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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 토마스 위버 차기작 눈천사라더니 갑자기 분위기 오믈릿

ㅇㅇ(58.121) 2020.08.10 01:39:02
조회 3132 추천 77 댓글 26

로미오와 줄리엣 스포

썸씽로튼 스포





































아직도 흥분이 안 가라앉는다 극장에서 남정네들이 나와서 춤 추는 걸 본 청교도인마냥!!

첫장면에서 괜히 도르래로 막 올리는 거 쓸데없이 공장에서 만든 가내수공업st 내 취향이라 좋았는데 살짝 타이밍 안 맞더라?ㅋㅋ

도르래앙들 로딩되길 바라며...

첫넘버 중간중간 가사가 잘 안 들렸는데 암튼 중세우웩 르네상스 샤랄라로 요약되는 건 알겠음

그리고 너무 좋아 셰익스피어 역시 64년생 월드스타 인기가 대단한데!

캐나다에서 잘 나가던 소설가 자리를 내팽개치고 영국으로 건너가 극작가로 변신한 요마스 위버는

대박중박은 커녕 쪽박 차고 사채까지 쓰고 있더라 물 건너왔는데 히트작도 물 건너갔고

나이젤이 형 그냥 우리 얘기 쓰자 아빠 바다에서 돌아가시고 엄마 돌아가시고 형이 나 콘월에서 업어키운 얘기

하는데 겨울왕국이 왜 거기서 나와...? 와 되게 최신 작품까지 패러디했구나 싶었어(착각 시작)

로미오와 줄리엣 스포ㅋㅋㅋ마치 영화 사도 개봉했을 때 사도세자 뒤주에서 죽는 거 스포라고 했던 사람 보는 기분이었어

하긴 저 때는 롬줄 초연, 해봤자 초앵 하던 시절이니 못사도 많았겠지

암튼 후원자가 아악 스포하지 마!! 하자 더 디테일하게 스포하는 닉에게서 본투비어그로의 향기가 느껴졌다...

그래 자고로 례술가 하려면 그 정도 어그로력은 있어야지(?) 대놓고 관종이니까!

샤일록이 셰익스피어가 자기 얘기 써주기로 했다고 좋아할 때 아 한치 앞도 모르는 가련한 중생이여...

당신은 수백 년 후 지구 반대편의 아시안들에게까지도 지독하고 악독하고 딸한테 뒤통수 맞는 멍청이로 각인되어 있답니다 됨

구두쇠는 크리스마스에 벌 받은 스크루지와 안 크리스마스에 벌 받은 샤일록 둘로 나뉘어 있는데요...

요닉이 현관문 직접 무대 뒤로 주욱 끌고 가서 열고 들어오는 거는 뻘하고 웃기더라

같은 대극장인 벤허나 그판사는 무대 세트가 저절로 움직이면 막 오오!! 웅!장! 잇츠 대극장~잇츠 자본적이야~(핏. 차미) 스러운데

썸씽로튼은 세트가 알아서 움직이는데도 왜 공장에서 만드는 가내수공업 느낌인걸까ㅋㅋㅋㅋ

비아 나왔는데 나 시츠 못 봤거든ㅋㅋㅋㅋ이 성차별새끼야아아아아!!!!! 이거 귀를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돈을 벌게 하는 예술가는 없어! 라고 외치는데 왜 내 머릿속에 아내 수입으로 먹고 살았던 수 많은 예술가들이 스쳐지나가는 거지?ㅋㅋㅋ

아내가 없으면 동생한테 물감값 독촉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암튼 비아는 존나 쎄고 멋있게 고기를 잡아온다며 집을 나섰다 마치 라잌 헝거게임의 주인공처럼....이누야샤의 금강처럼...그리스로마신화의 다이애나처럼....

왜 멋진 여캐는 다 활을 들고 있는 걸까 총의 시대가 왔지만 나는 활이 좋았어

결국 노스트라다무스를 찾아가는 닉 바텀...뒷골목 삐끼(?)들의 멘트도 왠지 이마트 홈플러스st이라 웃기더라 원쁠원 같은거ㅋㅋ

노스트라다무스~~~/헐 진짜요??!!??!/~~~의 조카 토마스노스트라다무우스~~~/-_-^?

