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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첫 범요정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ㄹ(223.62) 2015.02.26 23:32:39
조회 1585 추천 34 댓글 16


우선 엄청나게 충격컬쳐문화숔이였음

내가 요태까지 본 촤들은...녹촤...런촤....

ㅎㅎ기엽네 혹은 저새끼가!
...가 촤들의 반응이었고...꽃은 욕정 만렙을 찍고도
클린 꽃먹금...영고꽃...

그런데 범촤시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음.

솔직히 말해 범촤는 집에서 롤 일반 돌리며 킬딸이나 치는데 자꾸 버섯밟고 뒤지니까 빡쳐서 한 번 나와봤더니 넷이 있어서 그제서야 약속을 기억해낸게 틀림없다...

둘이 그러더니 아주 껴안고..정말 막역지우처럼...개쉽펄새기 녹촤나 등골브레이커 패딩 걸치고 허세미 작렬뽐내는 런촤와는....달리...내가 피방알바해서 아는데 매우 피방죽돌이같았다구 한다...맨날 자리에 앉으면 우선 서비스 음료 달라고 카운터에 메세지 넣고 친구가 햄버거 시키면 야 한입만! 을 외치며 입안에 한가득 이천원짜리 더블버거를 우겨넣는 그런 고딩...

...피시방 얘기는 그만하고 에원리에 대한 감상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엄청난쓰나미허리케인쑈크였어..

미니넷 막넷에 널갖고말겠어씨익꽃넷조차도

그 누구도 요르신보다 빠른 불쏘시개셔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어....

원래 촤가 씐나서 준비하자구 그러면 넷이 한 번
어이구저새끼때문에내가내명에죽지못하고아이고내팔자야

표정을 짓잖아?

근데 요르신 그런거 없음.

오히려 범촤는 한 번 겁줘서 요래 떼어내고 저기 시카고피방 가서 랭겜이나 돌릴 예정이었는데 요르신이 지 말을 잘 들으니 아주 놀라워하는 표정ㅋㅋㅋㅋ

와 이거봐라! 하는 표정으로 관객석 한 번 쓱 훑더니
길게...ㄱㅣㄹㄱᆞㅣㅣ 하더라....적어도 내가 본 페어 중에선 가장 길었음...둘이 아주 꺄르르걀걀하하호호 깨가 쏟아지던데..막넷이었으면 너무 감동받아서 통곡하지 않았을까 싶어.....꽃넷은...음...꽃먹금...미안...

낫씽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
불 지르고 나서 요정넷이 가솔린을 무대 밖으로 치워야 하는데ㅋㅋㅋㅋ범촤가 아니 얘는 뭘 할 때마다 몸이 가만히를 못있어 아주 깨방정이얔ㅋㅋㅋ
여튼 범촤가 계단에서 너무 빨리 내려왔는지 얘네가 원래 그런건지 가솔린이 갈 곳을 잃고 넷 손에 쭉...들려있었어...가솔린이 되고 싶었어 내 인생목표☆

계단 뒤에 내려놓고 만져줘 안아줘 대사를 치는데

날 빨리 좀 만져줘

였나?? 요르신 급하심ㅋㅋㅋㅋㅋㅋ게다가 말하시는 것도 구간구간 랩하는 줄...랩르신....쇼미더범촤....

그래 둘이 아주 얼굴을 부여잡고 목을 만지고 어휴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애간장 타는 냄새였어...
삐뽀삐뽀도 범촤는

삐이~뽀 삐이~뽀 라구 방정떠는게 졸귀여씀


계약서

여기서도 커퀴는 빛을 발했지

역시 피방충답게 범촤는 욕을 잘해
헉너존나기엽다기여어 요런 태도를 고수하다가도
요정넷이 수틀리는 짓을 하면 곧바로 쒸ㅣ발!!!!
이런 깨방정피돌이 범촤는 너무..너무 귀여웠어...

이제 이 초인은 주무신다 도
수퍼맨은 주무신다ㅡ 라구 하더라고

근데 냉큼 조아써!!!!! 외치면서 무릎베개 셔틀 노선 타는 요정넷ㅋㅋㅋㅋㄱㄴㅋㅋㅋ그런데 범촤도 그걸...그렇게 싫어하지 않아....내겐 그 훈훈한 무릎셔틀도...커다란 의미......

