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이 짓의 압도적인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그런데 정치력만 따졌을때는 아니라고 하는거지

장이 강한건 정치력이 아님 장은 정치력 보다는 본인 리더십이 강하다고 해야지 연합을 이끌고 전략을 세우며 책임을 질땐 책임을 지는것

룰의 정치력은 다름 룰이 메인메치에서 전략을 세우고 책임을 진다?
그런게 아님 전체적인 판을 읽고 본인이 유리하고 연합을 세우며 본인은 뒷선으로 빠지고 또 판세에서 본인이 불리하다 싶으면 과감하게 연합도 내치지만 또 미움은 받지않는 능력이 정치력이라고 하는것임

리더십과 정치력은 다름 장의 리더로서의 모습을 정치력이 강하다고는 할수 없다고 생각함

룰이 리더십이 강한 사람이라고는 생각안함 정치력이 압도적인거지

401을 봐도 시작하자마자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고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갈만한 사람들을 포섭함 (오 문 란)등 그리고 다수로서의 이득을 위해 사람들을 모으지(피에게 설득)하며 판을 짬
그이후로는? 본인은 뒷선으로 빠지고 상황을 보다가 석의 상황을 파악하고 본인 이득을 위해 연합을 배신하고 단독우승을 차지함
그러면서도 잘못을 석에게 뒤집어 씌우고 찌와 사연이 있었다고 말하고 오에게 생징을 주며 이후 상황까지도 유리하게 만들어가지

이런 모습들은 리더십있는 모습이 아님 대체 어느 리더가 본인 이득을 보고 팀을 배신해
다만 짓에서 승리하기위해 매우 중요한건 정치력이고 룰의 정치력은 짓 내에서 압도적이라고 할수있음

(룰만 말하고 란은 뺐는데 란의 정치력은 솔직히 장에게 밀린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