이거 고전적인 수법인데 웃기더라ㅋㅋㅋㅋ법래옹 풀네임 김미래를보고올래옹 아닌지

턴 할 때 괜히 궁시렁 대는 것도 너무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작가!" "??" "!!" 자기가 알아서 낚이는 닉 바텀ㅋㅋㅋ지금껏 장기 안 털리고 살아남은 게 용하다 진짜 비아가 지켜줬나보네

첫공불판의 큐알코드 네 글자가 너무 웃겼는데 드디어 이해해서 좋았어!!

지붕이 있어!!! 엄청 커!!!! 이런 당연한 말에도 놀라는 닉이 웃겼는데 생각해보니 저 시대엔 길거리에서도 공연 했었지ㅋㅋㅋ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서 있어!" "그 앞엔 뭐가 있어요?" "....큐알코드를 태그해주세요!"

진짜 개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존나 참신 2020년이라서 웃을 수 있는 포인트ㅋㅋㅋㅋ

그리고 뮤지컬 영업을 시작하는데 뮤지컬 배우 강필석씨가 "네? 연기를 하다가 갑자기 노래를 한다고요? 그게 말이 돼요?"를 노래로 한다는 점이

정말정말 웃겨서...그러게 왜 너네 말로 안 하고 노래로 하는데ㅋㅋㅋㅋ왜 한 마디면 할 걸 노래하고 춤으로 하는데!

효율 떨어지게!!! 아 근데 원래 례에술은 가성비 안 따지거든요????!!!

그렇게 시작된 온갖 뮤지컬 패러디의 향연...연뮤에 발 담근 지 얼마 안 돼서 못사극이 많은 터라 많이는 못 알아들었는데

드큘 뱀슬 비슷한 거 나오고 노스트라다무스(길다 이하 노스)가 손 얼굴로 가리고 크리스틴~~~~하니까 개터짐

어떻게 웃지 않을 수 있겠어 씽잉인더레인은 워낙 유명해서 못사인데도 알겠더라

그리고 전혀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아가씨 우산 대극장 이 세 가지만으로도 괜히 윤달쏘 아름다운 아가씨 생각나서 또몽규가 보고 싶어졌어

렌트 멜로디 순식간에 지나가고 온갖 어레인지가 나오는데 서편제도 지나갔던 거 같은데 맞나??

빌리의 샤인도 생각나고 브웨 탭댄스에, 갑자기 걸레 바닥에 놓길래 뭐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게 벌써 뮤도 올라왔나?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에 미친 나라 일본(지브리 좋아함)...했어(착각222)

뮤우지컬!! 옴옴옴 뮤우지컬~~~~머릿속에서 안 나가 패러디 다 못 알아챘어도 그냥 뮤지컬 뽕이 엄청 차오름 그래애 이게 바로 뮤우직칼이제에!!!!!!!!!!!!!!!

포샤랑 닉이랑 길에서 탁 부딪히는 거 분명 일본이나 우리나라 순정만화에서 등굣길에 부딪히는 남녀고딩스탈인데

역시 유럽도 그런 클리셰가 있구만 그리고 샤라랑~하면서 음악이랑 조명 핑크빛으로 깔리는데 진짜ㅋㅋㅋㅋ

연출이 야 니들 원래 뮤지컬에선 남녀가 이렇게 마주치면 사랑에 빠지는 거 RGRG?? 얘네도 그래~하는 느낌

곽나이젤 진짜 소심하고 하찮고 아혀어어어어어어엉어ㅓ어어ㅓㅓㅓ 이런데 포샤가 더 적극적이라 매우 궁합이 잘 맞더라

2막에서도 아 저기...진짜 괜찮아? 긴장했나봐 하는데 올 짜식 키스하려나보네?ㅋㅋ순진한 녀석 뭘 키스 가지구~ 싶었거든

아 저기..아..음...아...이러는 나이젤에게 "하고싶어!!!!" 하는 포샤 대사톤 완전 궁서체 진하게임 이것도 너무 귀여운 거

춘성이 차미나 마리퀴리에서 웃포 겁나 잘 살려서 믿고 보러 갔는데 역시 너무 잘 하는 거야

암튼 겨우 키스 가지고 저러냐들 아이고 그거 아무 것도 아니다 순진하고 어리석은 것들아ㅋㅋㅋ했는데

뒤이어 나오는 장면이 어...어...??? 아 키스가 아니구나...너네...했구나...아주 격정적인...낭독회를...어리석은 건 나였어

와중에 나이젤 쓰러지다니...역시 양배추 스프만 먹어서 그래

반면에 포샤는 장정 둘이 끌고 가려는데 행사장 풍선마냥 푸드덕 거리고 포샤만 제주 돌하르방처럼 굳건히 서서

아빠!!! 하고 할 말 다 하더라 역시 대장부 예술가의 아내가 될 자질이 충분하구만!!

