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류한 제일 많이 봤고
나한테 넘버원 페어는 류한임
거기에 안엘렌까지 있음 꿀

저 페어 위주로 내가 핥는 거




단 하나의 미래

지앙리 설득당할때 생명의 주체자가 된다 하기 직전에 살짝 끄덕이면서 빅터한테 홀리는거 쬲

넘버 마지막에 뚜둥!하고 악수하고나서
류빅터가 손 다시 한번 잡아주는거 쬲

거기서 지앙리 빅터한테 홀려서 살짝 웃는거 쬲

류빅터 부탁이야 친구 할때 웃는거 쬲
지앙리 그거보고 또 웃는거 쬲






하지만 넌

지앙리 또 홀리는거 쬲
(뭐 슬쩍 웃는 표정만 하면 다 쬲이라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빅터한테 홀리는 부분들이 좋음ㅋㅋㅋ)






평화의 시대

안엘렌 위층에서 빅터에 대해 수근수근 하는거 듣고 안절 부절 못할 때 쬲
내 맴이 다 아픔

빅터 돌아오고 지앙리
어디 친구집 놀러왔는데 친구네 엄마 아부지 싸우고 계셔서
안절부절하는 애시키 같아거 쬲
(눈알 굴러가는 소리 들릴듯ㅋㅋㅋㅋㅋㅋ)






외로운 소년의 이야기

사실 여긴 그냥 다 좋음

그 중에 찾자면

안엘렌 세상은 광기에 사로잡혀 횃불을 높이 들었네 할때 가끔 마을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보일때가 있음 ㅠㅠㅠㅠㅠㅠㅠ 눙물 포인트

그리고 처음에 단백질~할때 동생 보는 표정
울듯 웃을듯 사람들은 너를 이해못하겠지만
너는 내 눈엔 그저 특별한 아이일뿐이라는 그걸 표정으로 다 말해 줌 ㅠㅠ

빅터 강아지창조 후에 숙부님께 사과 하라니까
단백질~읊는 빅터 보고 안절부절
고개숙이고 손이 바들바들 하나뿐인 동생 어찌 될까봐 바들바들

그 와중에 뭐가 문젠지 모르고 뿌듯하게
읊고 있는 어린빅터 ㅠㅠㅠ 눙물포인트




한잔 술에 인생을 담아

류르신은 가끔 술잡숫고 나오셨나 싶...
춤신춤왕도 웃기지만ㅋㅋㅋ

다들 핥는 지앙리 몸흔드는것도 좋지만ㅋㅋ

지앙리 술 내가 다 사리다 하고
츄바야 앙이 와서 어깨 툭치면 움찔하고 아파하는거 엄살쩔어서 귀욥...





살인자

여기서 내 아들을 죽인 저 놈 목을 잘라 죽이소서 할때
지앙리는 정면을 보고 있지만
그 시선 고대로 뒤돌아있다고 생각하면
그 시선 끝에 월터 엄마가 있음

월터 엄마가 절규 할때 그 오묘한 표정 ㅠㅠ






나는 왜

여기는 왜...왜!!!!!하고 소리치고
빰빠밤 하고 시작할때 그냥 딱 거기 부분이 좋드라




너의꿈속에서

꼽을 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침을 발라본다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 된다

ㅠㅠㅠ 뭐 앙리 머리 쓰다듬고 가슴에 품을때
이미 나는 정신 놓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괴물 창조 후에 뛰어들어온 빅터 보는
지괴 표정... 왠지 엄마오리 보는 듯
한눈에 아버지임을 아는거 같은 느낌이 좋다
(룽게가 안때렸으면 그냥 둘이 잘 살았을 듯
이것저것 가르쳐 가며.. ;;))




또 다시

또 다시 저주가 시작 되나...
할때 철침대 다리 붙잡고 오열하는 류빅터..

뭐가 문젠지 모르는 지괴..

아버지가 내 목을 졸랐어 라는 느낌...

지괴 떠날때 코트 한번 펄럭 하는거 좋음








오늘 공연 보고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는거 맞으뮤ㅠ

2막은 나중에 써야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