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 최애페어 박제하고 싶어서 워드에 중요부분,

둘만의 애드립부분 조금조금 상황을 워드에 의식의 흐름으로 적어나가고 있거든 ㅋㅋㅋ

사실 너무 많이봐서 지금은 기억해내면 어느정도 해내는데 나중되면..또 휘발되고..없죠..기억..

지금 그대가보시기에까지 정리했는데 그중에 일부분 쪄왔어

쫑범 굴을 제일 열심히 먹음
진희한테 말거는 쫑범 레알 미친놈보듯 뉴순이 쳐다봄

“어디있는데?” “그냥 있다고 치는거야 그러면 기운이 좀 나니까” “아저씨 미쳤어?”
자장가 부르면 고개 숙이고 있던 뉴순이 눈물 흘리면서 따라부르고 쫑범 쳐다봄

“안녕? 이거 먹을래?”

콩 던져주고 쫑범한테 울먹이며 악몽안꿀거같다며 노래 계속 해달라면서 눈물흘리고 따라부르며

고개숙이며 잠듬

-그저살기위해-

오블쪽에서 주화가 창섭 찌르려는거 보고 놀래서 입 손으로 가림

가운데 철구조물에서 창섭하고 만나 놀란 토끼눈으로 아래로 피하기

창섭한테 걸려서 끌려가기전 쫑범한테 마음을 연건지 쫑범쪽으로 기어감

(근데 이건 어느영범이고 그쪽으로 가는듯)

석구가 배 고칠수 있다고 쫑범 다급하게 말하면 창섭이 뉴순 질질질끌고 쫑범쪽으로와서

사실 확인 후 2일의 시간을 줌 뉴순은 던져지고 석구랑 쫑범은 재회

요즘 여기 애드립이 빵빵ㅋㅋ

뉴순은 오블쪽에서 대기타고 쫑범이 석구한테 “너도 나 구했잖아 그러고 혼자 내뺴긴 했지만”

할때 뉴순이 살짝고개들어 쳐다봄 전향하자고할때도 살짝 놀란듯 쳐다보고 사형얘기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가슴부여잡고 소리지름

창섭 “뭐이가 없니”, 석구 “기운이 없어요”, 뉴순 ”안녕? 이거먹을래? 슉!”

동현동무가 석구랑 쫑범 치고 석구 뒤로 물러나고 동현동무 들어가고

쫑범이 꿍시렁 거리면서 중간에 서로 쳐다보는데 쫑범이 그 순간 꿍시렁 거리는거 멈추고 웃어줌
서로 안보는날도 가끔 있는데 그때는 쫑범이 뉴순 때리려고하는 포즈짓고 아오-이런 느낌

쫑범 “섬 참 예쁘다” 이부분 요즘 계속 인어공주버전으로 밀고가는 느낌ㅋㅋㅋ

그러면서 뉴순이 여자야?하면 뉴순 옆으로 찰싹 붙어 앉으며 “어!여자야”,”너 여신님한테 잘보여야돼 안그러면 천벌받아”

“꿈이 아파 잠들지 못 하는 밤”하면 뉴순이 오블쪽으로 고개 묻으면서 우는 시늉

“눈을 감고 떠올려봐” 눈감도록 도와주고 가운데로 나오면서 여신 찾는데 안보여서 실망하면서

뉴순이 뒤로 물러가면서 “어딨어? 난 왜 안보여?” 쫑범이 다가와서 큰손으로 “어-괜찮아 마음으로 느끼면 돼” 하면서 손으로 뉴순 가슴에 손얹고 가운데로 끌고오며 “~여신님을”

뉴순 머뭇머뭇 오블쪽으로 오면 쫑범이 따라와서 희망적가사로 기대감 심어주고 “여신님이 보고계셔”하면  뉴순 뒤로 가면서

“여신님~” 쫑범 뒤로가는 뉴순에 어쩔줄몰라 한다해야되나ㅋㅋ

거기서 좀 상남자 뉴순 나옴 약간 희망에 찬듯한 표정으로 서로 듀엣하고 들어감

이렇게하고 있는데 사실 이렇게 올려서 기다려주는 사람있으면 빨리 정리할거 같아서..

별 쓸데없는거면 포도알 쳐먹고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