K패치도 잘 돼서 호적에서 파일거야(가족관계도에서 빼 버릴거야는 안 무섭단 말이야...호적에서 파버려야 제맛이지) 같은 표현도 좋았거든

솔직히 포샤 아빠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 까지는 안 돼! 했을 때 나 포샤가 아빠 눈에 흙 뿌릴까봐 긴장했거든

아무리 낫유교국가라지만 그래도 패륜스럽잖아 부모 눈에 흙을 뿌리다니 근데 살짝 기대도 했어

봄포샤는 진짜 도른자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안 해서 아쉬움 반 안심 반ㅋㅋ

그리고 노스에게 셰익스피어의 인생작을 훔쳐달라는 닉을 보며 착잡해졌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표절하는 작자들은 다 끝이 안 좋은데

망원경 아이디어 표절한 학자는 사후세계에서까지 막 내동댕이 쳐지고 그래...그런 김에 강필석 자네 최후진술 해볼 생각 없나...(그럴리가)

근데 훔쳐보는 것도 제대로 못 훔쳐 봐서 해ㅁ...을릿! 오믈릿이 된 게 꼭 미술시험 커닝하다가 로댕>오뎅>덴뿌라까지 갔다는 얘기가 떠오르더라

덴마크!! 덴마크!!! 우유!!!! 왕자가 덴마크 우유를 마시는데 유령이 나타나 그 유령은 오페라의 유령 아빠를 죽인 삼촌놈 이름은 스카ㅋㅋㅋ

이 부분 지금 후기 쓰면서도 너무 웃겨서 실실 웃고 있음ㅋㅋㅋㅋ대체 어디까지 가!!! 이런 미친 듯한 패러디 너무 좋아

그 와중에도 아 디즈니 작품까지 나왔네 닉 형제 이야기는 겨울왕국 패러디가 맞나보다(아직도 착각 중)

이제 패러디는 더 안 나오겠지 해봤자 셰익스피어 작품이겠지 했는데 바텀 극단에 따라온 노스가 노래 하는데

갑자기 사운드오브뮤지컬 나와서 깜놀함ㅋㅋㅋ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 수녀원으로 가버렸는데 거기서 노래를 해!

하는데 도레미송 나온 거 맞지? 포즈가 그거던데 근데 심지어 도레미송은 수녀원에서 부르는 노래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티엠아이지만 창조주 본진영화가 사운드오브뮤직이라 성인 되기 전까지 뻥 안치고 50번 넘게 관람 당했던지라 엄청 반갑더라

암튼 미아 보면서도 느꼈지만 셰익스피어 새삼 후대에 길이길이 남을 뿐만 아니라 온갖 곳에서 인용 되는 명작을 남겼구나 하고 감탄스럽더라

그대를 여름날에 비유하자면, 장미는 장미라 부르지 않아도 이 구절만 해도 여기저기서 인용되니까

그리고 진행되는 말도 안 되는 뮤지컬 오믈렛...너무 당연한 이유로 닉은 혼자가 되고 자기 잘못을 깨닫는데

한창 웃기다가 혼자 외롭게 서서 고개를 숙인 요정닉이 애처로웠어 꼭 아디든씨 보는 느낌(?????)

