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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마음이 허하다 + 녹꽃후기

ㅇㅇ(123.212) 2015.03.01 00:24:18
조회 1235 추천 19 댓글 9


맘이 이상하다 진짜 떠났구나 

갔어 다신안와ㅠㅠㅠㅠㅠ아냐올거라고해ㅠㅠㅠㅠ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애페어 보내는거 너무 힘들구나... 1차엔 다시 온다고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젠..진짜없어져써ㅠㅠ..12월부터 지금까지 정말 행복했다ㅠㅠ




1. 와이


꽃넷 특유의 심의관씬, 피식피식 웃으면서 대답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모습은 여전히 처음부터 마음이 먹먹했어

앞열이라 그런지 조명 받은 꽃넷 눈에 벌써부터 그렁그렁해서 마음이 턱 하고 막혔어

아, 하지만 일년쯤 지났을 때.. 하는데 눈빛이 약간 예전을 생각하는듯한 느낌이 오늘은 조금 더 강했어 말투도 약간 기억을 더듬으면서 하는 듯한.


멍청하게 새보는 꽃넷을 유심히 봤는데 처음엔 그냥 보고, 조금 웃고, 나중엔 되게 환하게 웃더라. 웃는게 예뻐 망원경때문에 입만 보이는데 입으로도 격하게 기뻐하는게 보임 화사한 꽃.


자멍새하러 나오는 녹촤는 근데 진짜 비쥬얼 쇼크얔ㅋㅋㅋㅋ 이렇게 멋진분이였나 싶을 정도.

가다가 피식 웃으면서 되게 캥금캥금 와서 놀래킴ㅋㅋㅋ 오늘 더 격하게 놀래켰어. 놀래키자마자 꽃넷은 또촤랑은 다르게 엄청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며! '안올까봐 걱정했어'




2. 애원리


말해 누가 너와 대화하는지.. 하는데, 오늘 따라 녹촤가 되게 꽃을 한참 쳐다봤음 아 이새끼 진짜 한심하고 짜증나네..하는 쟈가운 눈으로.

성냥 열심히 찾는 녹촤. 그리고 원한걸 건내줘서 기쁜 꽃넷. 또 꽃넷이 눈 마주치고 환하게 웃음 진짜 눈에서 꿀떨어 질 것 같아 녹촤밖에 모르는 바버야. 그것도 일방적인 짝사랑인데 저렇게 눈에서 하트가 흐를 수 있냐고ㅠㅠ


불지르러 가자고 꼬시는 녹촤. 오늘 꽃넷이 말 끝내기도 전에 날좀도와줄래... 부들부들 ㅠㅠ 꽃이 다 기뻐할 시간도 주지않았다


그리고 오늘 키스신, 꽃이 요정처럼 중간에 알았어 8시야. 하는 바람에 녹촤가 굳이 돌아가는 척 안했음

한참 마주보고 있다가 녹촤가 뺨 만지고 키스.. 오늘 되게 길고...음.. 그랬어 야했어. 욕정꽃이 왜 욕정꽃인지 알겠습니다.. () 아 까치발 든 거 귀여웠ㅋㅋㅋ 작고 귀중한 꽃넷.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래 모두 너만을 원해 하지만 나만큼은 아니야! 할 때 다 죽어가고 애절한 표정하다가, 나만큼은 아니야..해서 약간 또라이같이 웃는 꽃넷. 또라이같아서 무섭고 좋음.



3. 낫띵


첫공인줄 아랏내--; 점점 커퀴커퀴해져

뺨도 되게 정성스럽게 만져주고 손도 그렇고. 삐뽀삐뽀씬에서 둘이 마주보고 웃는데 닭털날려. 나한테, 아니 우리에게 왜 그래요.

녹촤 온도가 많이 따수워짐을 느낀다 예전엔 택도 없었을 0도 무조건 유지하는 특급 냉장고였는데... 막공되니 정들었나봄.