요정넷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혹하는 표정이야. 계약서 얘길 꺼낼때도 머리 굴리는 미니넷과 달리 계약서???계??약???서????? 같은 표정...귀여워...

근데 손은 쉽게 안 주더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범촤 손가락을 무지하게 째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어...




쓰릴미 내 최애넘버

가방 열자마자 범촤 웃는데ㅋㅋㅋㄱ나도 현웃터질뻔ㅋㅋㅋㅋㅋ그러더니 접시며 컵...이었던 걸 만천하에 공개하더라고...정말 쓰레기였어...

널 갖고싶어 제발! 이 넷의 대사인데

요르신은 특이하게 이걸

널 갖고싶어 빨리 날 안아줘

였나?? 여튼 급하심. 어쨌든 급하심.


가방은 요정킥을 맞고 벽에 팽개쳐지고...둘은 분명히 고래고래 씨발이네 찢네마네 박터지게 싸우는데 그와중에도 이상해...커퀴야...

아 그리고 요정넷 왜 물의 요정인지 알았어

이 분은 수도꼭지가 매우 자유로우신 분이셨어
뭐라고 부르지? 수도요지? 수도정지? 요ㄷ



..


여하튼 음...그래...요정넷...물의요정....


그런데 요정넷은ㅋㅋㅋㅋㅋ희한하게ㅋㅋㅋㅋㅋ
자기 과거 증언할 때ㅋㅋㅋㅋㅋㅋ
먼가 피곤해보이기보다는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꿍스꿍스한 느낌이야ㅋㅋㅋㅋㅋ
범촤가 이랬다!! 저것도했다!! 범촤!!!
훟후후 그땐 즐거웠지 범촤...우후훗....

같은 늒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랜
여기도 범촤의 깨방정때문에 재미있었어
그리고 다소곳하게 무릎 모으고 앉은 요정넷ㅋㅋㅋㅋ


그 둘 다 하는거야! 하니깐 요정넷이 멘붕해서 야. 야. 부르다가 범촤 얼굴을 잡는데 범촤도 마주잡고
자기야..제발, 제발 자기야 제발...

내심장 무사히 나온 게 다행.........
둘이 숨쉬는 소리가 크고...멋져...




웨투파

마리아 반주 박자에 맞춰서 염산병

촬촬촬 휘리리리 쟈르르르 포보보봉 챡챡챡

흔들어대는 범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퍼 요정넷한테 쿠사리먹고 염산 다시 구해왔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로드스터

생각해보니 내 꿈은 가솔린따위가 아냐
바비지




슈페리어

범촤ㅋㅋㅋㅋㅋ아주 씐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지질대는 요르신 다독여주고 절대! 그럼, 대사치는 게 얘는 분명히 게임 미션 해결한 것 같더라고...

그리고 밧줄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한 밧줄이 아니잖아아 꼬장부리니까
새걸로 바꿔옴ㅋㅋㅋㅋㅋㅋㅋ여기저기 팍팍 내려치는데 난 무슨 호랑이가 타고 올라가는 동앗줄인 줄 알았음

협박편지

자꾸 괴로워하는 요정넷을 범촤가 발랄!발랄! 북돋워주려는게 눈에 보여...주머니에 마이쮸가 있었더라면 분명 하나 까서 줬겠지...


앵경

얘기가 진행될수록 태연한 척 하지만 점점 쭈구러드는 범촤ㅠㅠ힘을내요 범촤시
요정넷은 기다리라고 할 때마다 그런 표정을 지어.
마치...방 치워라 했는데 이거만 끝나고 할게요ㅡ 성의없이 대답하며 게임하는 아들을 보는 표정...밤고구마 한 박스는 먹은 것 같아

나답답하다규내앵경어쩌냐규 메세지를 보내보지만
요먹금을 당하는 요르신...

그러다가 우리라고? 아니, 너.

...너.

그 뒤에 범촤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말이 많은데
요정넷은 ...너. 를 말한 자세와 표정 그대로 서있어.
아마 이때부터 얘가 날 버리겠구나 알아챘겠지...




탄두리

물의 요정이 마법을 쓰기 시작하는 탄두리아워가 왔어

시작부터 고개를 푹 숙이고 시종일관 울먹울먹해.

막넷도 많이 울었지만 막넷의 패시브 스킬이 한의 정서린면 요르신네 패시브 스킬은 안습이야.

그런 요정넷을 범촤가 다정히 끌어안고 위로해주는데 정작 범촤 목소리도 떨리지.

