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진성여왕이 담이 한테 너가 아니면 열이는 천하를 날고, 왕의 사내다 라고 하잖아?

근데... 열이가 만약 부군이 되었다면, 다른 부군들한테 살인당해서 주검이되어 나올거라고 그러는데...

굳이 담이 아니어도.. 열이는 부군이 될수없었던거 아냐 ?

진성여왕이 담이가 아이의 아빠라고 소문을 퍼트리는데, 그럼 어떻게 열이를 부군으로 만들려고 한거야? 이미 사람들은 담이가 아빠라고

알고있잖아~ 그게 이해가 안돼더라고... 그래서 그 앞날에서 진성여왕이 "부군들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까? 그런거라면... " 하는 대사

뒤가 넘 궁금했는데.. 열이가 다음대사로 말을 막아서 내 궁금증은 쌓여만가고...ㅠ

그래서 결국 담이가 죽었는데, 그럼 진성여왕 뜻대로 된거잖아? 근데 왜 처음부터 칼을들고 열과 마주하는거야? 나는 막 열이 너는 이제 완전 내것이다

라는 그런 느낌으로  앞날에서 존댓말쓴 그런 태도로 대해줄줄알았는데.. 그래서 자첫때 칼을 들고 있어서 놀랐었어;; 담이가 죽었으니 뜻대로 된건데,,

왜 열에게 칼을 들이밀지..? 하면서.. 

 풍갤러들 좀 알려줘~ㅜㅜㅋ

아 그리고.. 이건 뻘 소린데; 그 여왕 발씻겨주고 닦을때..왜 수건으로 안 닦고 열이가 자기 겉옷으로 닦는거야??? 볼때마다 제일 신경쓰였던 부분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