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쉬매 단관때 갤러횽들에게 나눠주러 만들어갔던 나의 초코머핀들 <-


안뇽 횽들~~ 주말내내 스케쥴의 압박에 시달렸더니
느무느무 피곤해서 눈도 잘 안떠지는 월요일이군하;;
닥복하고 이제서야 슬금슬금 후기를 몇자 적어봅니다 <-

일단! 많은 횽들이 이미 후기에 적었지만 평민들은 모두 훈남+훈녀들이였숴~
빵 나눠준답시고 현피를 요구하던 내게 호응해준 횽들 고마워 ㅋㅋㅋ
덕분에 나는 눈요기를 했네효~ <- 응?? ㅋㅋㅋ
빵들 맛있었나 모르겠네~ 그거 만들고 포장하고 들고가느라 내 팔 근육은 너덜너덜;; ㅋㅋ
어제 내 빵 먹은 횽들아 칭찬좀 해줘~ 나 쉬운뇨자라 칭찬해줌 또 만들어간다 <- ㄲㄲ
28개 맞춰서 만들라고 했는데 버터가 모지라서;; 만들어간게 20개쯤이였는데
늦게 와서 못받은 횽들 내 고의가 아니였숴 ㅠㅠㅠㅠㅠㅠ <- 나 결정적인 순간에 소심한 A형;;

나 어제 쉬어 첨보는 거라서 워밍업 볼라고 일찍 들어가는 바람에
늦게 온 횽들이랑은 인사도 못하고 아쉬웠숴~
어제 못본 횽들 담에 꼭 인사나누도록 해요~ ^^
집도 멀고 직장인 출근크리로 뒷풀이 참석 못해서 것도 아쉬웠음... ㅠㅠ

단관 진행하느라 수고많았던 녹차횽~
그대는 맑고 고운소리 영*피아노 목소리에 캐미녀!
조공준비한 횽들도 수고 많았숴요~ 사진만 봐도 넘 이쁘드라...
괜찮다면 담엔 내 비루한 베이킹 실력도 보태보겠다능~ ㅋㅋ

후기 쓰려고 잠시 잡았던 정줄 다시놓고
비루한 직딩은 점심시간만을 기다립니다 <-
잠시후 횽들 모두 즐점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