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에서 주연으로 올라온지 얼마 안돼서 닥치는대로 다 한다...라...
작품이 수십개씩 밀려오는 주연은 물론 배우생활 길게보고 소신 확실한 배우면
자기에게 어울리는 작품  찾고 몰입하기위해 연달아 달리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렇게 까다롭게 골라서 잘해내야 관객과 관계자모두에게 인상이남지
쉽게 쓸수있는배우 쉽게볼수있는배우 인식 박히는건 자기손해임

직장인이 생활하기위해 매일 일하는것과 배우가 계속 일하는건 비교거리가 안됨
배우의 일은 공연 중간중간 자기 관리,이미지 관리와 그 사이 공부도 포함되는거니까


초반 중극장 주조연땐 신선해서 호평이었을지 몰라도
거듭 반복되는 캐릭터에 변함없는 연기스타일이니 지겨울수밖에
본인이 새로 개발하고 연구할 틈이 없으니.


이렇게 여럿의 입에서 지겹다 이미지소비 심하다 할정도면
배우로서 이미지관리는 실패한거지

이런글에 발끈해서
잘나가니 질투하는거다 핫하긴한가보네 하며
애써 자기위안 하지말고
냉정하게바라봐야할필요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