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 투샷 보고싶어서 무리해서 왔는데 없었어 그런거ㅠㅠ
바다 스케쥴 상으로 못와서 정말 미안해했다는데 읍읍 둘이 같이 비바 불러줘여ㅜㅜㅜㅜㅜ


ㅋㅋㅋ무대인사 얘기 쪼끔 하면
정열아부지 소감말하시는데 차르멘이 류르신이랑 로긔랑 셋이 무슨 얘기하다가 아 진짜?이랬는데 그게 마이크가 켜져있어서..
정열파파가 혼내심ㅋㅋㅋㅋ

차르멘이 귀엽게 꾸벅하고 넘어갔는데 어쩌다가 또 잡음내서ㅋㅋ 결국 두번꾸벅하고 하트 크게 그리면서 애교부림ㅋㅋ

근데 그게 그때 속눈썹 떨어진 거였나봐
차르멘 무대인사하는데 예쁜모습이고 싶었는데 이런 모습이라 죄송해여...하니까 관객석이 다들 들썩. 아닌데 이쁜데ㅡㅡ?ㅋㅋㅋ

류르신 엉뚱한?데로 등장하고 무대인사로 사십대에 뻔뻔스레 이십대 역할해서 죄송하다곸ㅋ 언제 해보겠냐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ㅋㅋ 근데 머리하고 왔나봐 엘레강스해.. 누군가했음

에녹은 얌전차분 정화카타리나 느므 이쁜 원피스 입고 와서 하트 계속 그려주고 이쁨

셩ㅋㅋㅋㅋㅋ 로긔에서 이상하게 무대인사 끊겼나? 아 차르멘이 꼭 끝난듯이 앞으로 나왔는데 셩이랑 이네즈고모 남아있었음

이네즈고모 멘트하시고 셩 애매애매했더니 로긔가 우쭈쭈하듯 마이크 입앞에 대줌 한마디하라고
근데 셩 그옷입고 개귀엽게 절레절레
결국 한마디했는데 이네즈고모가 자꾸 벗길려니까 꽁꽁 싸맴 벗으라고 소리쳐서 커튼컬때처럼 벗고 포효했더니 로긔가 촌철살인 한마디 날려줌

무엇보다 차르멘 좋았어 귀엽곸ㅋㅋㅋ 깨알같이 한팀한팀 챙기고 멘트하는데 깔끔하게 잘했음ㅋㅋ 애교도 부리고
그래 차지연빠가 된 것 같으니 용문각을 빠져나가야겠다
꼴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