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러시아군에 점령된 우크라이나의 소도시 이르핀이라는 지역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 입니다.

러시아군이 집과 공공기관 등 모든 시설 하나하나를 수색하며, 젊은 여성들을 모두 데리고 나옵니다. 그 여자의 가족들이 반항하거나 따지면 바로 총살하였습니다.

여성들을 끌고 나와 성폭행과 강간을 했으며, 어떤 집은 엄마와 딸이 동시에 러시아군에 의해 강제 임신을 당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우크라이나군이 전세를 역전시켜 이르핀 지역에 주둔 중인 러시아군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러시아군이 후퇴를 하며,

성폭행과 강간을 당한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총살하고, 50톤이 넘는 탱크(전차)로 죽은 시신을 밀어버린 후에 불로 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 여성들의 가족들은 목격자들로 모조리 구덩이에 모아놓고 총과 수류탄을 던지며 죽였습니다.

전투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이 포로로 잡히면 집단 학살하는 것은 기본이고, 러시아 군인들이 쓰는 대검(단검)으로 살아있는 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을 아예 절단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목을 절단 당한 사람은 성폭행을 당한 딸들이 있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습니다.

UN 국제교전법에 의하면 점령지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한 강간과 성폭행, 포로에 대한 학살과 신체훼손에 관한 처벌은 재판 후 사형(총살)으로 다스리기 때문에 추후에 증인, 증거와 목격자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조리 죽이고 불에 태우고 떠났습니다.

이 마을 뿐 만이 아닙니다.

러시아군이 점령했다가 우크라이나군이 수복(재탈환)한 지역에서는 이런 만행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 만이 아닙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도 보여주는 것은 제 1 타격지점은 공공기관, 특히 은행과 병원, 산후조리원에 상당한 폭탄이 떨어진다는 것 입니다. 이쪽은 사람들이 대거로 많이 몰리기 때문에 다친 환자라던가, 임신한 임산부라던가 그런 것은 상관없이 미사일과 포격이 쏟아지는 것이 전쟁 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도 최소한대로 전시에 본인과 본인들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전투사격술, 구급법 등을 배워 놓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의 병력 수는 예비군 310만 명에 현역군 50만 명의 도합 360만 명의 한반도 역사 상 가장 많은 대병력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 80년 동안 전쟁 준비를 하느라 전시 비축물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20~30대 남성들의 8할 정도는 다 싸우러 나가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망도 못 갑니다. 전시에는 출국금지로 공항과 부두를 통제할 것이기 때문에 병력 동원을 거부하면 전시에는 총살입니다.

우리나라가 북한을 상대로 북한이 서울에 핵을 투하하지 않는다는 가정이라면 한국이 군사적으로 밀리는 일은 절대로 없겠지만, 만약 중국군이 서해로 상륙을 해서 서쪽으로 진격하고, 북한이 대규모의 남진을 한다면 우리도 그 피해를 입는 것은 100% 입니다.

지금 한국군이 워낙 강성해졌고, 중국군과도 전쟁을 수행하더라도 일방적으로 밀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북한 + 중국 연합군이 한꺼번에 들이닥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해외 군사 전문가가 말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여성들도 전시를 대비해 구급법/간단한 치료 등과 전투 사격술 정도는 숙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군인들을 향해 군캉스라고 하는데 전시에 자신이 사는 지역을 목숨 걸고 지키는 것이 군인입니다.
국가가 해준게 없고, 해줄게 없더라도 의무 기간동안 복무를 하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모든 군, 경을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해요.