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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2 쓸 우석준 찐 하이틴로맨스 보고 온 후기1-1(장문주의)

ㅇㅇ(221.153) 2021.05.13 00:49:28
조회 688 추천 26 댓글 6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솥넷이 그날그날 촤랑 헤어 똑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완덮으로 등장하는 거 보고 그렇다면 석촤 순정일까?했어

요새 석촤도 넷에 따라, 날에 따라 노선이 많이 달라진다고 하고 0502 이후 열흘만에 관극이라 기대가 컸음


갠적으로 뮤지컬에서는 연기보다 노래를 우선하는 편이라 석촤의 쓸 넘버 소화는 너무나 아쉽다고 느끼지만...

음역대는 뭐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우석준 2번 햄석준 1번 총 세번 석준촤 보고 네 번 만에 넘버에 대해서는 포기하고 연기만 보기로 함





솥넷은 가석방 심사가 시작할 때부터 약간 화가 나 있는 느낌인데 그 화의 초반 수치 자체가 갈수록 올라가는 거 같아

오늘 앞머리 복슬복슬 볶아서 덮어놓으니 정말 한 마리의 참지않는 말티즈 그 자체....



망원경 목에 걸고 새를 관찰하는 솥넷을 쳐다보며 등장하는 완덮 석촤....!

진짜 어려보이더라 솥넷 발끝 고개 꺾어서 장난스럽게 쳐다보면서 위치 맞추고 멍청하게 새나보고 대사 침

늙었다...대사가 오늘만큼 웃긴 날도 없었을 거야

석촤 그 대사 듣고 웃는데 현웃 느낌도 좀 남ㅋㅋㅋㅋ

솥넷 오늘 대사 치면서 정말 힘들지 않았을까 싶었음


대학 왜 옮겼다고 생각하냐는 대사 좀 낮은 톤으로 쳤는데 이 톤 좋더라...

계속 유지하기엔 힘든 톤인지 자주 쓰지는 않던데 목소리 낮추는 발성을 좀 배워서 이 톤으로 대사 치면 좋겠다고 생각함


석촤 에원리에서부터 솥넷 뒤통수 감싸고 키스할 거 같은 모션 한번 취했음

되게 초반이었는데 어느 가사 부분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거기서 혼자 머리 위에 느낌표 띄움ㅋㅋ


솥넷 역시나 리차드가 담배케이스 꺼내자마자 성냥갑 꺼내서 손에 쥐고 대기 탐...ㅠ

그저 쓰레기일 뿐에서 쓰레기 겁나 강조해서 부르곸ㅋㅋㅋㅋㅋ

석촤는 다른 촤들에 비해 담배 연기를 예쁘게 능숙하게 내뱉지는 못하는데 대신 넷들 입술 노려 내뿜는 게 특징인 듯


오늘도 낡은 천조각도 가져와야겠...다 라고 겠에서 살짝 쉬었는데 솥넷은 석촤 바라보고 있었어서 자켓 안으로 손 넣으면서 솥넷 유혹하는 느낌으로 대사 침

(석촤 대사톤에 느낌표 띄운 순간 되게 많았어)

8시야 하고 촤 돌아선 후에 노래하는데 솥넷 오늘 되게 초반부터 눈이 돌아 있더라

이게 싸패넷이라기보다는 사랑이 너무 커서 집착이된 광기같은.... 그런 넹글 돈 눈...


낫띵 전에 성냥 켤 때부터 석준촤 제대로 불미새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헤헤헤헤 웃으면서 불 켜고 엄청 신나 함 

오늘 솥넷에 대한 애착부위(?)는 뒷목이 아니라 뒤통수던데 엄청 만지작만지작

너 아직도 애야 하는데 아 정말 오늘 웃음 참기 너무 힘들었다.....

존나 애샛기의 얼굴로 누가 누구더러 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낫띵 시작하면서 솥넷이 먼저 다가서려고 했던가 그러니까 손 들어서 막아서면서 솥넷 어깨부터 손 올린 거 같았음

솥넷 엄청 느끼는 얼굴.... ///ㅁ///

날 어루만져 주네~하면서 암전되기 전에 석준촤 솥넷 얼굴 양손으로 감싸더라... 그림 넘나 예뻤구요...


