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관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우 오른쪽블럭에 방청객심어ㄴ논줄 ㅜ 암전되고까지 웃어... 연극은 무조건 웃으면서 봐야하는 강박증이라도 있는건가?배우가 우는 연기하는데도 웃는건뭐야?

진짜 너무 보다 화났어... 전체적으로 우울하지만 웃음코드도 꽤나 깔려있는 극이라 코미디인줄 아는건지..

웃는것도 푸흣 이런게 아니고 아학학학학학 이렇게 웃는데...하...ㅜㅜㅜㅜ

관크 얘기는 이쯤하고

진짜 네배우의 연기가 너무 빛나는 공연이었어 ㅜㅜㅜ 연기잘한다잘한다 얘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까지 잘할줄이야 ㅜㅜ 뭐랄까 불필요한것들을 모두 뺀 지극히 일상적인..? 뭐라설명하지 ㅜ 진짜 연기가 아닌 실제 같았어 ... 난 특히 엄마역 맡은 배우분 연기가 너무 좋았어.. 전화받는씬 그 씬이 강렬하게 내게 와닿았어..

보통 극에 나오는 과장되게 억척스러운 누가봐로 아줌마! 하는 아줌마가 아닌 진짜 우리 엄마같은,진짜 현실의 아줌마연기 ㅜㅜ

이번주가 마지막인데...ㅜ 꼭 다들 보길바래 ㅜㅜ

ㅎㅈㅇㅇ: 관크가 심했지만 진짜 넘 좋은 극 ㅜ..


+근데 연기지망생들 왤케 마니 보러오는거지?저번 달나라 후기서도 지망생들 많았다고 하더니 오늘도 많은듯 하더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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