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플뷰)

"진정한 낭만을 아는 Ladies&Gentleman, 제 도박빚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 

도망가는 수 밖에 없어, 애초에 깡패놈들하고 돈거래를 한 것이 잘못이니까. 지금 마피아 조직원들은 어제의 술파티로 다들 자고있지.

마피아의 갓파더 써니보이가 상원의원에 당선됐거든. 깡패놈들이 정치까지 하다니 이 뉴욕이 어떻게 될지..

오스카는 결혼을 해서 아폴로니아를 떠났지."

"미안~"

"그런데! 결혼식 당일날 이혼 도장을 찍었지!"

"평생 위자료를 줘야 하지만," "마이 패밀리," "미아 파밀리아!"

"준비 됐어?" "그럼!" "어디로 가지?"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ㅎ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티비 등장-

~이 중간은 똑같음~

"버림 받았어. 당선되더니 내가 필요 없나봐."

~똑같음~

11/1

~똑같음~

"평생 위자료를 줘야 하지만," "마이 패밀리," "미아 파밀리아!"

"준비됐어?" "그럼!" "어디로 가지?" "리우데자네이루!" "우리 둘이서 뭘해?" "누군가 나타날거야~"

~똑같음(당선되더니 내가 챙피한가봐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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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낭만을 아는 Ladies&Gentleman, 지금 마피아 조직원들은 어제의 술파티로 다들 자고있지.

마피아의 갓파더 써니보이가 상원의원에 당선됐거든. 어제 공연은 대성공이었어. 브루클린 브릿지의 전설 그리고, 미아파밀리아.

근데 써니보이는 브루클린 브릿지의 전설을 더 좋아하는거 같아. 아니 마피아 보스가 그렇게 눈물이 많아도 되나? 왜 그렇게 울어?ㅋㅋ

공연을 해서 받은 돈은 오스카랑 나랑 반씩 나눴어. 그리고 오스카는 결혼을 해서 아폴로니아를 떠났지."

"미안~"

"그런데! 결혼식 당일날 이혼 도장을 찍었지!"

"돈은 위자료로 다 줘버렸어. 나.. 무일푼이야."

 "마이 패밀리," "미아 파밀리아!"

"야 나도 스티비한테 돈 다 줘야 해. 도박빚" "..우리 그 돈 가지고 도망갈까? 스티비가 눈치 채기 전에."

"어디로?" "리우데자네이루?" "우리 둘이서 뭘해ㅎㅎ" "누군가 나타날거야!"

~똑같음~

12/6

~다 똑같은데 스티비가 샀엌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참 깨알같이 바뀌었다... 날짜는 내가 간 날로 표기한거니까 그 전에 바뀌었을 수도 있어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누군가 나타날거야 부분이 오스카가 하는 걸로 바뀐게 참 마음에 들더라

라임라잇 맆 전 부분도 많이 바뀌었는데 나중에 정리해봐야겠다

보너스로 플뷰 버전 대사 몇개

- "그럼 당장 그 정신나간 여자한테 가버려, 공연이고 우정이고 다 필요 없으니까!"

- 스티비가 등장했을 때 리차드가 누구냐고 묻지 않는다. 원래 아는 사이인가 했네(..)

- "하지만 아폴로니아의 마지막 공연이야. 우리 레파토리를 멋지게 마무리 하고싶어." "그렇지! 관객과의 약속이잖아!"

   "나 이 책 봤어! 완전 쓰레기야! 아니, 아폴로니아를 사들여서 도박장을 짓겠다는 자를 위해서 우리가 공연을 (돈가방 봄) 리차드, 열심히 하자!"

미아파밀리아 공식적으로 출간된 책이냐곸ㅋㅋㅋㅋㅋㅋ 오스카는 언제 읽은거야

- "너 도박빚 갚아야 하잖아." "등 뒤에 총 맞고 죽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뭐." "리차드!!" "야, 난 어차피 길에서 죽을거니까!!!!"

   "우리 같이 도망갈까?" "..? 너 결혼해야지." (전화)

   "결혼식 장소, 스텔라가 원하는 곳으로 바꾸기로 했어. 작은 성당에서 하느니 안하겠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원한대."

   ".. 내가 해줄게." "그런 뜻이 아니야." "난 이해해. 여자들은 12살 때부터 결혼식 계획 세운다며."

플뷰 땐 왜 길에서 죽느니 한게 이해가 안갔는데(안알랴줬으니까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저 부분 참 마음에 들어.. 바뀐게 조금 아쉬울 정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