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써서//// 어디다가 얘기는 하고 싶은데 주위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해서 여기다가.. 후기를...

오늘 낮공으로 팬텀 자첫했는데

엠게님 오슷 내주면 안되나요

실황이 너무 갖고 싶어요

동그란 판에 구멍뚫린거 내주세요

녹음 버전 보단 실황이 ㅠㅠㅠㅠ 감정 느끼게 해줘요

난 회전문은 잘 못돌아서 이제 남은 표는 한장밖에 없는데

다 좋아ㅠㅠ 오케가 달리는지도 몰랐어

치마 실 늘어지곸ㅋㅋㅋㅋ 너구리 순하다고 하곸ㅋㅋㅋㅋㅋㅋ

소팬텀 완전 좋았어 ㅠㅠㅠㅠ

막 그 머지 팬텀이랑 크리스틴이 지하에서 얼굴 보여달라고 할때

뭐라고 해야하지 소팬텀이 아이같이 느껴졌어

막 아이들은 자기것을 빼앗기기 싫어하고 원하는걸 가지고 싶어하고 이쁜걸 좋아하잖아

크리스틴이 팬텀을 잡으면서 노래할때 소팬텀 손동작이 마치 아이같았달까

임크리스틴도 난 좋아 처음 등장이 제일 좋았어 나는

그리고 철호파파 난 좋아 개취염 모차랑 루돒때도 만족만족해서 오늘도 만족만족

신카를로타 왜이리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본게 댄버슨데 완전 다르넼ㅋㅋㅋ

카를로타 나름 나쁜여자인데 왜이리 귀여우신지ㅋㅋㅋㅋㅋㅋㅋ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노 윤전일은 진짜 그 둘이 발레할때부터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둘이 처음 등장할땐 아 발레가 참 이쁘다 했는데

성당씬부터 마지막 에릭이 죽을때 파파가 안을때 폭풍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완전 좋았어 ㅠㅠㅠㅠㅠ 집에오면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고 집에서도 계속 생각나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