그리고 화음 참 좋더라 1차때부터 2차까지 화음으로는 실망시킨적이 없었음



4. 계약서


계약서 쓰기 전에 키스 시도 예전해도 했지만 얼마전부터 자꾸 두 번 시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진짜 어케 함 해볼까 하는 시도였지만 두 번 시도하는 건 그냥 리차드 놀리는 식인 것 같아 둘이 마주보고 또 씩웃음ㅋㅋㅋ


계약서 쓰는 와중에 보상 얼마든지 해준다니까 좋았어! 하고 열심히 치더라. 난 네가 원하는 것은 모두 다 너에게 해줄 것이다 에서 녹촤 올까봐 되게 긴급하게 타자치는거 되게 쨘했음 그와중에도 말걸라고 계약법공부 도움될거라고하는데 '쳐!' 와 동시에 먹금 


열심히 쓰고 건네받은 꽃넷, 녹촤가 꽃넷 시야로 계약서 올려서 손으로 탕 치고 암전.



5. 쓰릴미


언제부턴가 녹촤한테도 가방 던지는 꽃넷. 격하게 던져놓고 왜 계단쪽으로 쪼르르 가서 숨어요 ㅋㅋㅋ

녹촤 예전 성깔(?) 같았으면 또 발로 촤고 욕했을텐데 오늘은 어쭈? 씨벌... 하는 표정으로 븅신새끼인지 시벌새끼 인지 작게 욕만하면서 장물 꺼냄

장물은 뭐... 그냥 진짜 쓰레기들만 들었어. 


널 갖고싶어 널 이후에 녹촤가 거절하니까 낙담하던 꽃넷. 녹촤가 다음에 할 일 생각났는지 약간 빙긋히 웃으면서 쳐다보니까 또 혹시나?하며 기쁜 맘에 쪼르르 달려갔다가 뭐 훔치자고 하는 녹촤때문에 뒤로 물러서면서 짜증 시작, 바가지 박박 긁기 시작

녹촤는 평소보다 그래도 덜 빡쳐있었어 평소에 비하면 조금 짜증난정돜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계속 입모양으로 시발...시발.


계약서로 협박하자 아,알았어! 알았다고! 빨리끝내자.

오늘은 니가 이겼다, 생략. 그리고 데칼꽃마니 시도는 했지만 정확히 맞지는 않았음



6. 플랜


오늘의 생각만해도 진저리나는 새끼는 꽃이 되게 진심으로 나? 라고 생각한듯 

녹촤역시 니가 진저리나는건 맞음 근데 오늘은 아냐 느낌.

꽃넷이 설득하다가 반항하는데 그 근육들이 들썩이는거보고 좀 내적웃음 녹촤 잡아뜯느냐 고생좀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녹촤 동생보단 낫자나~ 할때 개얄미워 시발



7. 로드스터


아까 무대에 계신 녹촤맞는지 무대에서 물어보고싶음

존나 다른 사람. 공손하게 모자 들고 꼬시기 시작하는데 눈웃음으로 바비 홀림

바비 20대 여자세요?ㅋㅋㅋㅋㅋㅋㅋ 네이슨한테 반만 했으면 지금까지 행쇼로 잘먹고잘살듯.



8. 슈페리어


정신차려! 하며 쾅 하는 녹촤 늘 좋음..이제 낼밖에 못봐여...........

부들부들 떠는 꽃넷, 신경도 안쓰고 녹촤는 태우고 락스로 지우고 등등 이것저것 시키는데 개얄미움

캥촤는 오늘도 건강합니다.

녹촤 마지막에 천재적인 바암! 하고 질러주면 진짜 사이다 ㅠㅠㅠㅠ 속으로 내적으로 환호




9. 협박편지


녹촤가 우리 아버지는 조금 달라 하면서 생각할때 표정이 진짜 씁쓸해 보임 버림받은 자존심센 강아지가 옛 추억에 잠긴 느낌.


오늘 꽃넷은 지금까지 완벽해 생략

사실 소리만 안났지 돌아서서 입모양으로는 했어

사실 지금까지 완벽하지 않았던 꽃넷이 아니였을까..☆ 왜냐면 순정노선 꽃넷한텐 완벽할 일이 없으니까......