재판장면은 피고 와이프가 와서 변호해주는 거 배니스의 상인ㅋㅋㅋ진짜 셰익스피어 알차게 써먹는다 싶었어

닉 어쩜 KTX 타고 가면서 봐도 비아인 거 알아보냐 근데 눈치도 KTX 타고 사라졌는지 왜 매번 아는 척을 해

비아? 비아냥거리지 마세요! 이거 번역 되게 잘 했더라 흑사병 노래 할 때도 뒤집어진 피부처럼 내 속도 뒤집어져~ 이것도 좋았는데

포샤가 아빠 뒤통수 치는 것까지 너무나도 셰익스피어는 이용당했습니다...제레미어 퇴장할 때 아 해브투 노!X2 하는데 짘슠ㅋㅋㅋㅋㅋ

내 주위 다 터지더라 맙소사 겟세마네가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

아 근데 셰익스피어는 이용당했다기보다 너무 매력적인 캐였어 죽으면 인용만 해주네? 그게 오마주라는 거야

셰익스피어 선생님~뒤진이랜드에서 행복하세요~

경게 새삼 지 잘난 맛에 취해 사는 인소킹카남주 연기 잘 하더라

거기다 겁나 관종이면서 아닌척 사람들의 관심이 피곤한 척 하지만 뒤에선 누구보다 관심에 목 말라있는 숨어서 대놓고 갈구하는 관종연기 대박

내가 그랬나 예에술하려면 관종력 필수라고 잘 나가는 만큼 관종력도 대박인 셰익스피어 찰떡ㅋㅋㅋㅋㅋㅋㅋ

춘성이랑 경게 같이 나오는 장면에선 하필 극장도 충무라 지하에서 영업하던 차미가 지상층으로 옮긴 걸 보는 기분ㅠㅠ

롹스타 셰익스피어를 보고 원작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또 최후진술 지뢰를 밟고...그런 김에 서경수 자네 최후진술 해 볼 생각 없나...(그럴리가)

근데 비틀즈 다큐 영화 보니까 1960년대에도 막 "조지 눈썹 존나 섹쉬해!!!" "폴 매.카.트.니. 잘 들어, 브루클린에 사는 애니가 널 사랑해 온 영혼을 바쳐서!!!!" 그러고

정리하는 경찰 붙잡고 여학생이 "조지는 섹시해요 존나 섹시해요ㅠㅠㅠ|하고 우는 걸 보니 예나 지금이나 똑같던데 혹시 모르지

셰익스피어 얼굴도 팔렸겠다 길 가면 다들 옷자락이라도 만져보려고 달려들었을지ㅋㅋㅋㅋ

원래도 웃기게 만든 캐릭이겠지만 경게가 잘 살리기도 하고 K패치 잘 돼서 나오기만 하면 웃기더라

셰익스피어 점 하나 찍으면 아무도 못 알아보는 아이디어 누가 생각했냐 진짜ㅋㅋㅋㅋ이게 로컬라이징이지!!!

2막 시작할 때 그 자기가 책상 잡고 옆으로 이동하는 거 뒤에 문 옮겨주는 앙이랑 묘하게 속도 안 맞아서 더 웃겼어ㅋㅋㅋ

그리고 오조오억명이 날 원해(?) 이 노래 부르는데 수십 명이...수백 명이...아니 오조오억명이....간절하게 찾는 이름...

나이젤하고 닉하고 싸울 때 대본 훔치려고 정리하는데 바텀 형제 그렇게 커다란 씬스틸러 완전 먹금하고 지들 얘기에만 빠져 있는 것도 웃기고

경게 결국엔 대본 다 정리하고 쪽번호까지 매겨놓은 것 같은 걸 휙 뺏겨서 너무 웃겼음

아 한 글에 웃기다는 말을 도대체 몇 번을 쓰는 거임 그런데 웃긴 걸 어떡해

참 그리고 경게익스피어랑 요닉 탭댄스 대결 진짜 웃기더라 발로 딱딱 박자 맞추는 거 키보드배틀 탁탁 같기도 하고

암튼 쓸데없이 고퀄이라 너무 웃겼어 그리고 요정 작고 파랗고 뾰족한 모자까지 써서 간만에 닉값 하네

꼭 팅커벨....이라기엔 좀 드셔서 팅커벨 둘째 삼촌 같아 보이더라구

결국 행복하게 영국을 떠난 닉 형제가 자기 극단 운영하며 뮤지컬 선보일 때

나는 진짜 믿었다 기대했다 그 순간까지도....프로즌 어레인지가 나오리라고

하다못해 레릿고~~이 한 마디라도 나올 줄 알았다 작가가 그거 염두에 두고 바텀 형제 사연 자꾸 얘기한 줄 알았다

게다가 완벽한 타이밍 아님?? 엘사가 아렌델을 뜨듯 닉도 잉글랜드를 뜨면서 자 이제 가자며 레릿고~레츠고~ 나와도 자연스럽잖아???

그런데 암전이네? 그리고 박수치네?? 밀려드는 배신감...이럴거면 왜 아빠가 바다에서 죽었다는 얘기 했는데





정신없는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더 쓰고 싶은 얘기가 많았던 거 같은데 쓰면서도 휘발된 듯

이제 산책하러 가야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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