마지막에 함께 있어달라는 손을 두손모아 깍지껴서 그 위에 입을 맞추더라고.

건조한 녹런촤와는 다른...스윗한 피돌이였어...


공원

결론부터 말하자면 범촤는 폭력미보다는
슬픈 느낌이야...




정말 그놈의 ㅈ같은 안경만 아니었더라면
계속 재미나게 깔갈호호 안아주기도 하고 같이 공원에서 셀카도 찍고 심심하면 피방가서 롤못하는 요르신을 위해 크아나 하고 그러면서 살았겠지...

내던지는 것도 한 번 뿐이고

경찰서에 갈 거라고 외치는 요정넷에게 태연히 대하는 게 아니라 설움에 북받쳐서 대꾸를 해.
마지막에 재수없는..... 말을 못 잇다가 결국 울먹거리면서 변태새끼! 욕하고 가버리는데 둘 다 슬퍼...얘는 울지말란 말도 못해...


그래서 경찰서에 왔는데

요르신 다소곳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초하게 앉아서 잘 해낼 수 있을까? 시간이 꽤 걸릴텐데.
대사치는게 뻘하게 웃겼어ㄱㄴㅋㅋㅋㅋ

요르신 랩실력은 여전하시더라 우리둘만의 기념품 나열하는데 1.5배속 돌린줄알았어
범촤는 어떻게 그걸 알아듣고 너가..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정넷이 했던 말을 똑 되돌려주면서 멱살을 잡더라 그 뒤에 자비를 구할 준비를 하기 위해 놓고 옷매무새 정리해주긴 하지만ㅋㅋ

그리고 무릎꿇으며 용서를 비는 범촤는...
전혀 가식같지 않았어.....엄마 잘못했어 다시는 안그럴게....

...



근데 얘네 원래 넘버 부를때 약간 마이웨이로 불러?
박자 감각이...화려하던데........


어프레이드

범촤: 편곡이 뭔지 제가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그놈의 큼직큼직한 동작연기가 매우 맘에 들었기 때문에ㅣ 만족!!!따봉 드립니다

라이플


둘이서 편곡...까진 아니고 얘넨 박자를 갖고 놀아ㅋㅋㅋㅋㅋㅋ
흥이 넘쳐 판소리 했으면 잘했을것같아

변호사 몰랐다고 들었을 때에 범촤는
늘 하던대로 씩씩 잘 웃었지만 그래도 시무룩해했어..요정넷도 충격받은 표정이었구

그 뒤엔 담담하게 고백하는데 웃지도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도 않았어. 절제하려고 했던 것 같아.
아니, 아니, 아니 이 부분은 요정 나름대로 범촤를 따라했어.... 범촤는 동공지진....흡...기다렸어 대신 완벽히 어쩌고 하는 대사를 치더라고

내가 지금 너..협박하니?

도 엄청 담담했어. 전부 눌러담은것처럼.

뒷걸음질쳐서 계단을 오르는 범촤는 마치. ..
기어코 롤 계정이 삭제당한 나라잃은 표정이었어.

너무 멀리 왔어 피깍지를 벗겨낼 수 없었어...




마지막 변론을 하는 요정넷은
약간 슬픈 꿍스꿍스.

아 까먹고 얘기 안했는데
그딴 식으로 말하지 마십쇼 해줘서 너무 좋았다

자유야. 라는 말을 들었을 땐

정말 허망한 나라잃은 표정을 지었어...자유? 자유...

뇌까리는데 어찌나 슬퍼보이던지




파쓸

드디어 꽁ㅋㅇ 언 내 손가락이 쉴 때가 왔어 파쓸이야!

자멍새가 매우 다정했고
범촤가 약간 요정쪽을 바라보는 자세였어.
요정은 웃었고...


손은 계속 잡고 있다가 쓰릴미 대사칠 때 풀었어.




그리고 이번엔 연주 끝나자마자 박수가 터졌어!!!
난 쓸관극 처음으로 환호성을 지르고 기립박수를 터트렸지 정말 완벽한 날이었어!!!!!!

컷콜은ㅋㅋㅋㅋ

범촤가 악수하자는 표시로 손을 내밀었는데ㅋㅋㅋㅋ
요르신이 거기다 주먹을 내서 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쩔어주는 관극이였어 최고였지
내겐 레전이었어 범요정은 내 최애페어
또 보러가야겠어 아 표가없네...?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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