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다리는 공연날짜가 다가오면 늘 떨리지만..헤드윅 생각할때마다 두근두근 거려..

힐링극이 너무 필요했어.

중간중간 잠깐씩 거쳐갔던 힐링극이 몇개 있긴했지만 구텐이나 헤뒥만큼은 아니었거든.

아쉬운대로 힘들때마다 헤뒥 오슷들으며 버텼는데 이제 진짜 오는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ㅋㅋㅋㅋㅋ

2차 스케쥴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조뒥은 과연 2차에 포함이 될것인가..2차는 싹 바뀔것인가도 궁금하고..

과연 앞으로 어떤 언니들이 돌아올지도 미친듯 궁금해.

올해 플북은 어떻게 생겼을지도..

언니들 다 집어넣으려면 플북 터지겠네..ㅋㅋㅋㅋ

올해도 오슷은 나오겠지?

인원이 많을테니 작년처럼 한명씩 오슷은 불가능 할테고..

그래도 그 많은 인원으로 집어넣으려면 적어도 3cd정도는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5장으로해서 박스세트로 만들어줘도 좋아.. 돈 모아서 바칠께..ㅠㅠㅠㅠ

강변모텔 장기투숙객이 되고싶다..

내 몸 하나 들어갈 자리..앞으로 쭉 마련할수 있을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