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충동적으로 가게 된 서편제였어
자리도 구석탱이 쩌리석
아까 횽들 말대로 자람신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좋았는데 오늘은 왠지 조금 힘들어보였어.양유봉과 지오동호가 뭔가 잘 맞지않더라.대사치는것 몸짓 모든게 조금씩 급하고 거칠고 또 한동안 조금 유해보였던 유봉이 오늘은 감정이 계속 강강이더라.그래선지 자람송화도 같이 악쓰듯 힘들어보이고..쩌리석이라 잘 안보였지만 동호 떠나고 유봉이 소리하는 송화 그소리가 아니여 하며 등짝 때리는데 진짠줄알고 내가 움찔했다
디게 아프겠다며 ㅜㅜㅜㅜㅜㅜ
오늘 아역 서현 우영 귀여웠어.우영동호 옆에선 서현이도 누나느낌?ㅋㅋㅋㅋㅋ
시영이 왔었다는데 동생 구경왔나봐?^^
사랑가에서 준상이 업을때보다 가볍게 업었는데 곧바로 우영이가 서현이 들쳐메고ㅋ 성큼성큼 들어가서 내 주위 다 빵 터졌다.
귀요미들^^
오늘 삑은 없었지만 동호모 점점 맘에 안들고 양유봉 무서웠고 지오는 롹할때 설레게 하더라.
그리고 오디션씬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부르는 여앙이 세상의 왕 안무때 앞에서 춤추는거 맞나? 눈에 띄더라.
지오동호가 좋았지만 난 마동호 계속 보게 될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