여기까지는 진짜 장르가 완전 하이틴로맨스였어

에원리에서 니체 스터디 얘기한 거도 그냥 얘가 나 얼마나 좋아하는 지 보려고 테스트하는 거고...

님들 여기서 그렇게 사랑만 하시게요....?라는 생각 듦



오늘도 니체 읽으면서 휘파람 불던 촤(휘파람 잘불더라)

동생한테 화를 좀 내기는 했는데 넷한테는 화 별로 안 냄

초대한 거 자기 아니라고 하는 촤한테 니 동생한테 부탁한다는 솥넷 

100% 1000% 너는 나한테 굽혀주게 되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이 대사침ㅋㅋㅋㅋㅋㅋ

석준촤는 침대 중간에 앉았다가 나 자는 거나 지켜보라면서 솥넷 침대 위에 앉으라고 자리까지 비켜주더라

앉는 자리 눈짓도 하고

넷한테 니체책도 되게 부드럽게 안겨주고

여러모로 석준촤 사랑이 넘쳤음


불지르는 거 한심해하는 솥넷 톤 너무 좋구여 슈페리어해 보이구여...

너 진짜 실망이다 여기서 정말 실망하면서 넷이 그렇게 말한 거에 대해 속상한 느낌도 전해졌어 나만 그렇게 느꼈으려나...


타자기랑 의자 꺼낼 때 99촤 진짜 팔다리 길다는 걸 실감해

어떻게 넷 어깨를 감싼 상태에서 의자를 꺼내지...?

석준촤 신났는지 타자기에 종이 끼우면서 어깨도 같이 흔들흔들~~

솥넷 어깨 다리 무릎 뒤통수 쓰담쓰담 만지작만지작하면서 최선을 다해 유혹하더라

솥넷은 그 손길을 느끼기도 하고 손끝을 만지기도 하면서 좋아함


솥넷 계약서 쓸 때 난 나의 연인을 만족시킬 것을 맹세한다 하고나서 촤 눈치 보잖아

석준촤는 연인이란 단어에 딱히 다른 반응 안하고 웃고 있어서 넷이 좀 덜 불쌍해...

계약서 완성하고 나서 불지를 때랑 비슷하게 헤헿하고 신나하는 애샛기촤


손 달라고 하는데 손크기 차이 엄청 나더라ㅋㅋㅋㅋㅋㅋㅋ

넷이 아!를 숨소리만 나게 해서 그걸로 똑같이 따라함 

빈피 오늘은 석촤 손 따는 타이밍 잘 맞춤


계약서 오늘도 세번 접었고 솥넷한테 건네줄 때 손에 힘 살짝 주고 안 주는 척? 밀당하다가 건네줌



오늘 넷방 제일 윗단에 완전히 촤가 다리 다 펴고 누웠는데 길이 거의 똑같더라

그래서 엎드린 솥넷이랑 얼굴 되게 가까웠음


이게 훨씬 더 스릴있어!라고 되게 신나서 얘기하는데 넷이 정색하면서 씨발하니까 엄청 상처받은 표정이었음

너 지금 나한테 시발이라고 한 거야?(속상) 이런 느낌

그러다가 웃음기 있는 얼굴로 가방 던져 달라고 눈짓으로 바닥 가리킴

근데 여기서 또 넷이 가방 던져서 기분 상함... 애샛기 한숨 쉬면서 계단 내려갔어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장물도 다 쓰레기여서 기분 더 상함... 근데 자기 옷 벗기려는 넷한테 하지마, 응?하면서 속삭임 공기 95 소리 5 정도였엌ㅋㅋㅋㅋ

그러다 급발진 해서 쒸봘!!! 감정기복이 엄청난 애샛기...

자기 만져달라는 넷 뒤통수였나 목 양손으로 감싸고 키스할 듯 다가가다가 아빠 사무실 털자 하니까 솥넷 빡쳐서 벽 두드리고 넘쓸 시작함



석준촤는 '혼자 해'할 때도 화 안내더라? 솔직히 우석준 세번째 보는 건데 그전에는 석준촤 넘버 소화하는 거 때문에 집중을 못하겠어서 기억이 잘 안나...

