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글이긴 하지만ㅋㅋ
입덕 1n년차 되니까 여러차례 올라왔던극 또보러가면 배우 인상 이런거 말고는 거의 안쓰거나 노잼이면 후기쓰는거 좀 소홀했는었는데 요즘 후기 다시 쓰게된 계기가



옛날에 내가 쓴 후기보면서 되짚어보기도 재밌고
그때 이배우는 이랬구나 하는 셀프 데이터베이스가 되는것같아서
정말 읽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분명 자첫 했을때는 진짜 간다 다신안와 했는데 몇년 지나고 올라왔을때 봤을때 재밌었다고 써놓은 경우도 있고

그때당시의 추억도 소환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웃겼던건 귭 김종욱찾기 멀티때 다리 왤케 잘찢냐고 감탄한거랑 바나 후기보는데 극불호였는데 맨드라였나 해리포터에서 흙에서 뽑으면 소리지르는거 그런거 있다고 한거랑
여전히 본진 부정중인 애배 십년전에 자첫에서 난리났던 후기도있고 ㅋㅋㅋㅋ 쓸 벨벳소파랑 거대나무도있고 웃기다 ㅋㅋㅋㅋㅋ 헤븐은 그때도 여전히 욕하고있었는데 시바 아직도 굥호취향이 내취향이라니 패버리고싶다 이런생각도 하고 ㅋㅋㅋㅋ 홍 빨래 본건 진짜 기적이었고 ㅋㅋㅋ 류르신 오유본얘기도있고 재밌는거많고 그때 보고 잊고있던 추억의 배우들도 많이 생각해보기도 하고.ㅋㅋ

하여간 후기 ㅋㅋ 바발들에게 영업하고싶기도 하지만ㅋㅋ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서도 소중하다 뭐 그런 뻔한얘기.... ㅋㅋ 어제 봤던 공연 넘 재밌었어서 낼 출근하고 후기써야지 ...

다들 잘자 바발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