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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다뒥 후기

ㅇㅇ(211.213) 2014.08.27 01:16:43
조회 999 추천 23 댓글 11

 

아 진짜.. 이언니 진짜 꽃똑똑이 맞지?

요즘 극 보면서 아 이제 그만봐도 되겠구나 싶은 느낌이 들어서 잡은 표 놓아야겠다 했는데

히게모야....... 망했어... 못놓겠잖아..

 

확실히 오늘 뭔가 다른 다뒥이었어. 평소랑 너무 달랐고,

나는 다뒥만 1n번 돌고 있는데 그냥 다른거 보고 나온 느낌이야.

아.. 그냥 내 의식에 따라서 쭈욱 적어볼게..

 

일단 등장.

똑같았는데 뭔가 등장하고 나서 표정이 이상했음. 등장 배경음악 나오고 잠깐 마가 떠서 난 문이 안열려서 그랬나 했지.

갑자기 할말이 있다 그러더니 앞열 횽 발을 밟았대.. 언니 굽 무서운데..

계속 괜찮냐고 하면서 호해줄게 하며 여기까지 다리 올릴 수 있으면 올려 봐 했는데 그 횽 진짜 다리 올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잠시 놀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발가락이 만져진다고 이상한 노래 부름. -_-ㅋㅋㅋㅋㅋ

아니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비오는거 알면서 날씨는 왜 물어봐? ㅋㅋㅋ 갑자기 비오냐고 물어서 다들 대답해주니까

엄청 많이와? 해서 다들 또 네~ 하니까 나도 알아.. 하더니 갑자기 경찰서 얘기.

경찰서를 갔는데 자길 안놔준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면 밥도 주고 다들 왔다갔다 안하냐고. 아니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갔다온건가? -_-;; 갑자기 뜬금없이 경찰서 드립이야...

 

테어미 끝나고 이츠학한테 미쳤다며 마음대로 나서지 말랬나? 함부로 나서지 말랬나.

그냥 한마디 더 했을 뿐인데 평소 안하던 대사라 심쿵..

 

토미가 강건너에서 공연하고 있다고 할 때 평소엔 히스테릭하게 막 미친듯이 웃었다가 운거 같은데..

오늘도 그렇긴 했는데 아니 여기서부터 진짜로 울더라.. 여기서부터 이상 감지..

우느라고 길바닥은 나의 집 대사 쳐야하는데 한참 못치고..

진짜로 울고 있는데 우느니 웃는 걸 택했습니다 하는데 가슴 아프더라.

 

그리고 이어지는 약드립을 기대했는데 약드립 안함. 으어어어어.

그냥 이츠학한테 가발갖고 오라는 신호 보내더니 그냥 썼어.. 잔망잔망 어디갔어!!!

그리고 가발에 "친구"라는 단어를 썼음.

가발쓰고 나서 왼블 맨 앞횽은 계속 뭔가 맘에 안들었는지 언니에게 신호를 보낸 모양 ㅋㅋㅋ

언니 직접 하라며 머리를 대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자기 어디까지 얘기했냐고 물음 ㅋㅋ

근데 아무얘기도 안했던 상태여서 관객석 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뭔가 많이 말한거 같은데 아무 얘기도 안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최고로 심쿵했던 그림일기 이야기.

누가 날 가장 많이 만졌을까에서 항상 미군이던 아빠..? 이러고 엄마가 아빠 쫓아내는 영화 음성 나오는데

오늘 뭐냐....

미군이던 아빠..? 옆집에 살던 형..? 그의 아버지..? 이러더라? 으어 뭐야 이거.........

헤드윅이 너무 불쌍해지는 순간이었음..

 

오늘 넘버중에 울지 않고 부른 넘버가 거의 없었던 것 같아.

오리진에서도 엄청 울고..

근데 오리진에서 전챡이랑 호흡 안맞는 순간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 언니가 홱 쳐다보더라..

심히 기분 안좋아보였음 -ㅁ-... 언니 무서워.

 

게이락커들 소개할 때 계속 우니까 목소리도 나가더라..

감정이 그런식으로 나가니까 루리드끝나고 유라잇업 부를 때 그렇게 슬프더라.

거기 항상 잔망잔망해서 좋아하는 장면인데 오늘처럼 슬픈 날이 없었어.

진짜 뭣같은 환경에서 락스타를 꿈만 꾸고 있는 애가 정말 참을 수 없어서 따라 부르는 느낌.

평소에는 나 이만큼 할 수 있다 뽐내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ㅠㅠ

그러더니 오늘 울게하소서도 안부르고 뒤에 이어지는 대학나온여자 드립도 안했어..

그냥 대학나온여자라고만 하고 좋아하는 어빻드립 하나도 없음....... 우와... 진짜 이런적 처음.

아, 이츠학한테 쯩갖고 오라고 했는데 전챡 그런거 없다고 고개 도리도리 ㅋㅋㅋㅋ

 

슉댇 전에 코르셋 벗더니 살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를 마셨댔나 뭐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해서 맥주 마셨는데 코르셋이 막 감싸고 있어서 숨도 못쉬고 그랬다며 찡찡.

글고 썬탠자리에 누웠는데 오블 앞열횽들이 뭐 묻었다고 알려줬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에 묻은건가? ㅋㅋㅋㅋ 자기 매력이라더니만 거울 갖고오라고 이츠학한테 ㅋㅋㅋ 거울보더니 씨커먼 연탄이 묻었다고 찡찡.