물론 내 궁예임 ㅇㅅx


그와중에 꽃넷은 협박편지 받고도 녹촤랑 눈마주치니까 또 살짝 웃음 에휴 인간아..ㅠㅠ


10. 내앵경


불안 초조 시작된 녹촤, 반면 비교적 침착해보이는 꽃넷;;; 

꽃넷 내 꺼랑 똑 같아!! ↗ 안해준건 조금 서운 그래도 마지막에 전화 잘 끊어줘서 고마워요.......진짜 내적씬나ㅠㅠㅠㅠ 안맞는날은 시무룩하는데 나 일부러 고개 따라다니다가도 전호 ㅏ끊을때면 시야 넓게보고 딱맞나 관음 (최소신피)



11. 생각중이죠


역시 다른때에 비하면 별로 안절부절은 아닌데 그래도 역시 불안한건 꽃넷보다 녹촤

녹촤노선이 그런 것 같아 넷보다 사실 더 약해빠진게 리차드인듯 거의 울겠던데 그와중에 변호사양반 흉내내겠다고 시도하는 녹촤때문에 좀 안타깝더라. 녹촤는 어차피 거짓말은 얼마 못갈거라고 예상하고 늘어놓는 것 같음 

누가 하루종일 뭘했는지 다 기억하냐! 가 초조함의 극치 ☆

계획다짜고 토닥토닥해주는 녹촤는 또 언제그랬냐는듯 눈웃음으로 꼬심


12. 공원씬


불꽃싸대기 하나면 모두가 설명... 진짜 1차 총막때만큼 쎄게 때린 것 같던데..꽃 괜찮아요?..

녹촤는 물론 꽃넷한테 화도 났지만, 자기 불안함을 풀 곳이 없으니까 꽃넷한테 화풀이 한 느낌이야 계속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오 씨발..아후..! 경찰새끼들! 하면서 불안함에 떨고, 불꽃 싸대기 이후에 꽃이 거의 벌벌 떨면서 어떻게..어떻게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있어 해도 겁나 ㄱㄱㄲ 미 소환하면서 어떡하긴 뭐가 어떡해 재수없는 변태새끼야....... 꽃은 수도꽃지 오픈 나도 오픈 ㅠㅠ


+ 오늘 꽃은 너! 생략, 바로 경찰서에갈거야



13. 킵유딜


ㄹㅇ경찰서에 간 꽃넷 녹촤는 안갈꺼라고 생각했나봄 존나 당당잼으로 굴다가 멘탈 다 털어짐 벌써부터. 

계단 난간 잡고 부들거리는거나, 옆에서 꽃넷도 괴로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대사치고

꽃넷이 겁나 단호박하게 거절하다가 나중에 팔 딱 잡는데 속으로 아이고 이 미련한것아..하고 아침드라마 보는 아줌마 빙의함 속으로 한숨 여러분 쉼


14. 어프레이드


녹촤 불안함에 떨면서 호소하는데 오늘 감정 되게 좋았어

갑자기 조용해졌을떄 손 까득까득하는거 늘 했는데 오늘따라 되게 크게 들렸다



15. 라이플


순정이였던 꽃넷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싸패였습니다가 오늘의 주제인가. 라이플때 서로 우습다는듯 마주보고 웃는 것도 좋았고 꽃넷이 마지막에 '기다렸어'로 대사 해줘서 또 고마움......

녹촤는 무릎 꿇고 멘탈 털림. 무릎 꿇고 있는 와중에도 꽃넷은 별로 동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 사실 여긴 내가 우느냐고 잘 못봤어 앞이 뿌얳;ㅎ;;


16. 파쓸

라이플때 싸패였던 꽃넷이 사실은 순정이였습니다가 최종결론인듯

자기야 멍청하게 새나보고 하는 리차드 보고 또 웃으면서 눈물 쏟는 꽃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진짜 슬프고 아련아련했다

꽃넷의 마지막은 대체 뭘까? 하고 생각해본적 있는데 아마..맣이 행복하진 않았을 것 같다


17. 컷콜

원래 가만히 인사만하던 두 사람인데 오늘 겁나 대극장식 인사

꽃넷도 쨔쟌! 하고 녹촤 맞이하고 녹촤도 두손올려 인사했음...진짜 끝이구나 싶었어

마지막엔 녹촤가 뺨때린 꽃넷 감싸주니까 다들 웃고 녹촤 꽃넷도 서로 껴안음. 녹촤가 토닥토닥 하면서암전






ㅎ..진짜 끝났네..

세상에 녹꽃이 이제 시카고를 떠났슴다

갔다 다신안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꼭 온다고 약속해줘ㅠㅠㅠㅠ내가내년이라고했지 그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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