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부터 스탬프 찍어주는데

22일까지 관극없는 사람들이나 지방러들은 표 다 날리는거냐 물어보니까

아니래ㅋㅋㅋ 자기들이 내부적으로 그 문제를 "회의중"이래ㅋㅋㅋㅋ

프리뷰부터 시작해서 한 달 넘게 끌어온 공지를 내면서

이런 문제들이 생길 걸 예상못했냐 하니까 그냥 말을 안함.

연우에는 빠가들만 모였낰ㅋㅋㅋㅋ 이걸 왜 예상을 못함?ㅋㅋㅋㅋ

최대한 혜택 덜 주려고 머리굴린 건데 당연히 예상했겠지ㅋㅋㅋ

그래서 일단 그럼 22일까지 못 가는 사람들은 도장 안 찍어주는 거냐고

그거라도 확실히 해달라고 하니까 

지방에서 오시거나 부득이한 사항으로 못 오시는 분들은 성함이나 연락처 받아서

나중에라도 도장 찍으실 수 있게 준비중이다.. 라고 함

그래서 도대체 왜 기간제한을 둔 거냐고, 기간제한 없애면 안 되냐고,

지방러들이나 22일까지 관극 없는 사람들이 왜 개인정보(이름,연락처)를 남기는 수고를 해야하며

이런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재관람자들은 22일까지 따로 문의나 전화 안 할 거 아니냐 했더니

또 침묵함.... 직원인데 그냥 아무런 권한도 없고 상황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짐;;;

그러더니 갑자기 아까 기간제한 관해서 연락주신 분이시죠?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아닌데요? 나 지금 처음 전화걸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막상 전화항의하는 사람 별로 없나봐

아까 통화후기 갤러 후에 내가 처음인가봉가...ㅋ큐ㅠㅠㅠㅠ

같은 사람 아니라고 하고 당연히 같은 문의가 오겠죠 이랬더니 또 침묵...

한참 후에 기간제한 다시 검토해보고 곧 공지해준다길래

연우는 이미 재관람혜택 건으로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곧"이란 말을 믿을 수가 없고, 정확한 기간을 달라고 했어

일주일이면 일주일, 3일이면 3일.

적어도 22일 전에는 관련 공지가 나와야 할 거 아님?

그래야 22일 전에 무리하게라도 연강홀을 갈지 안갈지 결정을 하지..;;

그렇잖아.. 곧 공지하겠다 그러고 22일까지 공지 안하고 어영부영 넘어갈지 누가 알아?

지금까지 연우 하는 짓을 보면 이게 나 혼자만의 의심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함.

...그랬더니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라고 내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면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나에게 답변을 주겠대

내가 연우한테 내 개인정보 남기기 싫다고 차라리 담당자 연락처를 나한테 주면

내가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를 하겠다, 했더니 그건 안되고

이따 내가 다시 전화를 하면 그땐 담당자한테 전화를 돌려 주겠대

직원이 아예 권한도 없고 대응책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보였어

대답하기 궁할 때마다  "나와있는 현재사항은 이렇구..." "공지에 있는 대로..." 이 말만 반복함

문장도 끝까지 말 안해. 그냥 저 말만 하고 계~~~속 침묵하는데 속터짐

이따 한시간 후에 다시 전화할건데

담당자는 또 얼마나 나를 빡치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