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궁금해 할 갤러들(없겠지만)을 위해 근황.

힘들고 힘들었던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damned for all time / bloody money 끝내고

드디어 last supper / argument / gethsemane

파트 하는 중.

밤에 시간날때만 하는거라 주로 평일 밤 시간 날때마다 / 주말에 많이 함.

2012 UK ARENA TOUR 버전임.

이런식으로 한영으로 나옵니당(이건 자막 체크하며 내가 방금 찍은 거)

- 자막 제작 일화 -

공동 제작 하시는 분과 나와의 사전 대화 中 (메일로)

---------------------------------

나 :

ㅇㅇ님~ argument에서 제가 제일 고민인 부분 여기임 ㅜㅜ

유다가 떠나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제일 박력터지는 그 부분!!

You sad, pathetic man 

야이 불쌍한 새끼야, 

see where you've brought us to, 

니가 우리한테 한 짓을 봐
Our ideals die around us

우리의 꿈(or 이상,목표로 대체)이 박살난건

and all because of you.

다 너 때문이야

이렇게 해도 될까요..... ;;;;  저 부분 진짜 고민많이 하고 대체어 놈/자식 등등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새끼야가 제일 찰져여 ㅇㅇ;;;

공동제작하시는분 :
ㄲㄲㄲㄲㄲㄲ 안돼옄ㅋㅋㅋㅋ 우리 클레임걸림 ㅋㅋㅋㅋ순화하세욬ㅋㅋㅋㅋㅋ

-------------------------------------------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이씁니당

지크슈 전곡 해석도 없고.. 자막도 맘에드는거 없어서 뜻 모아 시작한 거옇ㅎㅎ

누가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 둘 다 좋아서 열심히 하고 있음 후ㅠㅠ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