사실 슉댇까지만 해도 아, 평소보다 감정이 조금 넘치는구나 싶었던 것 같아.

루터 첫만남 장면에서 보여줘 말아 할때 손으로 터덜터덜거리면서 반동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된대 ㅋㅋㅋㅋㅋ

대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무슨반동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로가발 직전에 바 뒤에서 옷갈아입을 때 마이크 또르르 굴러간거 맞지?

언니 표정 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 위에 마이크 놓고 옷갈아 입으면서 대사 치는데 마이크가 옆으로 또르르 굴러갔나봄 ㅋㅋ 표정이 ㅋㅋㅋㅋ

 

슉댇 접신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삐리삐리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티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뭘 맞추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최고로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삐리삐리하면서 손가락 맞추려고 하니까 같이 해줌 ㅋㅋㅋㅋ

슉뭅도 이상한 막춤추고 ㅋㅋㅋ

접신 끝나더니 타는냄새가 난다더니 조명에 어제 으깬 토마토가 탔다고... 진짜 뭐가 탄냄새가 나더라니 진짜 탔나봄..

근데 어제는 월요일이었잖아. 백암 무대 청소 안하나...

 

루터 집에 소개하고 루터가 준비한 가발 쓸 때 밍키드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손짓으로 머리 정리하라고 해서 객석 다 터지고 ㅋㅋㅋ

근데 언니 돌아서니까 앞머리 갈라져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그게 갈라져도 안이상한 가발이라 다행이었음..

 

앵그리인치 끝나고 루터가 좋아하는 음식 드립도 안치고 그냥 넘어감.

오늘도 사랑받기위해서, 아니 살아남기 위해서 이 대사 해줬고.

베를린 장벽 무너질 때 처음으로 안웃겼던 것 같아. 평소에는 항상 뒤에 뭐가 나올지 아니까 웃겨도 안웃는 쪽이었다면

오늘은 그냥 슬펐달까.

그 음악이 깔렸는데도 한참을 대사 못치고..

저건 또 왜 무너지는거야 할때도 너무 아련하게 대사치더라 ㅠㅠ 맨날 좀 웃기게 했는데 ㅠㅠㅠㅠ

 

윅인어 시작할때도 많이 울고.

윅인어 끝나고는 옷 센터 안맞았다고 이츠학 깨알같이 고나리 ㅋㅋㅋ

옷 센터 맞추면서 앵밴 소개한거 같은데 ㅋㅋ 맞지?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이츠학 소개를 직접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손 안드니까 직접 하겠다면서 소개함. 우와 관객참여 없으니까 좋더라 난..

 

트레일러에서도 진짜 많이 울고.. 아.. 오늘 왜이렇게 울어..

내가 오늘 인상 깊었던 건 트레일러에서 평소에는 헤드윅과 토미를 오가면서 둘의 대사를 다 했는데

오늘은 토미가 앞에 있다는 가정하에 토미 대사를 안치더라.

대사를 하더라도 좀 서술식 느낌이었달까. 그냥 쭈욱 설명하는 느낌. 그래서 더 마음 아프고.

조근조근 헤드윅의 경험을 진짜로 헤드윅의 입을 통해서 듣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

 

오늘 다뒥은 화가났던걸까. 그래서 울기도 그렇게 더 많이 운걸까.

토미랑 트레일러씬 끝나고 롱그맆 앞부분 부르다 나갈때 진짜 문 쾅 닫고 나가더라.

 

그런 느낌이 든 상태에서 위킷립 끝나고 토미한테 손 들어주니까 느낌이 평소랑 또 묘하게 다르고..

 

미드나잇은 뭐.. 굳이 말하지 않을게. 감정 최고조... 표정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그리고 이츠학한테 이마뽀뽀해주고 꼭 안아주는거 진짜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폭풍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요즘 언니 보면서 잘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8월까지만 보고 9월표는 갖고 있는거 좀 놓아야겠다 하는 상태였고,

특히나 오늘은 여행다녀와서 힘들어서 초반부 집중이 잘 안되는 상태였어.

근데 집중을 하게 만들더라... 정말 다른 다뒥을 보고 나온 기분이었어.

진짜 묘한 기분이더라. 이언니 앞으로 이렇게 가는걸까, 난 그래도 잔망잔망 애교많은 언니가 좋거든.

애교 많은 언니로 보는게 감정이입이 더 잘된달까 나는...

 

여튼 오늘은 전체적으로 너무 많이 울고, 전체적으로 다운된 분위기의 다뒥이었어.

처음부터 너무 울길래 진짜 개인적으로 무슨 일 있는데 극의 힘을 빌려서 울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 정도였어.

근데 또 드립 전부 걷어내고 감정으로 이끌어가니까 그 감정 따라가기는 힘든데 깔끔해서 좋기도 하고..

여튼 묘하다 오늘 나의 기분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묘하다는게 아쉽다는 의미가 아니라 좋았는데 너무 다른 언니가 오니까 당황스러움도 있어서.. 그래서 묘한 느낌.

 

뭔가 이것저것 깨알같은 디테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눈은 반쯤 감기고 그렇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언니 9월도 전관 해야되나.. 진짜 왜그래요 나한테? 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ㅈㅇㅇ ) 근데 오늘 다리에 계속 깃털 붙어있어서 라멘트 직전까지 신경쓰였던 건 나뿐인가...? 아 진짜 떼라고 알려주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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