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올라온 훈셈버포인트찾았단글이랑 댓글 납골당보고 영감얻음

1. 훈이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부르는 장면을 노래없이 훈마음만 대변하는 연극적요소로 넘어간다.

2. 이연의 죽음을 인지한 지욱이 납골당에 찾아가 슬퍼하며, 이제 진짜 이연을 보낼결심으로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부른다.

3. 화이에게는 너를 통해 이연을 보지 않는다고 했지만, 화이가 입맞춤하고 가버렸을때 이연을 그리워하고있는 자신을깨달으며 먼지가되어를 어쿠스틱하고 느린버전으로 쓸쓸히 부른다. (이 곡이 12월 가사를 뒷받침하는 개연성을 만들거도 같음)

* 솔직히 화이뽀뽀받고 좋아하는 지욱이 이해가 안감. 지욱이 화이를 좋아했다면 결말이 그렇게 나서는 안되고, 메인넘버가 12월인 이상 결말을 바꾸기엔 무리가 있으니, 화이는 지욱을 좋아하게 될수있어도 지욱은 화이를 여자로 보지않는게 맞지않나?

그냥뻘글이야. 답답해서 써보는ㅡㅡ
답답하면 디셈버본 갤러들도의견좀 내봐요. 상플이라도해보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