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로 성릴 좋아하는거 엄청 많은데 하나하나 기억은 안나서 몇가지만ㅜㅜ

1. 답장에서 가슴팍 편지 꺼낼때 꿍쓰꿍쓰((()))하는거

2. 케플러 이 삐-삐-삐-삐-이 어디쒀!!!!!!(상자 뒤지기)

3. 답은 없을거야 끝나고 편지통 치면서 "뱉어"

4. 케플러에게 지동설의 증명이 필요해 그래도 나와 함께 하겠나 하고 물어볼 때 턱 들고 거만하게 배 내밀고(?) 서있는거

5. 별을 기다려 전에 들리는 함성 소리와 갈릴레오~(덩실덩실) 길릴레이~(덩실덩실)

6. 약팔이송 전에 코트 입으면서 요즘은 먹고 살려면 이것저것 다 해야돼(주섬주섬)

7. 약팔이송 아이구 사모님이시구나..
새초롬한 수성도~(꽃받침) 볼빨!간 화!성도~(뿌잉뿌잉)

8. 답장맆 갈릴레5!(손바닥) 갈릴레2!(브이)입니다

9. 소문에서 편지지로 십자가 만드는거

10. 제가 다 증명하겠습니다!!! 하는 모든 대사톤

11. 교황청에서 체념한 목소리로 대답하다가 마리아 목소리 들리면 눈에 띄게 흠칫하는거, 그 뒤로 계속 하지 말라는 듯이 손짓하고 흔들리는거, 케플러 목소리 들리면 케플러쪽으로 고개 살짝 돌리고 또 말리듯이 손짓하다가, 지동설이라는 말 나오면 탄식하는거

12. 끝의 시작에서 서약할 때 중간중간 계속 멈칫하고 질질끄는거
잘 있거라 대사 처리하면서 외치는거
어레인지ㅜㅜ

13. 집에서 에라이 이 나쁜놈들.. 하면서 짐싸다가 띠용이 써보고 마리아 오면 후다닥 던지기

14. 마리아에게 미안하다 하고 지희마리아가 괜찮아요 하면 머뭇거리다가 손수건 건내서 쥐어주기(성릴 땀 안젖은 반대편으로 돌려서ㅋㅋㅋ)

15. 마리아가 갈릴을 위해 기도할때 때 가만히 눈 떠서 마리아 얼굴 바라보는거

16. 아버지가 잘 아시는 분이에요 하면 편지 펴고 뒷목잡기

17. 시데눈치맆에서 망원경 보고나서 마지막까지 표정ㅜㅜ

더 하나하나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큼만...
성릴 진짜 좋다ㅜㅜ 웃기다가 울리다가 아주
혹시나 아직 못사 있으면 막 내리기 전에 꼭 한번은 보길!

~10.25 아트원 1관
10.31~11.28 그래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