기억 다 나면 좋을텐데ㅠㅠㅠ 암튼 오늘은 그냥 자기 진짜 그럴 기분 아니니까 혼자 하라는 것처럼 들림

솥넷 만져줘 안아줘 사랑해줘 엄청 절박하게 부르는데 아 진짜 취향 저격 솥넷 넘쓸 너무 좋아ㅠㅠㅠ 빈피도 제대로 달려줘서 좋았다


오늘 유달리 솥넷이 전체적으로 압력이 꽉찬 압력밥솥 같았어

타협하면서 참았어 이제 고소할지 몰라도 정말 김을 뿜뿜뿜뿜하면서 불러서 진짜 터지기 직전이란 느낌

날 만족시켜줘 제발!!은 완전 절규 수준


석준촤는 솥넷을 제대로 느껴본 적이 있음미다... 천프로 만프로 있음미다...

그저 지금은 아닐뿐... 아니 좀 전에 니가 가방 던져서 촤 기분 상했잖어.. 좀만 있다가 밀어부치지 그랬니...


오늘 계약서로 넷이 어그로 끌때 촤가 뒤돌아 있지 않았던 거 같아

범죄에 동참한 이유가 계약서 때문이라고 말할 때 둘이 마주보고 있었던가...

그래서 좀 신선하다고 생각함


낫띵 때 이마키스 안하고 빨리 끝내,라고 안해서 오늘 순정촤임을 다시 한번 확신했고...


집중해 나한테!라고 할때 착실히 뒤돌아 봐주는 착한 석준촤... 고개도 안 돌리지 않았어? 내 자리에서는 솥넷한테 가려서 잘은 안 보였는데

고개 안 돌린 것처럼 보였고 솥넷은 서스펜더를 내렸음!


심의관 씬도 서스펜더 내린 채로 진행하는데 정말이지... 우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게 우정이면 전 진짜 친구 없구여.....

뭐든지 했을 겁니다 말하는 넷 눈빛 진짜 돌았었어 여기서 주순넷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희번득...했다구

양심이란 건 중요하지 않았으니까요 말하는 톤도 약간 그때당시를 회상하는 듯하면서 살짝 나사빠진 느낌



5분 뒤에 현타맞는 표정은 윤촤가 제일 찐이고.. 99촤는 현타가 뭐임? 수준ㅋㅋㅋㅋㅋㅋ

걍 라이터 띵띵하면서 옷 챙겨입는 넷 구경하기...

날 흥분시키는 게 뭔지 알아?하는 톤 되게 자연스러운 일상톤이어서 좋았어

솥넷은 조끼 단추 안 잠그고 재킷까지 입은 담에 (ㅈ같은) 돌덩이에 앉아서 대사 이어감

석준촤 강도짓이나 하고 씨발...이거 너무 시시해라며 적재적소에 씨발 넣기 시전

사형? ㅆㅣ바ㄹ... 여기도 욕 추가...

사회를 초월하는 존재라며 돌덩이 위에 올라설 때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참 수월하게 올라가더라



내 물건에 손 못대 할때 넷 위아래로 보는 거 너무 좋은 디테일...

보통 더플랜 시작할 때 촤들이 관객석 보는데 오늘 석준촤는 넷쪽 계속 바라보면서 불렀어

마취제 적신 손 0502 때 햄넷 되게 수월하게 슈페리어하게 풀어냈는데 

솥넷 99촤는 휘어잡을 수 있을 거 같다더니 오늘 꽤 길게 붙들려 있어 줬어ㅋㅋㅋ (사랑의 힘인가...)


다니던 초등학교 가자는 대사도 낫띵 때 불지르면서 좋아하던 톤, 계약서 다 쓰고 완벽하다며 신나하던 톤이랑 같아서

전체적으로 오늘 노선 준비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어

여기서 석준촤가 또 솥넷 목 뒤로 깍지를 꼈나 어쨌나... 넷이 깜짝 놀라면서 손을 풀어내는 동작이 있었던 거 같은데 벌써 헷갈리기 시작하네ㅠㅠㅠ

(뇌세포야 힘을 내ㅠㅠㅠ)

쪽지 남기면 자식이 살아있다고 생각할 거야는 어찌나 신나는지 방방 뛰면서 대사 침

여기서부터 되게 숨가쁘게 대사 쳤는데 이거는 살짝 불호였다...

동생보단 낫잖아에서 낫잖아 완전 숨 100으로 솥넷 귀에 속삭임







와 오늘도 엄청나게 길어지네... 일단 여기까지 또 후기를 날릴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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