라리랑 

심성은 착한데 그 날라리랑 맨날 같이 놀다가 순간 같이 선을 넘어버린 그 날라리의 소꿉친구 이렇게 두 중딩의 소년원 재판 대기실 같음ㅋ

막넷이 상처받는 모습과 핫촤가 충격받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봐야하는 심적 고통이 컸음ㅜ

그 와중에 라이플 화음은 소오름ㅜㅜ

자기야, 멍청하게 새나보고! 참 어린애처럼? 친구처럼? 말하드라..



써놓고 보니 핫촤맘같은데 나는 사실 막넷 위주로 돌았고 녹막을 더 좋아했거든..

근데 오랜만에 본다는게 이렇게 재밌는건 줄 몰랐어. 

핫막 거의 전관했는데 이렇게 말하면 미안하지만 오늘 별로 기대 안하고 갔거든;;

내 기억속의 핫보다 더 순간순간의 디테일이나 표정이 많아서 난 좋게 봤음ㅋㅋ

27일이 오히려 걱정이다. 내가 기대하고 있어.....핫 잘해라..ㅋㅋ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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