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나비가 끝난 후 석깍지에 단단히 씌여서 석옵 특공 한번 보겠다고 시작한 썸걸즈

토로로 자첫한 후에 미도걸즈 보고 다시 토로 한번 보고 드뎌 개서꾸로 전캐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뭐지 토로랑은 전혀 다른 느낌인데

엄청 찌질한데 진짜 지 주제에 이런 생각이 듬 왜케 못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미칠거같애

그리고 토로 춤도 빵터졌는데 서꾸 춤 장난 아니더라????? 나 사실 토로,미도,서꾸 전부 썸걸로 첨 봤음

애교 부릴때 아...........................미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빵 날리고시퍼

아무튼 관대 재밌었어 엉덩이 아파 죽을거같은거말곤

왠지 훈훈한 썸걸 팀 분위기ㅋㅋㅋㅋㅋ

서꾸는 자꾸 영민이가 별로 안 나쁘다고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별할때 뭔가 그런 경험 있지 않냐고 동의를 구했지만 아무도 동의해주지 않았다... 결국 서꾸는 삐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술 마시면 과거 연인들 생각나고 그러지 않냐며..

나미 배우는 친구가 보고싶대서 초대했는데 썸걸 보고나서 너는 왜 연기를 하지 않냐며 연기 좀 하라고 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랑 똑같다는식으롴ㅋㅋㅋㅋ

그리고 서꾸가 자꾸 영민이 두둔하는 바람에..

마지막 인사하고 나서 태엄마가 좋은 사람이라고 그래서 서꾸 또 흥분ㅋㅋㅋ왜그러냐고 이제 다들 잊었을거라며

근데 열전 직원이 지금 아직 무대라서 영민이 빙의해서 그런거같다고 또 쉴드쳐주니까

서꾸는 자꾸 그만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사랑했던건 소진이가 확실하고, 안쓰러운건 태림이라고 서꾸가 그랬음

암튼 재밌었어!

담주에 토로 관대도 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